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현실에 맞게 지내는것이 크리스마스인거 같아요
예전에는 내가 몰라도 밖에 분위기덕에 알아차린 크리스마스였는데 요즘은 세상살기가 살림살이들이 어려워져서인지 밖도 조용한거 같네요
아이들이 어릴땐 아이들 선물을사며 크리스마스를 챙기고 아이들이 커놓은 요즘은 크리스마스에 크게 동요되지 않으며 지내는거 같아요
그래도 추운 겨울이지만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따뜻함을 주는 단어인거 같아서 좋네요
연말되서 더 힘들어하는 신랑이랑 토끼같은 두딸이랑 같이 잘 보내야죠~ 한돈과 함께한다면 더 든든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보낼수 있을거같아요~
한돈 응원합니다~
김은*
2016-12-07
크리스마스엔 외가집에 모여서 항상 제비뽑기로 각자가져온 선물도 나누곤 해요~ 요번년엔 새로운 가족!4개월된 우리 딸래미도 같이^^* 우리 서윤이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이모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자^^*
송미*
2016-12-07
올해는 군대 제대한 두 아들과 함께 네가족이 모두 모여 크리스마스를 즐길수 있게 됐네요.
가족이 모두 모였는데 고기가 빠지면 안되겠죠?
맛있는 꼬기야~~이리온나~ㅎㅎ
김영*
2016-12-07
올해는 가족들과 함께 집안에서 화목하게 보내기 위해 고향방문을 할 생각입니다. 거기에 한돈과 같이 하면 더 푸짐한 모임이 될거 같습니다.
이지*
2016-12-07
♥♥♥메리크리스마스!!
천안 작은 요양원 일하는 간호조무사예요^^
10명 어르신 돼지고기 좋아하시는데
주방선생님 돈육을 싫어라 하시네요
한어르신은 감기로 병원가셔 입원중이시네요
완쾌하셔 맛있는 한돈 같이 드시면 좋겠어요~
어르신들 단백질 섭취는
우리 한돈이 짱이죠^^
제가 솜씨를 발휘해서
맛있는 돈까스 돼지볶음 만두해드리고 싶어요^^
짧은 글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김정*
2016-12-07
송년을 위한 우리가족만의 살뜰하고 의미있는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2월엔 우리가족중 2명이 생일이 있는달이고 크리스마스도 있어서 겸사겸사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저희 어머님이 올해로 어느새 팔순이세요. 건강하게 오래도록 더 사실수있게 홈파티로 축하와 함께 생신에 의미있는 선물과 음식도 차려드리고 싶습니다, 또 동생 생일이 크리스마스라서 더욱더 소중한 12월이랍니다. 함께 하는 따듯한 세상속에서 올한해 가족끼리 잘 마무리 짓고 더 희망차고 행복한 내일을 설계해보려합니다. 어머님께서 연세가 드셔서 딱딱한 고기는 잘 못드시니 부드러운 속살같은 맛있는 레시피로 잘 요리해서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오형제 남부럽지 않게 잘 키워주셨고 건강하게 사신 어머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고 가족간의 친목도 다지는 홈파티에 좋은추억까지 함께 한다면 더없이 소중하고 뜻깊은 추억과 기쁨이 될것 같습니다. !
소중하고 뜻깊은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습니다
유주*
2016-12-07
백일된 우리 딸 다은이~!! 작년 크리스마스떈 아빠랑 엄마 둘이서 조촐하게 보냈는데 올 크리스마스엔 우리딸 다은이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겠구나~^^ 백일동안 잠 못자고 초보엄마로 힘들때도 많았지만 우리 다은이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뿌듯하고 행복하구낭. 딸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 날씨가 추워 아직 어린 다은이 데리고 외출은 못하더라도 집에서 맛있는 음식해서 아빠 엄마와 뜻깊은 크리스마스 보내자꾸나!! 특별한 계획과 이벤트 없어도 눈 마주치며 환하게 미소짓는 우리 다은이면 충분히 멋지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듯 싶구나! 우리가족, 우리딸 사랑하고 화이팅!!!
