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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요리교실 5기] 6차 요리교실 현장스케치
2016-11-22


 

 

11월 1일, 한돈 나누-리 6차 요리교실 및 종무식

벌써 마지막 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유종의미는 거둬야겠죠~? 

 

 

 


 

 

봉사자 분들은 끝까지 부지런 하시네요~ 

일찍부터 나와 마지막 요리교실을 열심히 준비 중이시구요~

참여자 분들도 다들 미리 오셔서 아쉬움의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네요~ 

(초원이도 마지막이네요..T_T)

 

 

 


 

 

오늘은 종무식 행사도 진행해야 하니까~~

이난우 선생님께서 마지막은 비교적 간단한 요리를 준비해주셨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한돈 허브찜’과 ‘샐러리장아찌’!

 

 

 


 

 

간단한 요리라 그런지 오늘은 요리하는 시간보다 참여자와 봉사자들 간에

그 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참여자 분들에게서 이젠 제법 쉐프의 느낌이 나지 않나요~?

칼질하시는 속도나 조리도구를 다루시는 솜씨를 보면~~ 실력이 많이 느셨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요리가 빠르게 진행되어 수육을 끓이는 동안 

참여자 분들의 5기 나누리 요리교실에 대한 소감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지금까지의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앞으로 화요일엔 요리교실이 생각 날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D

 

또, 요리교실을 시작하기 전에 목적하던 바를 이제와서 보니 어느 정도는 이룬 것 같고

가족과 지인 등, 사랑하는 이들에게 떳떳하게 요리를 대접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한다는

얘기들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말씀 중에 울먹거리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도 너무 아쉬웠습니다 T_T)

 

 

 


 

 

소감을 다 들어본 후, 

참여자 분들에게는 그 동안의 과정에 대해 열심히 임해주심에 수료증과 꽃다발을

봉사자 분들에게는 불평 한번 없이 끝까지 함께 해주심에 감사장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이렇게 종무식 행사가 간략히 마무리 되고

지금까지 고생한 모든 분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은 밝은 모습으로 나누-리 요리교실 <5기>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이난우 선생님께서 몇 가지 요리를 더 준비해주셔서 

지금까지도 너무 맛있었지만 최고의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D

 

 

 

 

 

그 동안 나누-리 요리교실에 열심으로 임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돈 선물세트를 가시는 길에 나눠 드렸습니다~!!

봉사자 분들게는 직접 드리고, 시각장애인 분들께는 센스 있게 택배로 보내드렸답니다~!!

 

이렇게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5기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D

그 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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