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이 준비한 새로운 소식과
풍성한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이벤트 상세정보


 

김지* 2020-04-26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53894505740155&id=100033588233997 사랑하는 엄마에게 전하고싶어요

황순* 2020-04-26

https://m.blog.naver.com/sjzzang1981/221930420348

임이* 2020-04-26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95937007203646&id=100003620992382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 우리 엄마 사랑해요!!

이혜* 2020-04-26

https://www.instagram.com/p/B_cLB3Ilnew/ 아이들이 지금처럼 씩씩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만들어봤습니다^^

이현* 2020-04-26

https://www.facebook.com/hyunhwa.lee.587/posts/2973961469386997 서먹서먹 해진 아빠와 사이를 다시 회복하고 아빠와 더 많은 시간 함께 누리며 친해지고 싶어요.

오영* 2020-04-26

저는 아내에게 제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2517292925252722&set=a.1407441872904505&type=3&theater

허기* 2020-04-26

https://blog.naver.com/gihaeng34/221930664205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우리 딸 은지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엊그제 갓난아이였는데, 벌써 학교에 들어간 아이가 되고 말았으니 말이지요. 은지야, 오늘은 모처럼 이렇게 아빠가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그러고 보니, 우리 은지가 이 세상에 태어 난지도 벌써 만 7년 전의 일이 되고 말았어. 그리고 금 새 이렇게 의젓하게 초등학생까지도 되었고 말이야. 은지야, 돌이켜 보면 지난 날 네가 겪었던 그 모든 일들도 결국은 이렇게 지금의 행복을 누려 받기 위한 아주 소중한 과정들이었던 것 같구나. 그 때, 갑작스럽게 아빠 엄마가 이혼을 하고 난 뒤에 어쩔 수 없이 은지 네가 친할아버지 할머니의 품으로 맡겨져 갔던 일과 또, 지금까지 이렇게 예쁜 아이로 자라나 준 것들, 그리고 아빠가 지금은 이렇게 새 직장인이 되었고 은지 너 역시도, 아주 마음씨 좋고 귀여운 새 여동생까지 생기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 모든 것들을 볼 때마다 아빠는 정말 기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단다. 왜냐하면, 더 이상은 은지 네가 그 예쁜 눈에다가 눈물방울을 한가득 담고서는 ‘할머니 엄마’니 ‘고모 엄마’를 찾지 않아도 되게 생겼으니 말이다. 아무튼 은지야, 이제부터는 아빠와 엄마 말 잘 듣고 새 여동생과도 정말, 사이좋게 잘 지내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만큼,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동화책 역시도 틈틈이 많이 읽어주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학교 친구나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서 열심히 운동장에서 뛰어 놀기도 잘 해야 한다는 거야. 지금처럼 너무 컴퓨터 오락게임에만 빠져있으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돼. 그럼 은지야, 오늘은 이만 아빠가 편지를 줄여야 할 것 같다.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있는 아빠가......

최원* 2020-04-26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543590822560636&id=100007292288675

양희* 2020-04-26

https://www.instagram.com/p/B_cUEUOlsDM/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지금 30개월된 아이와 육아 전쟁중이고요. 늦은나이에 이렇게 천사같은 아이를 얻게되어 세상을 다가 가진 기분입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육아의 대부분을 부모님께서 도와주고 계십니다. 연세가 많으셔 힘이 드실덴데 항상 저희 걱정을 먼저 하시고 아이생각 뿐이셔 너무나 고맙고 죄송스럽습니다. 한없이 감사드리지만 마음속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못한것 같아 지금이라도 보모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한통이라도 드려야 겠습니다. 지금처럼 사랑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우리가족 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양대* 2020-04-26

https://blog.naver.com/treeround77/221930627190 한돈 이벤트와 함께 평소에 마음에만 간직해왔던 마음을 고백합니다. 달동네 빈민가 시절이 싫어서 많이도 원망했지만 모두 미래를 대비한 부모님의 결정으로 이제는 그래도 발 뻗고 잘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게요!

라진* 2020-04-26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7849349909547&id=100030534530673 평생 효도해도 부족할 만큼 부모님의 무한사랑 감사합니다.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아들 잘했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문주* 2020-04-26

남들 부럽지 않게 해 주고 싶어서 나랑 애아빠랑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이 많구나..섭섭한 티내지 않고 올바르게 잘 자라주어서 이제는 정말 행복하단다..취직도 했으니 좋은 짝 만나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하길 바란다..내리사랑 잘 전해주길..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6307406728335&id=100030472344164

송남* 2020-04-26

너무나도 어렸던 그 때 시골집이 너무나 싫어서 심술도 많이 부렸는데 이제 팔순되신 할머님의 사랑 요즘 더욱 더 마음에 다가옵니다. 백년해로 하시고 한돈 드시고 만수무강 건강하세요~^^ 손자가 기도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0217347338883&id=100030518601254