천가*
2016-12-07
올해 10월에 결혼한 새댁이에요! 항상 크리스마스는 타지에서 외롭게 혼자 보냈는데, 이번 겨울에는 남편이랑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 많은 밖에서 고생하기보다는 크리스마스는 역시 사랑하는 가족과 집에서 맛있는 한돈을 먹으면서 오붓하게 보내야죠~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생긴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우순*
2016-12-07
5년 7개월간 만나오고 있는 사랑하는 재열씨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못 올리고 있는데 12월25일 온세계인의 축제인 크리스마스날 저희 둘만의 언약식을 올리고자 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서글프지만 행복한 신부가 될 것 같습니다.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저희를 둘써싸며 축하해주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떨립니다.
가난한 저희 커플에게 행운의 선물이 되길 소망하며 긴 글 드립니다. 꼭 뽑아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실직중에 심각한 우울증으로 24시간 집거미가 되어 만원 한장 없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행운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5년 7개월간 사랑을 키워오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더욱 끈끈해가는 커플이지만 서로의 가족을 부양하느라 가정형편이 어려워 남들이 다 챙긴다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빼빼로데이,크리스마스 한 번 풍요롭게 챙겨보지 못한 가난한 커플인 저(욤)와 재열씨(열)를 위해 그를 위해 행운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너무나 그가 가엾습니다. 마트 배달일을 하느라 한달에 2-3번 밖에 못 쉬어서 입술이 다 부르트고 난방도 안되는 탑차타고 다니느라 감기를 늘 달고 다니는 그를 위하여 심각한 우울증을 앓아 실직중인 제가 그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데 그를 위하여 꼭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합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합니다.
강재열
사랑하는 나의 열! 재열씨~!! 나 자기 없으면 안되는 거 알지? 많이 많이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하지만 더 이상 표현할 단어가 없어 내 맘 알지?
나는 38살! 자기는 48살! 우리가 내일모레면 마흔을 바라보고 쉬흔을 바라보는 남이 보면 이상하다고 보는 커플이지만 (같이 손잡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곤 해서 처음에는 민망했었지.T.T 이젠 익숙해서 괜찮아^ㅡ^)10살이나 차이나지만 내가 재열아~!! 귀요미라고 부르다가 욤이라고 줄여서 부르기 시작했지! 내가 생각해도 닭살이지만 순화라고 자기가 불러주는 것보다 자기가 욤이야 이렇게 불러주면 너무 행복하고 설레여~!! 내가 욤이야 하고 말해도 늘 아빠 미소를 보여주는 이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자기야! 오늘도 밖에서 추운 날씨에 배달하느라고 힘들었지? 자기랑 나는 5년 7개월동안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뜨거운 불꽃같은 열정보다는 은은한 신뢰와 믿음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쌓아왔지.자기가 열심히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안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자기 일이 잘 안풀려서 우리가 서로 꼭 안고 울 때도 많았지. 그래도 자기는 포기하지 않았어 지금은 2년 가까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로하신 부모님을 부양하고 심각한 우울증으로 실직중인 나를 위해 부지런히 마트 배달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어서 마음이 아파. 난방도 안되는 마트 탑차를 타고 재촉하는 고객분들에게 물건배송이 늦어지만 점장한테로 항의가 들어가 점장한테 안좋은 소리도 많이 듣고 일이 힘들다 보니 3명이서 배달해야 하는데 2명이 자주 바뀌고 협조가 안되 밤늦게까지 배달할 때 아무런 힘도 되어주지 못하고 또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그런데도 힘들다는 내색도 안하고 우울증에 걸려 24시간 집거미가 된 나를 위해 어떻하든 짬을 내서 나를 만나서 따뜻함으로 안아주는 당신은 내게 별처럼 빛나는 보석같은 존재야!!!
