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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쿠킹캠페인

[16.11.08] 한돈 모두 함께 나누리 쿠킹 릴레이
2016-11-22

 


 

 

11월 8일, 한돈 모두 함께 나누-리 쿠킹 릴레이

지난주에 막을 내린 나누-리 요리교실 5기 및 앞서 진행된 1~4기 

시각장애인과 봉사자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나눔 릴레이를 위해 시간이 되는 분들만 자유롭게 참석하였답니다.)

 

여기서 잠깐~!

모두 함께 나누-리 쿠킹 릴레이에 대해 잠시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취지에서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 인데요~

약 2시간 정도 시간 안에 200인분의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난우 선생님의 통제 하에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모두들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봉사자 분들은 물론 시각장애인 분들도 받아왔던 만큼 남에게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처음부터 아주 열심히 임해주셨는데요~

이날엔 시각장애인 7분과 봉사자 약 20여명이 함께 해주셨답니다. :D

 

 

 


 

 

모두들 열심으로 참여해주셔서 예정된 시간에 도시락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정성이 묻어나는 도시락이 아닐 수 없네요~!

이 도시락을 받아보시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다들 뿌듯함을 감출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도시락을 완성한 후에, 남은 반찬으로 점심식사를 가졌습니다.

봉사자 분들은 늘 느끼셨겠지만 시각장애인 분들은 봉사하고 먹는 이 밥이 

가장 따뜻하고 보람되게 느껴졌다고 하셨답니다~! 

 

 

 


 

 

점심식사와 뒷정리까지 마친 후, 사랑의 한돈 도시락 전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뜻 깊은 자리이니 만큼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님께서 함께 하시어 축사도 들려주시고

박도석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장님도 자리하시어 이에 대한 답사를 남겨주셨습니다. :D

 

 

 


 

 

이어서 이난우 선생님과 시각장애인 대표 박상수님, 봉사자 대표 김진아님의 

지금까지 요리교실과 오늘 진행된 반찬 봉사에 대한 소감을 들었습니다.

그 중, 가장 으뜸은 역시 나누는 기쁨에 대한 얘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본 행사의 메인 순서인 도시락 전달식이 이어졌는데요~

이병규 위원장님께서 대표로 박도석 센터장님께 도시락(보드)을 전달하고

이어 시각장애인 대표 두 분이 당일 행사장소에 방문해주신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어르신 두 분께 도시락을 전달 하였습니다.

(뿌듯해 하는 봉사자와 감사해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제가 다 뭉클해지더라는. . .)

 

 

 


 

 

이렇게 좋은 날, 기념 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당일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한데 모여 파이팅을 날리며 찰칵찰칵~!!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 속에 행사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꼭 불러달라는 시각장애인분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 나누-리 요리교실부터 쿠킹 릴레이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도시락을 배달해주시고 인증샷을 몇 컷 보내주셨네요~ 

도시락을 받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2016년도는 정말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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