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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나눔 이야기

[2018.10.04.] 한돈자조금, 약 2t 한돈 전남 육군 상무대 전달…“겁나게 고맙구마잉!”
2018-10-05

10/4일(목),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남 장성에 위치한 육군 상무대에 방문해‘2018 한돈데이 기념 군부대 한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앞줄 좌측부터 육군화생방학교 행정부장 김상옥 대령, 육군보병학교 행정부장 백종순 대령, 육군기계화학교장 박신원 소장, 유두석 장성군수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 육군보병학교장 김만기 소장, 육군포병학교 교육여단장 황천용 준장, 장성군청 농업기술센터 강석원 소장, 장성군청 농업축산과 김현영 과장)

 

10/4일(목),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남 장성에 위치한 육군 상무대에 방문해‘2018 한돈데이 기념 군부대 한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왼쪽)과 유두석 장성군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육군보병학교장 김만기 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육군기계화학교장 박신원 소장(오른쪽)에게 한돈 2,100kg을 전달하고 있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4일(목) 전라남도 장성에 위치한 육군 상무대에 한돈 약 2,100kg을 전달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전남지역을 대표해 육군 상무대에 한돈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군부대 한돈 나눔 전달식은 1001 한돈데이와 국군의 날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 강사남 부회장, 정연우 감사, 이채원 사무국장, 유두석 장성군수,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강석원 소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장성군이 함께해 지역과 상생하는 한돈 전달식으로 더욱더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은 “육군 상무대는 5개의 육군 병과 학교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대 군사교육 시설이다. 전남을 대표에 장성에 위치한 상무대에 한돈으로 격려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에 장성군도 함께해 유두석 장성군수도 참석해 더욱더 뜻깊은 전달식이었다.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이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한 한돈을 먹고 더욱더 힘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에서는 지난 8월부터 한돈데이가 있는 10월까지 전국 9개 지역 군부대 대상 나눔 릴레이 한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라북도 한 지역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군부대 한돈 나눔 전달식을 통해 한돈 총 8.2톤을 지원해 전국의 국군장병에게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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