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3기 4주차 생생후기!

10월 26일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3기의 네번째 수업의 모습을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네번째 수업에서는

[한돈, 우거지찜과 연근 유자청 피클]을 배워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4주차  후기를 시작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수업이 시작되기 전

이난우선생님과 함께 오늘 배우게 될 

요리에 관한 설명을 듣는 것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명을 듣는 중간중간에 필요한 재료들을

직접 만져보고, 냄새를 맞으며

재료에 대한 이해를 하는 모습입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천천히

재료를 알아가는 모습에 

오늘은 어떤 요리가 만들어질지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요리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직접 요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덧 4주가 흐른 지금

혼자서도 칼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에

뿌듯함이 얼굴에 드러나 보입니다

자세히 볼 순 없지만

손끝과 향기로도 능숙하게

요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주위 자원봉사자분들도 놀라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자신의 요리에

집중을하며  차근차근 요리순서를 진행해 나아갔고

금새 교실안에는 맛있는 냄새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손수 얼갈이를 다듬고 삶아서 요리하는 모습입니다

이젠. 누군가의 도움이 없어도 요리를 즐길만큼

요리에대한 애착이 생긴 모습에

모두들 뿌듯해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완성된!

[한돈 우거지찜과 연근 유자청 피클]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것 같습니다.

완성된 [한돈 우거지 찜과 연근 유자청 피클]을 시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도 코끝에 맛있는 요리 냄새가 가득합니다.

모두들 자신이 만든 음식에 흡족해 하며

앞으로 남은 요리교실에 기대감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표현으로 한돈선물세트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나누-리 요리교실을 통하여

마음과 두손이 풍요로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중반부가 넘어간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3기!

남은 2주의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이상, 나누-리 요리교실 4기의 생생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