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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요리교실 8기] 3차 요리교실 현장스케치
2018-05-03

돌아온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제8!

즐겁고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던

3주차 현장 속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봉사자들과 이난우 선생님께서는

먼저 나와 재료 준비에 한창이셨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지난주 요리교실 소감과

지난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참가자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난우 선생님께서는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 말고도 여러 가지 요리를 시도해봐야 한다며,

요리를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요리란 나만 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줬을 때

즐겁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이난우 선생님의 요리 시연!

오늘의 요리는 바로

한돈 샤부샤부 깨소스 샐러드

멸치 고추장볶음, 명란 두부찌개!

먼저 맥주 1컵을 냄비에 부어 끓여준 뒤,

준비되어있는 얇게 썬 한돈 앞다리살을 넣어

젓가락으로 10번 정도 휘젓고 바로 꺼내면 됩니다.^^ 

 

 


 

 

다음으로 명란 두부찌개 육수에 각종 야채들을 넣고 끓여주며,

멸치 고추장볶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멸치는 오래 볶을수록 맛있다고 하시며

멸치볶음요리의 장점은

정신수양과 스트레스 해소다라는 농담도 하셨습니다.^^

 

 


 

 

다음은 끓고 있는 명란 두부찌개에 드디어 명란젓을 투하!

그리고 약불로 조금 더 끓여 줍니다.^^ 

 

 


 

 


 

 

다음은 찬물에 담가 놓은 치커리와 각종 야채들을 칼보다는 손으로 손질해줍니다.

이난우 선생님께서는 샐러드 야채 선택을 잘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색이 진하고 맛이 쓴 치커리 등이 건강에 좋으며,

소스는 부어 먹는 것보다는 찍어 먹는 것이 맛도 좋고

야채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야채는 꼭 사용하기 전 찬물에 담가놓아야 한다며,

야채에 있어 찬물은 심폐소생술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오늘의 요리들!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완성된 요리를 봉사자들이 담아 간 후,

선생님의 요리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요리 실습시간!

3주차여서 그런지 봉사들과 참여자들의

손발이 척척 맞아 요리 진행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이난우 선생님께서도 다들 실력이 늘어

손들이 빨라졌다며 놀라셨답니다!ㅎㅎ 

 

 


 

 

1주차에 칼질을 어렵고 힘들어했던 조성미 님!

3주차인 지금은 이제 혼자서도 잘하게 되었답니다.^^

 

  


 

 


 

 


 

 

어느덧 완성된 오늘의 요리!

이난우 선생님께서는 생각한 시간보다 너무 빨리 완성이 됐다며

또 한번 놀라워 하셨습니다.^^

  

 


 

 

요리도 완성되었으니 이제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해야겠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의 요리를 먹어보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끝냈습니다. ^(00)^~

  

 


 

 

요리의 마무리 설거지까지 끝내며

마무리된 오늘의 수업!

 

 

이번 3주차는 참여자들의 빨라진 실력에 놀라고

맛있는 맛에 두 번 놀라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다음 주 현장스케치도 기대해주세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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