남들은 벌써 결혼해서 중학생 딸이라도 있어야 할 나이에 우리는 형편이 너무 어렵다보니 결혼보다는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끈끈하게 시간을 함께 보내왔어! 가정형편이 어려워 남들 다 보낸다는 발렌타인 데이,화이트 데이,로즈데이,크리스마스 심지어 생일도 제대로 챙겨본적이 없어서 지난 5년 7개월을 떠올리면 가슴 아픈 기억도 많아 자기는 우리 나이에 뭐 그런걸 신경써 하며 애써 나를 위로해주지만 난 자길 위해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어 다가오는 12월 25일! 온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 때 펜션 빌려서 우리둘만의 언약식을 올리자! 그리고 관계자님들께서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특별한 행운의 선물도 같이 줄 수 있게 되길 하느님께 기도할께! 입술이 다 부르틀 정도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자기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안하고 초라해! 쵸콜렛도 사탕도 서로 주고 받지 못한 가난한 커플인 우릴 위로하고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어! 날이 추운데도 끄떡없다며 알통을 보여주는 장난꾸러기 열~!! 나 자기한테 너무 미안해!! 우리 시간이 흘러 서로 마흔 넘어서도 쉬흔 넘어서도 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자~!! 열과 욤의 사랑은 영원하다~!! 사랑해~!! 열~!!
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간절하게 실직중으로 만원 한장도 없는 제가 그를 위하여 따뜻한 점퍼를 선물할 돈도 없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죽은 사람 소원들어주신다고 생각하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글에는 거짓은 추호도 없으며 간절한 마음과 진심을 담아 글을 드립니다. 마트 배달일을 하며 하루 온종일 일에 치여도 늘 아빠 미소를 보여주는 그를 위하여 행복한 웃음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은*
2016-12-07
올해는 정말 감회가 남다르네요~ 처음맞는 30대 첫 크리스마스...27일은 아빠의 정년퇴임식 30대가되어 정말 많은게 변했네요.. 20살엔 친구들에게 시간을 많이 보냈다면, 30대엔 시집가기전에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려구요~~ 내년엔 저도 노력해서 행복한가족을 꾸려야겠어요! 아무튼 올해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오손도손 잘 지내보겠습니다!^0^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소중하고 든든한 나의 가족 ♡ 사랑합니다 ♪
함서*
2016-12-07
크리스마스엔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까운 교외로 나갈 예정이에요 . 우리 아들 이제 중학생도 되고 ~ 울 신랑은 일하느라 너무 지쳤으니.. 콧바람 좀 맞으면서 다가오는 한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 겠어요 . 소소하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제겐 최고의 선물일테니까요!!
유혜*
2016-12-07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는게 아니라고 항상 얘기하던 남사친이랑 올해도 같이 저녁 먹기로 했네요. 나만 빼고 전부 다 커플이야 ㅠㅠ 이렇게 우울해하다가도 그 친구랑 죽이 짝짝 맞아서 신나게 연인들처럼(?) 잘 돌아다녀요. 어디서 뭘 할거냐고 물어보면 남사친이 다 예약해놓고 계획을 짜놔서 저는 그냥 몸만 가면 돼요! 아이스크림케이크 하나 사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래요!
유지*
2016-12-07
남친이랑 함께보내고싶어요 집에서 분위기있게 고기를 굽어먹고 와인을먹으면서 이야기를하고싶네요 한돈 대박 나시구요 2016년 한해마무리를 한돈이랑 하고싶네요 사랑합니다
정수*
2016-12-07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울엄마의 61세 진갑
생신이시네요^^
친정집에 내려가 생일 파티도 하고, 마당에
있는 나무에 트리도 꾸미고
숯피워서 "우리돼지한돈"으로 삼겹살 파티하며
제대로 연말 분위기 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올한해 다들 무사해서 감사한 한해였어요.
정유년 2017.
