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지: 돼지 돈+아지 (새끼) 도야지,귀여운 새끼 돼지

< 애기돝 > 애돝은 한살이 된 돼지라는 뜻이고 애 대신에 애기는 새끼라는 뜻으로 애기돝으로 지었어요

돈아지 : 송아지, 망아지와 같이이 "~아지"를 붙이면 어떨까요? 알아보기 쉬웠으면 해서요~^^

햇돝-새로태어난 돼지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라고 하네요..
익숙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단어 자체가 한번기억하면 오래 기억될거 같습니다
한돈 사랑합니다^^

아장돼지: '아장아장' 귀엽게 걷는 아기돼지란 의미입니다. 어린 꼬마 돼지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도다지~~ '도'자는 돼지 돈에서 받침을 생략해봤고 '다지'는 새끼 돼지를 표현하기 위해 뒤에 붙였습니다. "노다지"와 발음이 유사해서 복이 굴러들어오라는 의미도 추가되도록 '도다지'로 지었습니다

[돗아지] 돗은 새끼돼지라는 뜻이고 아지는 강아지.망아지.송아지 등 뒤에 붙는 단어를 따라서 지었습니다

꾸리꾸리: 돼지 울음소리 '꿀꿀'을 귀여운 어감으로 파자화

[귀새돈] 귀여운 새끼 돼지라는 뜻입니다

아꿀이: 아기 꿀꿀이의 약자로 귀여운 아기돼지에게 어울리는 귀여운 어감의 이름

쪼꿀이: 쪼꼬만 꿀꿀이의 약자로 귀여운 아기돼지에게 어울리는 귀여운 어감의 이름

도한이/돝한이
돝(돼지의 옛날말)+韓(한국 한)+-이
예로부터 돼지는 ‘돝’이라고 불리었는데, 이를 앞에두고 뒤로 ‘-아지’를 붙이면 돝아지가 된다. 이때 돝아지 자체로는 한돈의 정체성이 희미하기에 한국 한韓을 덧붙여 그 정체성을 살리고 귀여운 어감을 주려고 해보았다. 이때 돝의 자음은 축약해서 어감을 편하게하고자 하엿다.

한도니/ 한돈이
한돈의 자체적인 의미는 살리면서, 아이를 뜻하는 ‘-이’를 결합해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으면서 귀여운 어감의 이름을 지어보았다.

되아지/되야지
19세기부터 예전에는 ‘되아지’가 축약되어 현대 국어의 ‘돼지’ 형태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되아지’는 기원적으로 ‘돝’에 관형격 조사 ‘-’, “새끼”를 뜻하는 ‘아지’가 결합한 ‘*도아지’에서 변화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망아지’, ‘강아지’, ‘송아지’와 비슷하게 추측된다.

네이밍) 아도니
의미) 아기 돈(豚)이를 부르기 편하게 만든 것으로, 귀여운 새끼 돼지의 정체성을 함축함.

<자(子)꿀꿀> 새끼는 우리나라에서 욕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새끼 단어 대신 子(아들자)와 돼지 별명인 꿀꿀 이를 사용해서 자꿀꿀로 지었어요

<자(子)돼지> 새끼는 우리나라에서 욕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새끼 단어 대신 子(아들자)를 사용해서 자돼지로 지었어요

동아지 - 돼지를 뜻하는 돈 또는 도에 이응(o)을 붙여 강아지, 송아지, 망아지등과 동떨어지지 않고,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표현해 봤습니다.

[햇돈이] 그해에 난, 얼마되지 않은 등의 의미를 지닌 햇과 돼지를 의미하는 한자어 돈(豚)을 합쳐서 아기돼지 이름을 햇돈이라고 지어 봤습니다. 발음하기도 쉽고 귀엽지 않나요?^^

*돈햇살 - 햇살이라는 부드럽고 따뜻한 해에게서 나오는 빛의 기운을 받고
새끼 돼지가 해맑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새끼돼지 명칭으로 지어 보았습니다.

*돈아침결 - 아침결은 아침때가 지나는 동안이란 뜻의 순 우리말로
하루를 돼지의 일생과 비유하면 어린 새끼돼지는
희망차고 밝은 아침과 닮아 돼지 돈+아침결=돈아침결을
새끼 돼지의 새 이름으로 지어 보았습니다.

* 프랑스어와의 콜라보로 이루어 낸 꿀조합 명칭! 
*돈슈슈 - 슈슈는 프랑스어로 귀염둥이. 돈슈슈는 귀염둥이 대한민국 새끼 돼지
*쁘띠돈 - 쁘띠는 프랑스어로 작은, 어린, 꼬마, 자식. 쁘띠돈은 작고 어린 대한민국 새끼 돼지
*돈베베 - 베베는 프랑스어로 (동물의) 새끼. 돈베베는 대한민국 새끼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