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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나눔 이야기

한돈자조금, 새터민 대학생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2018-06-08

- 착한소비 캠페인 일환으로 새해 福 나눔 기획전 판매금액 100% 기부로 전환 - 


●한돈자조금, 새해 복 나눔 기획전 기획상품 판매액 1천만원 통큰 기부

●기획상품 구입한 80명의 소비자 이름으로 새터민 대학생에게 기부금 전달 

 

 

 

한돈몰의 ‘새해 福 나눔 캠페인 기획상품’을 구입한 착한소비자 80명의 이름으로 1천만 원의 통 큰 기부금이 새터민 대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24일(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돈자조금 사무국에서 (재)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통일장학위원회(위원장 이범호, 돈마루·나람 대표) 새터민 대학생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다비육종 회장), 김찬란 상임이사(서울여대 겸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이 2016년부터 3년째 매년 지속해 온 기부금 전달식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형태다. 올해는 특별히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연초에 진행한 〈새해 福 나눔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80명의 이름으로 기부돼 의미를 더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탈북 청년들이 아픈 과거를 씻어내고, 대한민국 미래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전달된 기부금이 두 학생의 꿈을 피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출범 14주년을 맞은 한돈자조금은 연말연시 쪽방촌 한돈 나눔,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등 지역사회와 소외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올해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 문화교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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