내년에도 무사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보낼
예정이랍니다♡
김태*
2016-12-07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는 사랑하는 어머니 생신이세요. 자식은 둘이지만 한명은 중국에, 다른 한명은 일본에.. 각자 멀리 떨어져 생활하디보니 일년에 딱 하루 .. 어머니 생신 때만 모일 수 있네요. 하루라도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걸 감사하며, 한돈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최유*
2016-12-07
최유경
크리스마스를 의미있게 올해 계획했던 것들을 얼마나 이루었는지 확인하면서 (흥청망청지낸 것같아) 반성하는 마음으로 집에서 한돈 구워서 따뜻한 식사로 끝내려합니다. 그래도 가족들이 함께 할 것이니까 행복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크게 아픈 사람도 없이, 사고 없이 2016년도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사혜*
2016-12-07
남편이 번듯한 가게를 접고 화물차 운전을 시작한다고 했을때 사실 위험한 직업이라고 보다는 다른 사람들한테 직업이창피하다는 생각에 남편 뭐하냐고 누가 물어오면 그냥 일반직장다녀라고 얼버무리기 일쑤였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도 못자고 밤낮 가리지않고 일하면서 이번 제 생일에 언제 주문했는지 팔찌를 주문해 택배로 보냈더라구요.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들던지.. 직업이 부끄러운게 아닌데... 직업을 부끄러워한다는 제 생각이 부끄러운건데... 그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가는 남편, 아침잠 많다는 핑계로 한번도 아침을 챙겨주지 못했던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항상 미안하고 앞으로는 좀 일찍 일어나서 새벽일 나가는 남편 한번씩 챙겨주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그런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놀이공원 야간개장다녀오고 싶습니다. 야간개장 평소에 너무 가보고싶었는데 사는게 바빠서... 모두들 내년에는 꿈 다이루시고 행복하세요~
석희*
2016-12-07
며칠전에 아버지가 응급실에 계시다는 다급한 전화 한통을 받고 얼마나 마음 조였는지 모른답니다.. 아버지가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머리가 모서리에 부딪치셔서 피가 많이 나서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으로 가셔서 다행히도 뇌진탕도 안일어나고 다만 8바늘을 꼬며혔네요..ㅠ.ㅠ 정말 이것도 감사할일이죠~ 그래서 부모님께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달이네요~ 곧 크리스마스 계획은 자이글에 한돈 구어먹으면서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맛있는 한돈 먹을껑예요~ 아마도 이런일이 없었으면 철없이 부모님생각안하고 놀러 다녔겠죠~~ 이번에는 3대가 모여서 맛있는 고기 꾸어먹고 아버지가 좋아하는 당구도 저희신랑이랑 보내드리고 가족이 모여서 리얼야구장도 갈꺼고요~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 꿈꿔봅니다~~ 그리고 가족이 다 모여서 성탄절이니깐 기도드리러 교회도 갈꺼고요~~ 얼마안남은 크리스마스 설레이고 또 설레입니다~~ 한돈도 곧 올 크리스마스도 멋진 크리스마스 계획 꼭 세워보셔요~~^^ 한돈화이팅!!! 성탄절날 교회가서 한돈도 항상 승승장구 하길 기도할께요~^^
살아가는 현실에 맞게 지내는것이 크리스마스인거 같아요 예전에는 내가 몰라도 밖에 분위기덕에 알아차린 크리스마스였는데 요즘은 세상살기가 살림살이들이 어려워져서인지 밖도 조용한거 같네요 아이들이 어릴땐 아이들 선물을사며 크리스마스를 챙기고 아이들이 커놓은 요즘은 크리스마스에 크게 동요되지 않으며 지내는거 같아요 그래도 추운 겨울이지만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따뜻함을 주는 단어인거 같아서 좋네요
크리스마스날 멀리사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시고 외식하러 갈꺼예요.올해는 한돈 전문취급점에가서 한돈으로 맛있는 식사 하겠습니다
연말되서 더 힘들어하는 신랑이랑 토끼같은 두딸이랑 같이 잘 보내야죠~ 한돈과 함께한다면 더 든든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보낼수 있을거같아요~ 한돈 응원합니다~
크리스마스엔 외가집에 모여서 항상 제비뽑기로 각자가져온 선물도 나누곤 해요~ 요번년엔 새로운 가족!4개월된 우리 딸래미도 같이^^* 우리 서윤이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이모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자^^*
올해는 군대 제대한 두 아들과 함께 네가족이 모두 모여 크리스마스를 즐길수 있게 됐네요. 가족이 모두 모였는데 고기가 빠지면 안되겠죠? 맛있는 꼬기야~~이리온나~ㅎㅎ
