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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요리교실 9기] 2차 요리교실 현장스케치
2019-07-02

손꼽아 기다리던 나누리 요리교실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다들 첫 시간이 즐거우셨는지 일찍 도착해 계셨답니다.

얼른 요리 레시피와 앞치마를 나눠드리고 스텐바이!

 

오늘은 또 어떤 요리를 만들게 될지 참가자와 봉사자 분들의 얼굴에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얼른 시작해주세요 선생님~^^ 

 

 


 

 

오늘 만들 요리는

한돈된장구이와 영양부추무침, 두부데리야끼 총 3가지입니다!

역시 나누리 요리교실에서 빠질 수 없는 한돈과

곁들임에 손색이 없는 사이드메뉴까지 완벽하죠? 








이난우 선생님은 참가자 분들이 레시피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허투루 넘어가는 법 없이 정성들여 요리를 시연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난우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해서 귀 기울이고 있는

참가자와 봉사자 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죠?






색감이 정말 예쁜 오늘의 요리가 완성되었답니다!

고기 한 점에 부추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두부데리야끼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모양이 예쁘죠?

배가 점점 고파오니까 얼른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봅시다!





 

 

행여나 다치실까 칼질을 할 때는 더욱 더 유심히 지켜봐주시는 이난우 선생님.

그래서인지 참가자 분들도 마음 놓고 재료 손질을 하십니다.

첫 요리교실 때도 그랬지만 참가자 분들의 능숙한 칼질은

봐도봐도 놀랍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모두 다치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두 번째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척척 맞는 참가자와 봉사자 분들!

각자 역할을 나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소소한 대화와 함께 웃음 가득한 즐거운 요리시간!

요리교실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 돈독해지실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순간들입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뭐다?

본격적으로 맛있는 냄새를 풍길 시간입니다!

요리고수이신 이분들에게 굽고 무치는 건 일도 아니겠죠?

고기와 두부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

상큼한 양념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부추무침이 완성돼가고 있습니다.





 

 

 

조금 어렵고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걱정 없습니다.

참가자 분들 옆에는 이난우 선생님과 봉사자 분들이 늘 함께 하니까요.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어느덧 요리교실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다들 얼른 모이세요~





 



정말이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테이블에 내려놓으신 완성된 요리의 비주얼이 정말 환상 그 자체!

고기와 부추와 두부의 색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답니다

봉사자 분들도 뿌듯해하시며 기념사진을 남기셨어요.

보기만 해도 배부르니 맛은 당연히 보장!

 

 


 


고퀄리티 쿠킹클래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후끈한 열기로 가득했던 2회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 요리교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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