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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쿠킹캠페인

[나누-리 요리교실 8기] 5차 요리교실 현장스케치
2018-05-17

 

오늘따라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의 시작은 따뜻함으로 가득해요.

이난우 선생님의 소개로 우리 참가자와 봉사자들의 나눔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우리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의 봉사자분께서 나눔의 기쁨을 더욱 즐기기 위해

예쁜 삶은 계란을 준비하셨다고! 그것도 무려 100개나 넉넉하게!

 

 


전날 밤새도록 맛있게 계란을 삶고 포장하셨을 봉사자님을 생각하니 

참가자와 함께하는 봉사자분들의 마음이 시큰시큰해집니다.

 

오늘의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도 이렇게 ‘나눔’을 지향하는 따스한 사람들과 함께 화기애애하게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떤 한돈 요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난우 선생님의 말씀에 참가자, 봉사자분들 모두 귀를 쫑긋쫑긋 세우시며

집중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는 것 같아요.

 

그 어떤 쿠킹클래스보다 참여도와 집중력이 높은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한 재료만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연근 샐러드’가 준비되었어요.

 

아삭아삭한 연근과 부드러운 크래미, 그리고 다양한 야채를 버무려내어

입맛을 확 돋워주는 밥상 위의 밥도둑을 모두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오늘의 주인공! 메인 레시피는 바로 ‘한돈 간장구이와 숙주볶음’ 입니다.

 

한돈 간장구이에는 한돈 앞다리살이 사용되었는데요,

한돈 앞다리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적고 근육이 발달한 부위라

불고기, 수육, 카레, 구이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이 가능해요.

 

빛깔부터 너무나도 고운 우리돼지 한돈과 나눔의 주인공들이 함께하는

맛스러운 오늘의 요리는 어떨지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우선, 가볍게 연근샐러드를 만들 준비를 했는데요,

오늘의 쿠킹클래스에도 배우 남보라씨께서 자원봉사자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난우 선생님께서는 연근을 0.3-0.5cm로 잘라내는 미션을 주셨어요.

이를 듣고 바로 배우 남보라씨가 0.3-0.5cm는 어느 정도 크기인지

직접 시각장애인들 한 분 한 분 에게 설명해주는 훈훈한 장면이에요.

 

우리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이처럼 ‘나눔’을 주제로 따스함을 채워가는 특별한 쿠킹클래스랍니다.

 

  


 

 연근은 필러로 깎아내기에는 껍질의 영양이 너무나도 많이 손실되어요.

특히 연근은 진흙이 아닌 연못에서 자라나는 재료이기 때문에

가볍게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닦아내도 훌륭한 재료 손질이 된답니다.

 

우리 시각장애인들에게도 편안한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재료 손질법이지요? 

 

  

 

  

이제는 칼질도 익숙해진 참가자들!

얇게 연근을 잘라내는 미션도 스스로 뚝딱! 뚝딱!

 

봉사자와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이젠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

 

 

 

 

때때로 불을 사용할 때나 어려울 때는

이난우 선생님과 함께, 봉사자와 함께 요리를 배우고 감각을 익혀가며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누고 있답니다.

 

우리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이기 때문에 가능한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이지요.

  

 


 

 숙주는 그대로 끓는 물에 넣으면 뜨거운 물에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체에 물을 쳐낸 뒤 살포시 조심스럽게 –

 

봉사자와 함께 손을 잡고 요령을 함께 배우고 익혀가며 요리를 배워나가고 있어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함께 배우며 익혀나갈 때 나눔과 배움의 의미가 배가 되기 때문이지요.

 

 

 

 

 우리 돼지 한돈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요리도 하면서 서로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웃음 꽃을 피우는 동안~

 

벌써, 맛깔스러운 오늘의 메뉴가 완성되었어요!

 

  

 

 

우리 돼지 한돈의 앞다리살로 만든 간장구이는

요즘 같은 봄비가 내리는 때 가볍게 술 안주로 먹어도 좋구요, 

아삭한 숙주볶음도 남녀노소 좋아하는 별미랍니다.

 

연근 샐러드는 아삭한 연근과 함께 부드러운 크래미와 들깨소스가 환상의 케미를 이루는 맛있는 메뉴에요!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레시피에요. 

 

 

  

 

요리 할 때만큼은 여느 셰프 못지 않게 최고의 긴장감과 실력을 뽐내는 우리 참가자들!

파슬리와 참깨로 데코레이션을 마친 뒤 즐거운 식사 시간을 준비합니다.

 

 

 

 

 

서로의 요리를 맛보고 일주일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요.

 

우리 돼지 한돈과 함께하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도

이제 마지막 1주 모임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6주간의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쿠킹클래스의 여정,

 

그 마지막의 순간 또한 우리 한돈닷컴 가족분들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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