올해는 가족들과 함께 집안에서 화목하게 보내기 위해 고향방문을 할 생각입니다. 거기에 한돈과 같이 하면 더 푸짐한 모임이 될거 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천안 작은 요양원 일하는 간호조무사예요^^ 10명 어르신 돼지고기 좋아하시는데 주방선생님 돈육을 싫어라 하시네요 한어르신은 감기로 병원가셔 입원중이시네요 완쾌하셔 맛있는 한돈 같이 드시면 좋겠어요~ 어르신들 단백질 섭취는 우리 한돈이 짱이죠^^ 제가 솜씨를 발휘해서 맛있는 돈까스 돼지볶음 만두해드리고 싶어요^^ 짧은 글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송년을 위한 우리가족만의 살뜰하고 의미있는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2월엔 우리가족중 2명이 생일이 있는달이고 크리스마스도 있어서 겸사겸사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저희 어머님이 올해로 어느새 팔순이세요. 건강하게 오래도록 더 사실수있게 홈파티로 축하와 함께 생신에 의미있는 선물과 음식도 차려드리고 싶습니다, 또 동생 생일이 크리스마스라서 더욱더 소중한 12월이랍니다. 함께 하는 따듯한 세상속에서 올한해 가족끼리 잘 마무리 짓고 더 희망차고 행복한 내일을 설계해보려합니다. 어머님께서 연세가 드셔서 딱딱한 고기는 잘 못드시니 부드러운 속살같은 맛있는 레시피로 잘 요리해서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오형제 남부럽지 않게 잘 키워주셨고 건강하게 사신 어머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고 가족간의 친목도 다지는 홈파티에 좋은추억까지 함께 한다면 더없이 소중하고 뜻깊은 추억과 기쁨이 될것 같습니다. ! 소중하고 뜻깊은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습니다
백일된 우리 딸 다은이~!! 작년 크리스마스떈 아빠랑 엄마 둘이서 조촐하게 보냈는데 올 크리스마스엔 우리딸 다은이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겠구나~^^ 백일동안 잠 못자고 초보엄마로 힘들때도 많았지만 우리 다은이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뿌듯하고 행복하구낭. 딸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 날씨가 추워 아직 어린 다은이 데리고 외출은 못하더라도 집에서 맛있는 음식해서 아빠 엄마와 뜻깊은 크리스마스 보내자꾸나!! 특별한 계획과 이벤트 없어도 눈 마주치며 환하게 미소짓는 우리 다은이면 충분히 멋지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듯 싶구나! 우리가족, 우리딸 사랑하고 화이팅!!!
올해 10월에 결혼한 새댁이에요! 항상 크리스마스는 타지에서 외롭게 혼자 보냈는데, 이번 겨울에는 남편이랑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 많은 밖에서 고생하기보다는 크리스마스는 역시 사랑하는 가족과 집에서 맛있는 한돈을 먹으면서 오붓하게 보내야죠~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생긴다면 금상첨화겠지요?
5년 7개월간 만나오고 있는 사랑하는 재열씨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못 올리고 있는데 12월25일 온세계인의 축제인 크리스마스날 저희 둘만의 언약식을 올리고자 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서글프지만 행복한 신부가 될 것 같습니다.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저희를 둘써싸며 축하해주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떨립니다. 가난한 저희 커플에게 행운의 선물이 되길 소망하며 긴 글 드립니다. 꼭 뽑아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실직중에 심각한 우울증으로 24시간 집거미가 되어 만원 한장 없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행운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5년 7개월간 사랑을 키워오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더욱 끈끈해가는 커플이지만 서로의 가족을 부양하느라 가정형편이 어려워 남들이 다 챙긴다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빼빼로데이,크리스마스 한 번 풍요롭게 챙겨보지 못한 가난한 커플인 저(욤)와 재열씨(열)를 위해 그를 위해 행운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너무나 그가 가엾습니다. 마트 배달일을 하느라 한달에 2-3번 밖에 못 쉬어서 입술이 다 부르트고 난방도 안되는 탑차타고 다니느라 감기를 늘 달고 다니는 그를 위하여 심각한 우울증을 앓아 실직중인 제가 그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데 그를 위하여 꼭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합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합니다. 강재열 사랑하는 나의 열! 재열씨~!! 나 자기 없으면 안되는 거 알지? 많이 많이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하지만 더 이상 표현할 단어가 없어 내 맘 알지? 나는 38살! 자기는 48살! 우리가 내일모레면 마흔을 바라보고 쉬흔을 바라보는 남이 보면 이상하다고 보는 커플이지만 (같이 손잡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곤 해서 처음에는 민망했었지.T.T 이젠 익숙해서 괜찮아^ㅡ^)10살이나 차이나지만 내가 재열아~!! 귀요미라고 부르다가 욤이라고 줄여서 부르기 시작했지! 내가 생각해도 닭살이지만 순화라고 자기가 불러주는 것보다 자기가 욤이야 이렇게 불러주면 너무 행복하고 설레여~!! 