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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명예 홍보대사

한돈명예홍보대사 김정은 교수, 이난우대표[에쎈 11월호]
2015-11-05

 





 

 

한민국 하나의

2015 ··한 캠핑 요리 레시피 대회

 

 

지난 10월 안산 대부도 캠핑장에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개최한 대단한 캠핑 요리 레시피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캠핑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20팀이 한돈을 사용해 선보인 개성 있는 레시피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우승 요리는 한돈 안심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해 캠핑의 즐거움에 화룡점정이 되어줄 요거트갈릭소스에 빠진 치즈안심롤이 선정됐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완성된 한돈 레시피 20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캠핑 요리를 발굴하고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한돈 요리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자 ‘2015 대단한(대한민국 단 하나의 한돈) 캠핑 요리 레시피 대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대회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

온라인 접수로 등록된 다양한 캠핑 요리 레시피들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본선 대회에 진출할 20팀으로 추려졌다

본선 대회에 참가할 20개의 레시피는 한돈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와 캠핑 전문가 배화여자대학교의 김정은 교수 등 

전문심사위원이 활동성, 성실성, 적합성, 적극성, 참신성 등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20팀은 한돈의 8가지 조리 부위(목심, 삼겹살, 안심, 등심, 갈비, 전지, 후지, 갈매기살) 중 한 가지씩을 선택해 요리를 선보였다

각각의 레시피는 본선 대회 전, 크게 건강한 도니팀, 행복한 도니팀의 두 팀으로 나뉘어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을 통해 레시피를 개선, 보완하고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난우 대표와 김정은 교수가 직접 멘토로 나서 본선 대회 전 참가자들이 만든 기존의 레시피를 더욱 완성도 있고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정은 교수는 멘토링을 하긴 했지만 참가자들의 샘솟는 아이디어를 통해 전에 없던 독창적인 레시피가 완성됐다며 

현장에서 직접 만나게 될 요리들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캠핑과 함께한 대단한요리 대결


본선 대회는 103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테마 펜션시티 내 캠핑장에서 진행됐다

본선에 출전하는 20팀에게는 1박 캠핑이 가능한 캠핑 장소와 본선 요리에 필요한 한돈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대회는 12일 캠핑을 하며 현장에서 요리를 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보이게 되는 한돈을 이용한 다양한 캠핑 요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전 국민이 한돈을 즐기고 사랑하게 되길 바란다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팀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대회 당일은 쾌청한 날씨였지만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었다

20팀은 텐트나 타프로도 바람을 막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 제 시간에 요리를 완성했다

바람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지만 요리를 하는 내내 실제로 캠핑하러 와서 가족을 위해 요리하듯 즐거운 모습들이었다

정상은 사무국장과 이난우 대표, 김정은 교수는 각 텐트를 돌아다니면서 다시 한 번 레시피를 체크하고 조금씩 맛을 보며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참가한 20개 팀의 요리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 일반인 심사위원 50명의 투표, 그리고 전문 심사위원 4인의 투표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11, 22, 33팀이 결정됐다

전문 심사위원으로 정상은 사무국장, 이난우 대표, 김정은 교수를 비롯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생활력 강한 자취 요리로 주목받은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는 레시피의 독창성, 완성도, 캠핑장에서의 실용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6개 우승팀이 선보인 개성 만점 레시피

구석기 시대처럼 나무에 전지를 꽂아 숯불에 구워 만든 구석기 샌드위치’, 

기존의 고추장양념이 아닌 춘장에 삼겹살을 볶아 만든 삼겹살춘장부추무침’, 

팔각으로 독특한 향을 낸 오향불고기등 독특하면서도 맛 좋은 20가지의 요리가 완성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1등을 차지한 레시피는 나세련 참가자의 요거트갈릭소스에 빠진 치즈안심롤’. 로즈메리를 함께 구워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 대신 은은한 향을 더하고, 안심과 함께 말린 치즈와 그 위에 흩뿌린 마늘칩, 크랜베리 그리고 안심의 풍미를 높이는 요구르트소스까지 더해져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였다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캠핑장에서 조리하기 쉽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2등으로는 이신애 참가자의 일타쌍피 돼지갈비찜과 김소영 참가자의 오향불고기가 선정됐다

그중 오향불고기는 대회 진행 중 이난우 대표가 직접 맛을 보며 

쫀득한 식감을 가진 한돈 전지와 팔각·계피 등 향신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색다른 맛을 내는 요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극찬했던 요리다.

 

심사 중 정상은 사무국장이 

와인을 따로 마시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입안에 와인의 은은한 향이 감돈다며 감탄했던 윤여찬 참가자의 삼겹살와인조림3등을 수상했다

처음 제출한 레시피에는 곁들임 채소가 없었는데 제철 채소인 연근을 더해 하루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 

김정은 교수의 멘토링이 더해진 덕분이다

 

이와 더불어 육중완이 심사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던 임란숙 참가자의 삼겹살춘장부추무침과 

이충훈 참가자의 누룽지목살깔조네도 함께 3등으로 선정됐다

1등 수상자에게는 1백만원의 상금이, 2등과 3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더불어 성공리에 완료

이날 행사장에는 참가자 및 가족 1백여 명에 더해 참관객 12백여 명이 몰렸다

참가자들이 열심히 요리를 하는 동안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야외 행사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육중완이 직접 나눠주는 한돈 꼬치구이와 한돈 어린이 레시피 북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도니 페이퍼토이 체험’, ‘한돈 퀴즈 레크리에이션’, ‘한돈 룰렛등의 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지루할 틈이 없었다

 

특히 핑크색 트럭으로 꾸며진 한돈 무빙 레스토랑에서 매시 정각부터 30분 동안 나눠주는 한돈 꼬치구이 무료 시식 이벤트는 

행사 내내 인기 만점이었다

부대 행사에는 도드람포크, 미림, 미샤, 솔표식품, 인제스피디움, 올리브스튜디오, 타파웨어 등의 협찬사에서 후원하는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제공돼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참관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일반인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며 한돈을 이용한 캠핑 요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정상은 사무국장은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캠핑에서 즐길 수 있게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우수한 레시피들을 발굴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돈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많은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는 

소감으로 제1회 대단한 캠핑 요리 레시피 대회를 마무리했다.

 

[에쎈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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