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돈닷컴 회원여러분!!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 가고 있어요~^^

따뜻한 봄은 너무 반갑지만, 반갑지 않은 황사도 함께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돈과 함께라면, 봄철 황사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황사를 이기는 한돈!

올 봄은 한돈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한돈닷컴 회원분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오늘 나온 기사와 연구자료를 소개합니다.

한돈이라면 황사와 함께오는 중금속은 배출 시킬 수 있다는 사실!!

한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을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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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야 물렀거라! 중금속 해독 '한돈' 납시오

싸고 지방 적은 안심·등심·뒷다리 등 추천
불포화지방산·비타민B1 풍부…성장기 좋아
한돈닷컴, 영양만점 돼지고기 요리법 소개

희뿌연 황사가 한반도를 기습했다. 예년같으면 돼지고기를 사다먹으면서 몸 속에 축적된 먼지를 씻어냈겠지만 요즘 처럼 물가가 오르고 구제역으로 인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때에는 선뜻 돼지고기를 구입하기가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내 가족들에게 수입산 돼지고기를 먹이는 것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홍보하는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영양만점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고 싶다면, 삼겹살보다 저렴하면서 지방은 적어 건강에 좋은 안심, 등심,뒷다리 등 부위를 추천했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지방의 융점이 사람 체온보다 낮아 체내에 들어온 공해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방이 적은 안심 등의 부위도 중금속 해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조사 결과 확인됐다. 이 부위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이 및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비타민 B1은 환절기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 어린이 성장기에 반드시 필요한 인, 칼륨,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과자나 패스트푸드 섭취로 빈약해진 어린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 냉동, 진공 포장 상태로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육은 수입 과정에서 영양소 중 상당량이 손실된다. 수입육은 30∼50일정도 걸려 국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지방 산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육색소(마이오글로빈)의 산화를 막기 위해 산소 차단 진공 포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진공을 하게 되면 압력 때문에 육류에 들어있는 각종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수용성 영양분이 섞여 있는 수분(육즙)이 많이 빠져 나간다. 한돈 소비 홍보 사이트 한돈닷컴(han-don.com)은 안심, 등심, 뒷다리살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윤경 기자  daramji@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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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돼지고기 효과 있다"‥중금속 농도 감소

예로부터 탄광과 같이 흙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목에 긴 흙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돼지 기름을 먹어야 한다는 속설이 있었고, 실제로 황사가 심하면 돼지고기 대형 마트에 돼지고기 매출도 증가한다고 한다. 어디서 유래한 정보이고, 과연 근거는 있을까?

돼지고기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돼지고기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미세 먼지나 중금속과 결합하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돼지고기에 포함되어 있는 메티오닌과 스틴 등의 황을 포함하는 아미노산은 나프탈렌과 벤졸, 납 등 중금속의 체 흡수를 막는다. 동물실험과 사람에서 시행한 임상 시험에서 돼지고기를 섭취한 후에 혈중 중금속 농도가 감소한 결과들도 발표되어 있다.

돼지고기는 맛도 있고 영양가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중금속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일석 삼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돼지 삼겹살은 지방의 함량이 지나치게 높아서 고지혈증과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과거에는 돼지고기는 소고기와 비교하여 가격이 저렴해서 서민의 고기로 생각되었지만, 최근에는 구제역 등 여러가지 이유로 돼지고기 값이 급등해서 귀하신 몸이 되었다. 가격이 비싸고, 지방이 많은 삼겹살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살코기 부위도 같은 효과가 있으니, 고지혈증이나, 비만을 방지하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다.

 [출처:/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기고자=박민선 더맑은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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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돼지고기 급여가 흰쥐 체내에 중독된 카드뮴의 해독과정에 미치는 영향

돼지고기와 돼지기름이 카드뮴과 납 등 중금속을 해독해 준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2월 12일 발표되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서울대가 공동으로 지난 2년간 흰쥐에게 납과 카드뮴을 투여한 뒤 돼지고기와 돼지기름을 먹이는 실험을 반복한 결과, 체내 중금속 농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은 민간요법에서 돼지고기와 돼지기름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제거한다는 속설은 있었으나 과학적으로 규명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결과 흰쥐에 카드뮴을 50ppm 이상 투여, 카드뮴의 표적장기인 신장의 무게가 증가하고 혈액내 헤마토크리트(Ht) 함유수치와 헤모글로빈(Hb) 함량이 낮아지게 한 뒤, 사료에 단백질과 지방 공급원으로 돼지고기와 돼지기름을 일정량 첨가해 8주동안 투여한 결과, Ht와 Hb 수준과 성장률이 정상으로 회복했다.
또한 흰쥐에 납을 투여, 성장을 지연시키고, Ht 함유수치와 Hb 함유량을 증가시킨 뒤 돼지고기와 돼지기름을 일정량 함유한 사료를 8주간 투여한 실험에서 같은 종류의 사료를 투여하지 않은 흰쥐에 비해 납의 체외 배출량이 많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같은 연구결과가 발표되자 KBS와 MBC TV는 물론, 각 일간지들은 2월 12일과 13일 뉴스시간과 지면을 할애해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출처 [KOS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