내가 욤이야 하고 말해도 늘 아빠 미소를 보여주는 이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자기야! 오늘도 밖에서 추운 날씨에 배달하느라고 힘들었지? 자기랑 나는 5년 7개월동안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뜨거운 불꽃같은 열정보다는 은은한 신뢰와 믿음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쌓아왔지.자기가 열심히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안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자기 일이 잘 안풀려서 우리가 서로 꼭 안고 울 때도 많았지. 그래도 자기는 포기하지 않았어 지금은 2년 가까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로하신 부모님을 부양하고 심각한 우울증으로 실직중인 나를 위해 부지런히 마트 배달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어서 마음이 아파. 난방도 안되는 마트 탑차를 타고 재촉하는 고객분들에게 물건배송이 늦어지만 점장한테로 항의가 들어가 점장한테 안좋은 소리도 많이 듣고 일이 힘들다 보니 3명이서 배달해야 하는데 2명이 자주 바뀌고 협조가 안되 밤늦게까지 배달할 때 아무런 힘도 되어주지 못하고 또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그런데도 힘들다는 내색도 안하고 우울증에 걸려 24시간 집거미가 된 나를 위해 어떻하든 짬을 내서 나를 만나서 따뜻함으로 안아주는 당신은 내게 별처럼 빛나는 보석같은 존재야!!! 남들은 벌써 결혼해서 중학생 딸이라도 있어야 할 나이에 우리는 형편이 너무 어렵다보니 결혼보다는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끈끈하게 시간을 함께 보내왔어! 가정형편이 어려워 남들 다 보낸다는 발렌타인 데이,화이트 데이,로즈데이,크리스마스 심지어 생일도 제대로 챙겨본적이 없어서 지난 5년 7개월을 떠올리면 가슴 아픈 기억도 많아 자기는 우리 나이에 뭐 그런걸 신경써 하며 애써 나를 위로해주지만 난 자길 위해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어 다가오는 12월 25일! 온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 때 펜션 빌려서 우리둘만의 언약식을 올리자! 그리고 관계자님들께서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특별한 행운의 선물도 같이 줄 수 있게 되길 하느님께 기도할께! 입술이 다 부르틀 정도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자기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안하고 초라해! 쵸콜렛도 사탕도 서로 주고 받지 못한 가난한 커플인 우릴 위로하고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어! 날이 추운데도 끄떡없다며 알통을 보여주는 장난꾸러기 열~!! 나 자기한테 너무 미안해!! 우리 시간이 흘러 서로 마흔 넘어서도 쉬흔 넘어서도 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자~!! 열과 욤의 사랑은 영원하다~!! 사랑해~!! 열~!! 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간절하게 실직중으로 만원 한장도 없는 제가 그를 위하여 따뜻한 점퍼를 선물할 돈도 없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죽은 사람 소원들어주신다고 생각하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글에는 거짓은 추호도 없으며 간절한 마음과 진심을 담아 글을 드립니다. 마트 배달일을 하며 하루 온종일 일에 치여도 늘 아빠 미소를 보여주는 그를 위하여 행복한 웃음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는 정말 감회가 남다르네요~ 처음맞는 30대 첫 크리스마스...27일은 아빠의 정년퇴임식 30대가되어 정말 많은게 변했네요.. 20살엔 친구들에게 시간을 많이 보냈다면, 30대엔 시집가기전에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려구요~~ 내년엔 저도 노력해서 행복한가족을 꾸려야겠어요! 아무튼 올해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오손도손 잘 지내보겠습니다!^0^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소중하고 든든한 나의 가족 ♡ 사랑합니다 ♪
크리스마스엔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까운 교외로 나갈 예정이에요 . 우리 아들 이제 중학생도 되고 ~ 울 신랑은 일하느라 너무 지쳤으니.. 콧바람 좀 맞으면서 다가오는 한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 겠어요 . 소소하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제겐 최고의 선물일테니까요!!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는게 아니라고 항상 얘기하던 남사친이랑 올해도 같이 저녁 먹기로 했네요. 나만 빼고 전부 다 커플이야 ㅠㅠ 이렇게 우울해하다가도 그 친구랑 죽이 짝짝 맞아서 신나게 연인들처럼(?) 잘 돌아다녀요. 어디서 뭘 할거냐고 물어보면 남사친이 다 예약해놓고 계획을 짜놔서 저는 그냥 몸만 가면 돼요! 아이스크림케이크 하나 사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래요!
