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었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지만... 정말 오랫만에 돼지갈비 먹으러 다녀왔어요

그래도 나름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기에

돼지갈비도 먹고, 산책겸운동도 하려고 다녀왔답니다

식당앞에 간판이 크지 세워져 있네요~~

위치는 지하철 구암역 바로 옆에 있어요~~~

식당 앞에는 차를 세울수 있고, 주인아저씨께서 앞에서 주차를 도와주고 있더군요

식당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신발을 벗고~~

테이블이 있는 곳은 왕갈비탕과 냉면을 먹을수 있고

좌식은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답니다

메뉴판이 보여요~~~

거의 주로 주문하는것이 바로 돼지갈비 (이 메뉴만 오로지 국내산 이네요)

소고기는 거의 미국산과 호추산 소고기이구요

돼지갈비 2인분 주문!!!

테이블의 불판부터 달구어 주더군요

돼지갈비 두대를 먼저 불판에 올리고~~~

돼지갈비의 양념이 좀 진해 보이지만... 일단 맛을 보기로 하구요

반찬은 가짓수가 그리 많지 않지만, 깔끔하네요

제가 싱겁게 먹는 편이여서 제입에 살짝 간이 세더군요

돼지갈비를 타지 않게 잘 구워서 먹어보니 생각보다 양념이 진하지 않고 부드럽더군요

그냥도 먹고, 야채와도 먹고, 쌈도 싸서 먹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물론 어른들도 많이 드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