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 얼마전에 아이까지 출산하셔서 정말 힘드실텐 집안일 하시랴 아이 돌보시랴 정말 힘드시죠!그런데도 힘들단 기색하나없이 저희 가족들에게 잘해주시는거 보면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형한테 좋은아내가 되주신것도 고맙고 그동안 너무 형수님께만 큰짐을 안겨드릴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앞으로는 제가 애도 잘돌봐주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드릴께요! 고마워요 형수님!! 앞으로도 행복하게 저희가족과 오래도록 함께해요!

언제나 내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둘째 누나 현재 같이 살고 있지만 내가 결혼을 하게되면 떠나야 하는데 떠나기 전까지 싸우지 말고 잘지내자 누나야 ~~

내겐 엄마같은 큰언니!! 맛있는 음식있으면 먼곳에서라도 보내주고 늘 챙겨주고 걱정해준 덕분에 이렇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이젠 언니,형부 건강을 더 챙겼으면 해 그동안 받은 큰사랑 조금씩 보답하고 베풀며 살께!! 항상 고맙고 사랑해

사랑하는 내딸 보거라 그동안 참 잘 커와주어서 고맙다 이 아빠는 너가 꿈꾸는 것을 이룰수있게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싶구나 건강하고 하는일 모두모구 잘되길 바란다!

박지호 대리님, 제가 회사에 적응 못해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지금 제가 회사에 잘 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오빠는 딸 둘 난 아들 둘.... 어쩜 좋아 남매를 그렇게 원했건만 그지? 오빠!! 언제나 내가 오빠를 얼마나 든든해 하는지 알지? 부모님 잘 부탁해! 늘 고마워!~ 주말에 만나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사는 얘기 나눠봐!~

갓난아기때 끔찍한 화상을입어 평생 화상의 흉터를 안고 살아가는 삶이 되었기에 늘 엄마를 원망하고 모진말로 엄마마음에 상처를 냈지만 언제나 위로를 해주던 엄마의 따스한 손길이 마음속으론 늘 편안했고 큰 위안이 되었던것 같아요... 건강하게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여태 못난딸로 살아서 죄송해요...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곁에 있어주세요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See more at: http://www.han-don.com/event/index.php/view/115/128?page=2#sthash.gkXUasSJ.dpuf

아내 노릇 잘 못해 속상했던 여러날들.... 그 힘든 시기를 잘 견뎌준 당신께 늘 감사하며 사랑한다는 말 해 드리고 싶어요. 더 많이 사랑하면 의지하며 행복하게 우리가정 지켜나가요.

어머니 아버지 일하신다고 정말 고생이 많으시죠? 아버지는 막노동하시고 어머니는 식당일하신다고 고생하시는 모습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좀 쉬셨으면 좋겠는데 첫손녀 과자라도 사주고 싶다고 열심히 일하시는 데 말릴수도 없네요. 저와 동생을 지금껏 키워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효도할게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올해초에 뜻하지 않게 아빠를 머나먼 곳으로 떠나보내게 되고 엄마도 그 이후로 많이 아프셔서 무척 걱정했어요.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예요. 엄마는 항상 저의 버팀목이 된다는거 아시죠?? 평소에는 쑥스러워서 말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아빠, 엄마 무척이나 사랑하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답니다. 앞으로는 저희 집이 따뜻한 봄날처럼 웃는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결혼해서 멀리 가서 살면서 남편 챙기랴 자식키우랴 바쁠텐데, 늘 동생이랍시고 잘 난 것 하나 없는 나를 잊지 않고 생일도 챙겨주고 평소 자주 안부연락도 하며 챙겨주는 누나! 정말 고마워! 멀리 있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건 바로 따뜻한 마음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 건강하고 행복하길!

♡♡♡♡♡♡♡♡♡♡♡♡♡♡♡♡♡♡♡♡♡♡♡ 며칠동안 아내가 감기 몸살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괜히 꾀병 부리는 줄 알고 핀잔을 줬죠 "밥하기 싫어서 그러는거 다 알아~!! 배고파~ 빨리 일어나서 밥 죠~~!!!" 그냥 한번 시켜먹으면 않되냐는 아내의 말을 무시한체 기어코 누워있는 아내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집에 사람이 있는데 뭐하러 돈 아깝게 시켜먹어!! 나 배고프다고~ 빨리 밥 달라고~!!!" 제 성화에 못이겨 아내는 결국 일어나서 밥상을 차려 주더군요. 제가 워낙 외식하는 것도 않좋아하고 시켜 먹는 것도 않좋아해서 꼭 밥은 아내가 집에서 차려줘야 된다고 생각했죠.... "집에서 밥하는 게 뭐 그리 힘들다고 몸살이 나 몸살이~!!!" 제핀잔에도 별다른 말 없이 밥상을 차려주고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날 저녁, 아내는 밤새 끙끙 앓았습니다. 결국 병원 응급실에 가보니 열이 40도 가까이 나더라구요... 목도 잔득 부어서 밥은 커녕 물조차 넘기기 힘들어서 링거를 맞고 입원을 했습니다. 자칫 잘못 했으면 폐렴까지 올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내가 그렇게 아픈데도 못난 남편은 누워있는 아내를 기어코 일으켜서 밥을 차리라고 했네요.... 정작 아내는 물조차 제대로 못 마셨는데 말이죠... 미안한 마음에 아내한테 뭐가 가장 먹고 싶냐고, 아픈거 다 나으면 먹고 싶은거 다 사주겠다고 하니까 아내가 그러네요.... "나도 당신이 차려주는 밥, 먹고 싶어..." 그동안, 꼬박 꼬박 아내가 차려주는 밥고 감기한번 심하게 걸린적 없었는데 정작 저는 아내한테 한번도 맛있는 밥, 차려준적이 없었네요.... 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여보~!!! 당신 퇴원하면 내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차려줄께... 그동안 미안하고 정말 고마웠어요..."♡♡♡♡♡♡♡♡♡♡♡

