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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요리교실 8기] 4차 요리교실 현장스케치
2018-05-10




이난우 선생님의 힘찬 목소리로 시작되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기분 좋게 4주차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선한 한돈 앞다리살과 야채로 만드는 오늘의 요리!
한돈 앞다리살은 지방이 적어 주물럭, 불고기, 수육, 카레 등 다용도로 조리가 가능하답니다!

과연 오늘의 한돈 요리는 무엇일까요? ^(00)^~​






이난우 선생님과 봉사자 남보라 씨가 요리 시연을 진행해주셨어요!
뚝딱뚝딱 요리를 만들어내면서 참여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까지 잘 해주셨습니다.

이번 수업에는 참여자들에게 ‘소스 만들어오기’ 숙제도 내주셨는데요?
이난우 선생님께서 일반 요리교실 참여자들은 숙제 참여율이 아주 낮은 데 비해,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의 참여자들은 항상 숙제 참여율이 100%임을 강조하시며
이번 숙제도 기대하겠다고 말씀하셨답니다! ^(00)^~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 시작!
4주차째가 되니 참여자와 봉사자의 호흡이 척척!
말하지 않아도 서로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고 도와가며 요리했답니다.
이제는 농담도 주고 받으며 요리를 즐기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했어요!
^(00)^~​






오늘의 요리가 무엇인지 눈치채셨나요?
바로 한돈 앞다리살과 매콤달콤 양념이 함께하는 한돈 제육 덮밥!

그래서 앞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이난우 선생님께서 덮밥에 들어가는 고기는 숟가락으로 떴을 때,
한 번에 먹기 좋게 올라갈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는 게 좋다고 팁을 주셨기 때문이죠!






참여자들의 요리 실력이 어느새 눈에 띄게 늘어
혼자서도 고기를 볶고,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기까지 한답니다!

지난 3주차 수업에 배운 요리를 집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만들어주어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다는 참여자도 계셨습니다!
나누-리 요리교실을 통해 혼자서도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하셨어요!
^(00)^~







오늘의 한돈 요리 완성입니다!
꿀맛 밥도둑 ‘제육볶음 덮밥’!
야들야들 매콤한 한돈과 싱싱한 채소면 밥 한 그릇 뚝딱!
한돈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은 육질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요리, 집 반찬으로 최고인 ‘두부조림’입니다!
참여자들이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도록
두부조림 비법을 알려드렸어요.







함께 만든 요리로 참여자, 봉사자 그리고 가족분들까지 모여
맛있게 점심을 즐기며 4주차 요리교실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겠지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다음주에도 계속됩니다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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