남친이랑 함께보내고싶어요 집에서 분위기있게 고기를 굽어먹고 와인을먹으면서 이야기를하고싶네요 한돈 대박 나시구요 2016년 한해마무리를 한돈이랑 하고싶네요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울엄마의 61세 진갑 생신이시네요^^ 친정집에 내려가 생일 파티도 하고, 마당에 있는 나무에 트리도 꾸미고 숯피워서 "우리돼지한돈"으로 삼겹살 파티하며 제대로 연말 분위기 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올한해 다들 무사해서 감사한 한해였어요. 정유년 2017. 내년에도 무사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보낼 예정이랍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는 사랑하는 어머니 생신이세요. 자식은 둘이지만 한명은 중국에, 다른 한명은 일본에.. 각자 멀리 떨어져 생활하디보니 일년에 딱 하루 .. 어머니 생신 때만 모일 수 있네요. 하루라도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걸 감사하며, 한돈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최유경 크리스마스를 의미있게 올해 계획했던 것들을 얼마나 이루었는지 확인하면서 (흥청망청지낸 것같아) 반성하는 마음으로 집에서 한돈 구워서 따뜻한 식사로 끝내려합니다. 그래도 가족들이 함께 할 것이니까 행복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크게 아픈 사람도 없이, 사고 없이 2016년도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번듯한 가게를 접고 화물차 운전을 시작한다고 했을때 사실 위험한 직업이라고 보다는 다른 사람들한테 직업이창피하다는 생각에 남편 뭐하냐고 누가 물어오면 그냥 일반직장다녀라고 얼버무리기 일쑤였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도 못자고 밤낮 가리지않고 일하면서 이번 제 생일에 언제 주문했는지 팔찌를 주문해 택배로 보냈더라구요.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들던지.. 직업이 부끄러운게 아닌데... 직업을 부끄러워한다는 제 생각이 부끄러운건데... 그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가는 남편, 아침잠 많다는 핑계로 한번도 아침을 챙겨주지 못했던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항상 미안하고 앞으로는 좀 일찍 일어나서 새벽일 나가는 남편 한번씩 챙겨주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그런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놀이공원 야간개장다녀오고 싶습니다. 야간개장 평소에 너무 가보고싶었는데 사는게 바빠서... 모두들 내년에는 꿈 다이루시고 행복하세요~
며칠전에 아버지가 응급실에 계시다는 다급한 전화 한통을 받고 얼마나 마음 조였는지 모른답니다.. 아버지가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머리가 모서리에 부딪치셔서 피가 많이 나서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으로 가셔서 다행히도 뇌진탕도 안일어나고 다만 8바늘을 꼬며혔네요..ㅠ.ㅠ 정말 이것도 감사할일이죠~ 그래서 부모님께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달이네요~ 곧 크리스마스 계획은 자이글에 한돈 구어먹으면서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맛있는 한돈 먹을껑예요~ 아마도 이런일이 없었으면 철없이 부모님생각안하고 놀러 다녔겠죠~~ 이번에는 3대가 모여서 맛있는 고기 꾸어먹고 아버지가 좋아하는 당구도 저희신랑이랑 보내드리고 가족이 모여서 리얼야구장도 갈꺼고요~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 꿈꿔봅니다~~ 그리고 가족이 다 모여서 성탄절이니깐 기도드리러 교회도 갈꺼고요~~ 얼마안남은 크리스마스 설레이고 또 설레입니다~~ 한돈도 곧 올 크리스마스도 멋진 크리스마스 계획 꼭 세워보셔요~~^^ 한돈화이팅!!! 성탄절날 교회가서 한돈도 항상 승승장구 하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