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경기도 포천 노아의 집에서 나눔 쿠킹캠페인 행사가 열렸어요.
노아의 집 식구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00)^

노아의 집 식구들을 위해 맛있는 한돈요리를 준비해주시는 여성 한돈인 봉사단분들이에요.
경기 여성 한돈인 이영희 대표님께서 행사 준비에 필요한 것들과 행사 순서를 설명해주셨답니다.
이날은 조리실팀, 실외팀으로 업무를 나누어서 진행했어요.

경기 여성 한돈인 봉사단분들 팀워크가 정말 좋더라고요.
서로 앞치마를 매주시면서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봉사하셨답니다. : )

이영희 경기 여성 한돈인 대표님의 사회로 행사를 진행했어요.
노아의 집 식구들을 위해 이날 행사도 정말 알차게 준비했답니다!

재미있는 마술쇼를 준비했는데요,
이날은 여자 마술사님이 오셨어요.
유혜리 마술사님은 예능, 드라마에도 출연하셨다고 해요.
유명한 마술사님의 마술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유혜리 마술사님은 노아의 집 식구들의 눈높이의 맞춘 재미있는 마술을 다양하게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손을 들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00)^

마술을 시작하기 전 마술사님이 “어른들이 좋아하는 게 뭐죠?” 질문했을 때
아이들이 한목소리로 “돈이요!”이라고 대답해서 강당에 웃음소리가 퍼졌어요.
정답은 ‘술’이었는데요,
와인병과 잔을 이용한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셨어요.

노아의 집 선생님도 마술쇼에 참여하셨어요.
평소에도 인기 많은 선생님이셨나 봐요.
선생님이 마술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아쉬워하는 노아의 집 식구들을 위해 마술사님이 카드를 선물해 주셨어요.
이 카드로 신기한 카드 마술을 배워봤어요.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아이들도 곧잘 따라 했어요.

행사에 방문해주신 내빈분들도 함께 카드 마술을 즐기셨답니다. ^(00)^
준비된 마술쇼가 모두 끝나고, 내빈분들의 축사가 이어졌어요.

민천식 포천 부시장님은 영양 풍부한 한돈 많이 먹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는 말씀과 함께,
한돈에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친근한 손 인사로 축사를 시작하신 대한한돈협회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님은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노아의 집 식구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대한한돈협회 최영길 포천지부장님은 행사 당일 아침부터 설렜다고 하셨어요!
항상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온 한돈 자조금에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포천지부장님 말씀처럼 한돈은 나눔 쿠킹 캠페인, 나누-리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

포천시 신북면 면장님은 맛있는 한돈 요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해주셨어요

포천 노아의 집 김창언 원장님은 휴일인데도 노아의 집 식구들을 위해 마술쇼도 준비해주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제공해준 한돈자조금에 고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공식 행사가 끝나고 노아의 집 식구들과 기념사진 찰칵!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이에요~!

노아의 집 식구들이 마술쇼를 즐기는 동안
여성 한돈인 봉사단분들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어요.
신선한 쌈 채소와 버섯, 마늘, 한돈 소시지! 완벽한 조합이죠?

이날은 야외에서 삼겹살을 구웠는데요,
봉사단분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추운 날씨에도 여성 한돈인 봉사단분들은 웃으며 즐겁게 봉사하셨답니다.

대리석에서 노릇노릇 잘 익어가는 한돈 삼겹살.
윤기 자르르~ 고소한 냄새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계속 났어요…^(00)^;;;
요즘 날씨도 추워지고, 미세먼지도 ‘나쁨’인 날이 많잖아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 돼지 한돈을 많이 드세요!
돼지고기는 공해물질을 체외로 흡착 •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조리실에서도 여성 한돈인 봉사자분들이 따끈한 된장국과 밥을 준비해놓으셨어요.
삼겹살도 먹기 좋게 잘라놓으셨더라고요.
이제 맛있게 구운 삼겹살을 맛볼까요?

노아의 집 식구들이 고기 먹는 날을 엄청 기다렸대요. ^(00)^
쌈에 고기를 여러 점 올려 맛있게 먹는 모습에 흐뭇했답니다.
돼지고기 중에서도 특히 삼겹살은 남녀노소 나이 불문 입맛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이영희 경기 여성한돈인 대표님은 노아의 집 식구들을 엄마처럼 세심하게 챙겨주셨는데요,
음식이 부족하면 바로 채워주시고, 몸이 불편한 친구들의 식사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경기 나눔 쿠킹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저도 행복한 기운을 얻고 왔어요.
추운 날씨에도 노아의 집 식구들을 위해 애써주신 경기 여성 한돈인 봉사단분들 감사합니다. ^(00)^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도 벌써 한 지역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마지막 쿠킹 캠페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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