윤수* 2020-04-26

우리 참 많이도 싸웠지만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행복해요!! 성준씨!! 우리 영은 성은이도 건강하게 자라렴^^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5617703462886&id=100030439756096

손자* 2020-04-26

지금 저는 극한직업이라는 <중2 아들의 엄마>로 지내고 있어요. 조금만 혼내도 눈물 뚝뚝 흘리던 아이가 조심스러운 잔소리에도 눈에 불을 켜고, 넘어질까 부딪힐까 쫓아다니며 키운 아이는 저보다 훌쩍 커진 키로 한발 앞서서 걷고 있습니다. 마치 지킬앤하이드처럼 매일매일 변하는 아들의 마음. 오로지 고기 앞에서만 아기 미소 짓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런데 이 녀석 가끔 제게 카톡이 옵니다. 길다가 만난 들꽃사진, 예쁘게 진 노을사진...... 수학여행 갔을 때도 전화는 한 통도 없더니 예쁜 풍경은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전해준 녀석! 말하긴 쑥스러워도 엄마에게 보내는 아기 미소를 저는 그만 읽어버렸답니다. 어느 날은 작은 아이가 제 귓가에 대고 비밀이야기를 해줍니다. "엄마~형이 엄마는 항상 옳대!.그러니까 엄마 말 잘 들으래" 엄마의 자리에서 모든 걸 내어주었고 그런 제게 돌아온 선물은 아이들의 사랑과 믿음이었어요. 이 정도면 충분히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 스스로 칭찬도 해봅니다. 우리 엄마들 다시 힘내봐요! 그들의 사춘기도 무섭지만 우리에겐 갱년기라는 무기도 기다리고 있잖아요ㅎㅎ 그 때 우리도 소심하게 복수해봐요.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작아 안기도 조심스러웠던 그 때를 생각하면 사춘기 여드름도 이뻐보일때가 있답니다:)

김승* 2020-04-26

https://www.facebook.com/12S357845564/posts/1080364965667187 - 이벤트 페이지 공유 https://www.facebook.com/12S357845564/posts/1080365789000438 - 사연올리기 :)

남애* 2020-04-26

https://blog.naver.com/nloveall/221930482327 참여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써 보는 할머니 주부의 남편에 대한 편지입니다. 쑥스럽긴 했지만, 정성을 다 해서 편지글을 작성 해 보았네요. 오래 전, 지금도 언제나 내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는 암울했지만, 때로는 기쁘기도 했었던 학창 시절의 간절한 추회 하나. 그리고 이제는 정말,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 버려서, 오히려 부끄러움보다는 그저 그립고 그리운 안타까움만이 내 저 깊은 의식 속에서 살아 나오는 그 때 그 시절로의 간절한 그리움들이... 여보, 우리의 운명적인 사랑은 바로 그 때로부터 비롯되었지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고요. 사랑하는 여보, 나는 아직까지도 이런 나의 행복한 사랑이 계속될 것이라 믿어요. 여보, 생각나나요. 당신과 내가 언제나 함께 했던 추억 속의 가을 공원. 그리고 음악다방 커피숍까지...생각 해 보면, 그 당시 우리는 너무나 어리기만 했었는데...마치, 망나니들처럼 여기저기로 참 많이도 떠돌았었지요. 그런 모든 추억들이 이제는 먼 과거의 기억으로만 남아있네요. 그러나 그것이 슬픈 추억이기보다는 이렇게 아직까지도 찬란한 기억만으로 남아 있으니... 여보, 우리 앞으로도 영원히 서로를 사랑하기로 해요. 비록, 우리에게 있어서는 지금, 젊은 날의 화려한 빛은 퇴색되어 버린 것이 사실이지만, 서로에 대한 뜨거운 사랑만은 오히려 더,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을 테니까 말이지요. 오늘은 제가 다른 때보다도 더 감상적으로 편지를 써 내려간 것 같네요. 오랜만에 예전의 추억을 떠 올려보니, 저절로 이런 글이 된 것 같아요. 당신에게도 이런 나의 편지가 참 오랜만이겠지요. 그 시절 이후로는 말이지요. 아무튼 여보, 비록, 이 편지가 당신에게로 직접 가 닿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간절한 이 심정을 지금쯤 당신도 함께, 느끼고 있으리라 믿어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는 아내로부터...

박상* 2020-04-26

https://www.facebook.com/bsm9ssch/posts/549810595968743 참여했습니다.

문성* 2020-04-26

https://www.instagram.com/p/B_cD0uFlQdt/

김수* 2020-04-26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65306831171464&id=100030764460476 20년 지기 친구에게 마음과 마음을 전해요~ 기저귀 찰 때부터 우리 우정 영원히 변치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