엄마, 내가 엄마가 되고 우리 예솔이가 하루하루 이렇게 이쁘게 커가는 것을 보면서 아, 우리 엄마도 이렇게 하루하루 나를 사랑으로 힘들게 키워주셨구나라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는 것 같아요. 항상 엄마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 모든 것들이 직접 내가 그 입장에 서보니 결코 쉽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정말 엄마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며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어떻게 전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도 동아리 활동도 금지, 가기 싫은 학원은 왜 그렇게도 보내려 하는지, 내가 원하는 꿈과는 전혀 다른 학과에 진학하는 것 등등 정말 엄마랑 많이 부딪히면서 왜 내가 원하는 것을 지지해주고 나를 믿어주지 않는지 엄마가 참 많이 미웠더랬어요. 공부보다는 나도 친구들과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자유시간도 보내고 싶고 또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싶은데 그것들을 다 방해하는 것만 같아서 엄마가 너무 미워 일부러 더 많이 어긋나기만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다 나를 위해서, 더 잘되라고 그랬던 행동들이었는데 그 때는 왜 그걸 몰랐을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또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 정말 내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면 지금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엄마 말씀 들었다면 조금 더 내가 지금 더 좋은 직업과 사회적 위치를 가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또 왜 그때는 말려주지 않았는지 원망을 했더랬죠. 아직까지도 내가 철이 다 들진 않아서 엄마의 큰 뜻을 아직 다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요. 그만큼 나를 많이 사랑하고 또 위하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토록 모자란 나를, 부족한 것이 많은 나를 세상에서 가장 최고다, 우리 딸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엄마께 더 잘하는 딸내미가 되지 못해서. 시집보내고 나서도 살림은 제대로 하는지 항상 노심초사 하는 엄마에게 항상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엄마, 정말 감사하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

건강이 안좋으셔서 오랫동안 음식을 잘 드시지 못했던 어머니께서 건강검진을 통해 큰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때 눈물나게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오랫동안 가족에게 희생만 하셨던 어머니. 이제 말 한마디라도 따듯하게 할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이제 행복하고 기쁜일 많이 만들어 드릴께요!

★ 자식들 걱정하시느라 주름살이 더 늘어나신 엄마! 늘 염려하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좌절의 늪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변함없이 함께하실 수 있기를 두손 모아 기원드리겠습니다. 착한 아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영원히...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 https://www.facebook.com/fosim42/posts/1042714869142833

큰이모부 이모 언제나 첫 조카라고 어릴적 부터 좋은거 다 해주셨다지요? 쌀갑고 정답게 대해드리지 못해 늘 죄송한 맘이 컸답니다. 이번기회에 이모 이모부께 감사하단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어서 장가가서 귀여운 손주 손녀 빨리 볼수 있게 해 드릴께요. 언제나 건가하셨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아빠 께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요즘 저희 집에 아빠가 오셔서 아이들 돌보는 거 도와주고 계세요.. 엄마가 편찮으셔서 도와주지 못하시는데 저 혼자 많이 버겁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육아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르다보니 부딪히기도 많이 하고.. 속상해서 울 때도 있죠.. 지난 번에는 갓난 아기가 잠투정해서 겨우겨우 재우려고 노력해서 잠이 들락말락하는데 옆에서 아빠가 큰소리로 어쩌고 저쩌고 계속 말씀을 하시는거예요.. 저는 제발 하시지 말라고 작은 소리로 속삭이는데 혼자 짜증내며 너는 뭐가 어쩌고, 애 하나도 못 재우고 계속 잔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나중에는 저도 폭발해서 도대체 왜 그러시는거냐고 차라리 가시라고 혼자 보는 게 더 편하다고.. 옆에서 작은 소리만 들려도 애가 잠을 못자는데 자꾸 큰 소리로 말씀하시면 어떻하냐고 이래서 애 보겠냐고..아빠가 자꾸 떠들어서 애가 못자는거라고 화를 냈죠.. 그러던 며칠 후 아기가 열이 있는 것 같아서 아빠보고 체온 좀 재달라고 했어요.. 귀 체온계를 넣고 삐 소리 나면 빼시라고 했는데.. 분명 삐 소리가 났는데 안 빼시는 거예요.. 그래서 물었죠.. 왜 귀 체온계 삐 소리났는데 안 빼시냐고.. 그랬더니.. 못 들으셨다는 거예요.. 안들린다고.. 요즘은 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소리 났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 때 펑펑 울었어요.. 본인이 소리가 잘 안들리시니까 자꾸 목소리가 커지고 큰 소리로 말씀 하셨던 건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아빠가 자꾸 아기 잠 못자게 한다고 화를 냈으니.. 이런 불효자식이 또 있을까요? 얼마나 죄송했는지 몰라요.. 아빠, 죄송하구요.. 사랑해요.. 앞으로 잘할게요..

친구야! 진행하는 사업, 원하는 일들 모두 술술 잘 풀리어서 좋은 소식만 너의 곁에 있길 바라며 응원한다. 파이팅!!

어머니 사랑합니다. 늘 자식 걱정에 눈물 마를날 없으셨죠? 이젠 저희들이 편히 모실께요. 건강하게 오래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