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온 한돈인증점 맛집 소개!
무더운 여름 날, 지치는 몸에 영양보충이 필요할 땐?

화끈한 직화구이를 맛 볼 수 있는
서울역 맛집, 두툼 어떠세요?

서울역 맛집 두툼의 외관이에요.
이 일대에서 소문이 자자한 두툼!

간판만 봐도 장인정신이 느껴지지 않나요? ^(00)^~

두툼은 숙성육 직화구이 전문점이랍니다.

일반적으로는 도축 후 14일간 숙성을 하는데,
두툼은 자그마치 21일간의 숙성을 통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해요!

두툼의 숙성법은 웻에이징, 초숙성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드라이에이징!

말리면서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이 생겨
육질이 부드러워진답니다.

올 것이 왔습니다.
이름 그대로 두툼한 고기의 두께와 붉은 선홍빛!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도 딱 적당한 이게 바로 두툼의 숙성육이랍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목살이에요.

국내산 숯을 사용하여 끝내주는 화력에 구워지는 숙성육!
직화구이만의 불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잘 익은 도톰한 목살을 안데스 소금에 콕! 찍어 먹어요.
안데스 소금을 찍어 먹으면
고기 본연의 맛과 진한 육향을 듬뿍 느낄 수 있답니다.

한 입 두 입, 우리 돼지 한돈은 씹을 때마다 터지는 육즙이 그야말로 최고!
한돈 자체가 맛있는데 21일 숙성에 직화구이까지 더해지면 말 할 필요가 없겠죠? ^(00)^~

다음은 환상의 조합, 목살과 명이나물입니다.

취향에 따라 소스와 재료를 골라먹을 수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안데스 소금과 명이나물 외에도,
일반 고깃집에서는 보기 힘든 멜젓과 갈치속젓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입가심으로는 매콤한 팔도비벼국수!
이름 그대로 열심히 비벼 먹으면 고기 마무리로 제격이에요.

폭염과 장마로 지치고 늘어지는 요즘!

이번 주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우리 돼지 한돈으로 건강도 잡고 맛도 잡은
한돈인증점 두툼 외식은 어떨까요?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