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누리 요리교실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신 5회차 수업 현장!

지금 바로 가보실까요?

 

 

 

 

봉사자 분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나오셨습니다.

항상 가장 먼저 하시는 일은 참가자 분들이 집에 가져가실

오늘의 요리 재료들을 포장하는 거예요.

집에서 간편히 요리하실 수 있게 소분해서 깔끔하게 싸주신답니다.

 

오늘 이난우 선생님이 시연하실 요리는

한돈가지덮밥과 한돈 샤브샤브 깨소스 샐러드, 멸치고추장볶음!

무려 3가지 요리입니다.

 

 

  

 

 

 

능숙하게 재료 손질을 하시는 이난우 선생님.

물론 참가자 분들을 위해 설명을 끊이지 않게 해주십니다.

대부분 처음 맛보게 될 한돈가지덮밥의 맛은

과연 어떨까요?

 

 

  

 

 

 

한돈과 가지, 그리고 양념을 더해 알맞게 볶아 접시에 옮겨 담습니다.

한돈 샤브샤브 샐러드도 뚝딱 완성하셨어요.

두 가지 요리 다 소스맛이 매우 궁금합니다.

아참, 한 가지 요리가 더 있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볶다가 양념을 더해

금방 만들어낸 멸치고추장볶음입니다.

고소하게 씹힐 멸치의 식감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오늘은 특히나 세 가지 요리를 하는 만큼

참가자와 봉사자 분들의 눈빛이 더욱 진지해보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오늘의 요리!

한돈가지덮밥과 멸치고추장볶음의 궁합이 일품입니다.

한돈 샤브샤브 샐러드도 입맛을 돋우는 일등 공신이네요.

그럼 얼른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빠르게 재료 손질에 들어가는 참가자 분들!

꼼꼼한 손놀림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능숙하게 요리를 해나가시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났답니다.

다들 첫 요리교실 때보다 실력이 일취월장 하셨어요.

 

 

 

 

때때로 불을 사용할 때나 어려울 때는

이난우 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배우고 감각을 익혀가며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누고 있답니다.

 

 

 

  

 

 

3가지 요리도 문제없어요!

빠르게 완성된 요리를 가득 차려놓고 모두 한 자리에 둘러앉았는데

정말 반가운 분이 요리교실을 찾아주셨습니다.

누군지 궁금하시죠?

 

 

  

 

 

 

바로 배우 남보라씨입니다!

남보라씨는 지난해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8기 봉사자로 큰 활약을 하셨습니다.

바쁜 와중에 올해도 응원차 방문해주셨어요.

얼굴도, 마음씨도 정말 예쁜 배우입니다.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하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도

이제 마지막 1주 모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6주간의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쿠킹클래스의 여정,

 

그 마지막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5회차 나누리 요리교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