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요리교실_5기 참여자분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꼭 말 끝엔 “잘 부탁 드립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앞치마가 주황색은 참여자분들, 노랑색은 봉사자분들 이세요~)

이런 훈훈한 분위기에 힘입어 

오늘 만들 요리에 대해 소개해볼까요?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이난우 선생님 모습이 보이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배가 고파지는 이 상황…

재료를 보아하니… 대충 감이 오시나요?

오늘 만들 요리는 

돼지고기 된장구이, 영양부추 무침 입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하기 전, 

참여자분들이 보다 수월하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이난우 선생님이 먼저 요리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계량스푼과 컵, 칼을 다루는 방법 등, 

요리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초 지식을 함께 알려주셨어요~ 

참여자분들의 요리재료 준비부터 모든 스텝이 함께 할 점심식사까지!

매우 분주해 보입니다.​ 

이난우 선생님은 참가자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의사항 및 요리 팁을 여러가지 알려주셨답니다. 

장갑을 끼고 조물 조물 무침도 하구요.

와… 저도 하기 힘든 오이 돌려 깎기를 하고 계세요.

아! 이때 봉사자분들은 지켜보고 최소한의 서포트 해주시고

요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참여자분들이 주도적으로 한답니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고 재료 손질부터 하나하나,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과 봉사자에게 조언을 구해

스스로 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이셨어요~!

오늘의 주인공!

우리돼지 한돈을 된장에 조물 조물하여 볶아주세요~

세상 맛있어 보여요…

짠 -!

군침 도는 이 비주얼! 

이거 정말 참여자분들이 만든 것 맞나요?

더군다나 만드는 과정을 봐서 그런지 

담긴 정성이 느껴져 더 맛있어 보입니다.

밥은 같이 먹어야 더~욱 맛있죠.

이제 다같이 먹어볼까요?

음.. 저도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평가는요~ 된장으로 간을 한 돼지고기에 

새콤달콤한 부추무침의 조합이 정말 최고였어요. 밥도둑이 따로 없었답니다. 

저… 포장 되나요?

오늘 만든 요리, 요리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음 2차 요리교실에서 만날 때를 이야기하며

오늘의 요리 교실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