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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맛집

신선한 한돈을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다,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축산물 판매장
2022-11-03

 


 

부경양돈농협은 1983년 부산, 경남 지역의 양돈 농가 400여개가 모여서 설립했습니다.

양돈농가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40년간 애써 왔는데요.

국내산 돈육 브랜드 '포크밸리'를 론칭하고 우리돼지 한돈의 장점을 제대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경양돈 M&F를 설립해 전국 판매망을 확보 중에 있으며,

부경양돈 M&F의 김창환 대표는 '우리돼지 한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 것'이 우선 목표라고 말합니다.

"2017년에 판매장을 시작했습니다. 판매장을 시작한 이유는 중간 유통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육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부산 경남에서 시작했지만 수도권 판매장으로 확대한 이유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포크밸리와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죠" 

 



 

부경양돈농협의 축산물 판매장은 현재 3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데요.

지난 4월 산본(군포) 지역쪽에 새로 오픈한 매장을 포함하여 서울 및 수도권에 8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가 부산 경남 지역에 있습니다.

판매장을 시작한지 5년만에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현재 부경양돈농협의 축산물 판매장은 입소문을 타면서 충성 고객이 많은데요.

"2년 동안에만 2개의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주부들이나 고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어서 재구매율도 높습니다."

이 같은 배경에는 당연히 좋은 품질이 있는데요.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는 키우는 환경부터 신경을 씁니다. 거기에 HACCP인증은 기본,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여 오염 없는 환경에서 생산됩니다.

전문 컨설턴트가 정기적으로 농장을 컨설팅하여 안전성과 품질도 확보했는데요.

돼지는 품종부터 신경 써 종돈과 사료를 통일하여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까다로운 기준으로 육질을 선별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합니다.

부경양돈농협의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도축하여 가공한 돈육을 직접 받아 신선도가 남다른데요.

햄, 소시지, 바베큐, 양념육, 캔 햄 등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입니다.  

 





 

특히 부경양돈농협에서 인기 있는 상품은 가브리살,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있는데요.

돼지 한마리에 200g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인 가브리살은 쫄깃한 씹는 맛으로,

지방과 살코기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포크밸리만의 삼겹살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이 골고루 섞인 마블링으로 구워서 먹기 좋은 항정살은 고소하고 풍부한 맛으로 사랑받으며,

입에 넣으면 육즙이 팡팡 터지는 목살은 기름이 적어 수육으로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창환 대표는 돈육사업 최전방에서 대한민국 양돈업 발전을 위해 애쓰는 농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는데요.

"양돈업은 따가운 눈총을 많이 받은 사업이고 최근에는 국제정세까지 겹쳐서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헌신을 하고 계시는 상황이죠. 한돈산업의 발전은 농가나 유통업체나 한군데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열심히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테니 농가에서도 좋은 우리 돼지 한돈을 많이 생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부경양돈농협에서는 포크밸리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인데요. "일반 대형 유통에 견주어서 당당히 판매방으로, 유통업체로 설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할 생각입니다. 직원들과 농가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니 대한민국 모든 소비자들이 곧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치: 경상남도 김해시 삼안로195번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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