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더해가는 한돈의 건강한 가치! 한돈 나눔 캠페인을 통해 희망을 전합니다.

한돈 명예 홍보대사

한돈명예홍보대사 김민재 코치[맨즈헬스 11월호] 인터뷰
2015-11-05

 



 

 

 

김민재 코치의 한돈과 함께하는 자기 관리

 

든든하게 먹고 끈질기게 움직여라

 

 

 

한창때 운동하다 멈추면 몸은 쉽게 망가진다. 운동으로 다진 몸이 원하는 만큼 먹다 보면 ‘40대 아저씨가 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프로야구 kt위즈 구단의 김민재 코치는 그 위기를 잘 먹으며넘겼다.

 

 

운동선수 출신의 코치나 감독은 어떤 전형성이 있다. 툭 튀어나온 배나 후덕한 몸이다

영화나 만화에서 코치와 감독이 이런 모습으로 그려지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평생을 든든하게 먹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하다가 운동량이 줄어드니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다

비단 운동선수들만의 일은 아니다. 지금 열심히 챙겨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당신이 멈추면 안 되는 이유다

 

40대에 들어서고도 꾸준히 몸을 관리하고 있는 김민재 코치의 두 가지 원칙은 단순하다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원하는 만큼 먹되 무엇을 먹을지 조금만 신경 쓰라는 것이다.

 

쉬지 말고 움직여!

선수 생활 은퇴 후 초반에는 김민재 코치의 몸도 같은 수순을 밟았다

은퇴하고 코치 생활을 시작하면서 12년 사이에 10kg이 늘었어요. 운동량은 줄었는데 

다른 팀 코치, 감독님들이나 관계자들과 술자리는 늘었으니 그럴 만도 했지요.” 

 

여러 선수들 개개인을 관리하랴, 경기 분석하고 전략 짜랴 체력 소모는 현역 때보다 늘었다

그런데 몸은 망가져가자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년차부터는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씩 경기 전에 선수들이 운동하는 구단 체력 단련실에서 12시간씩 운동을 해왔다

원정 경기 때문에 홈구장에서 운동을 할 수 없으면, 경기 전 워밍업 타임에 구장을 뛰거나 

 

경기 중에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어디에 있든 뭘 하든 그냥 거기서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현역 때처럼 따로 운동할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잖아요.” 

전국을 돌며 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에 따로 시간을 내려 하면 더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같은 고기도 다르게 먹어!

 

물론 꾸준한 운동만으로 탄탄한 몸을 유지할 수는 없다
운동선수들의 식사량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육류 섭취량이 그렇다
김민재 코치도 선수 시절에는 저녁식사로 삼겹살 4인분을 거뜬히 먹을 정도였다
그런 섭취량을 기억하는 몸은 쉽게 양을 줄이지 못했다

그는 지금도 한돈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할 만큼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다
일주일에 3, 많은 날은 하루 세 끼를 모두 먹기도 한다
런데도 지금의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저지방 고단백 부위 위주의 육류 섭취 덕분이다
예전에는 지방이 많은 부위를 즐겨 먹었어요. 이제는 집에서 식사할 때만이라도 
돼지고기는 안심, 등심을 사용해 찌개, 찜 등의 요리를 해먹습니다
많이 먹어도 몸이 든든해지고 배가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방 함유량은 적고 훌륭한 단백질원이 되면서 비타민B이 풍부해 
체력 증진까지 돕는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저지방 고단백 부위, 그가 젊은 몸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다.

[맨즈헬스 2015년 11월호]

 

목록가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