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3기 6주차_수료식 생생후기
10월 부터 6주간 진행되었던
나누-리 요리교실 3기의 마지막 수업이
11월 9일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수업에서 배워 본 요리는
[발사믹 식초에 구운 한돈 과 단호박 떡 케이크] 입니다
마음따뜻한 나눔이 있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3기의 마지막 수업을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6주차 수업이 진행되기 전
그동안 배워왔던 요리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과 함께
이난우 선생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이라는 아쉬움 때문인지
수업에 참가한 모든 인원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6주동안의 수업에서 당연 달라진 모습을 뽑자면
바로, 칼 사용법인데요
한 달이란 시간동안 정말 능숙해진 칼솜씨로
모두를 놀래켰던 모습입니다
후각과 청각,촉각을 이용하여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6주간의 수업으로 요리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생기면서
집에서도 배웠던 요리를 다시 한다던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완성된 [발사믹 식초에 구운 한돈] 입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지않나요?
다음으로, 무사히 6주간의 수업을
수료한 기념으로 자축의 떡 케이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완성된 떡 케이크는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하였습니다
각 주차별 요리주제에 맞게 요리를 완성하고
마지막으로 떡 케이크까지 만들었다는
자신감과 행복한 표정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한돈자조금에 사무국장님께서 오셔서
나누-리 요리교실 수료에 대한 축하 말씀도 해주셨는데요
모든 분들이 감사의 의미로 크게 박수쳐주시며
환대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시각장애인분들의
가족, 지인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시각장애인 한분한분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큰 박수로 수료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6주간 열심히 요리교실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분들께
수료증과, 감사장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환하게 웃고있는 사진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료식이 끝난 후
수료식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한돈으로 만든 여러 음식들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나누-리 요리교실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단체사진으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3기의 모든 수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여러분 6주간의 나누-리 요리교실 행보를 지켜보시니 어떠신가요?
정말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느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한돈은 이렇게 따뜻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여러 곳에서 진행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한돈의 나눔소식을 기대해주세요
이상,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3기의 6주차 수업과 수료식 생생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