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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쿠킹캠페인

[16/05/30]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4기_2차
2016-07-15

 

 


 

 

1차에 이어 2차는 5/30에 진행답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쿠킹클래스 오기 전에는

무슨 레시피를 어떻게 배울지 정말 기대되는 것 같아요.

두근세근 -!  

 

 


 

 

! 스테프&봉사자분들 모두 분주하게 

재료와 조리 도구를 준비하고 계시네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쉽게 다칠 수 있는 조리 도구들을

잘챙기는 세심한 배려까지 보여요 *_* 

 

 


 

 

쿠킹클래스를 준비하는 동안 

일찍 도착하신 시각장애인분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네요.

1차 때보단 어색함이 덜~?

조금은 친해진 분위기네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이난우 선생님의 인사와 요리소개가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1번씩 봬서 그런지 잘 지내셨나요?” 라는

안부 인사로 쿠킹클래스를 시작하네요. ^^

 

 

 

 

설렘 반, 즐거움 반인 분위기 속에서

이난우 선생님이 오늘 만들 요리 재료와 레시피를

설명해주고 계세요.

역시, 전문가셔서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까지 요리 하고 싶어지네요저도 껴주세요 

 

 

 

 

백번 듣는 것보단 한번 하는게 더 낫겠죠?

이난우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요리를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각장애인분들은 요리의 향과 맛 그리고 모양을 알 수 있어

요리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죠?

봉사자분의 도움으로 맛있게 드시고 있네요.

맛을 보신 후, 함박웃음까지 

 

 


 

 

요리가 시작되었어요.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두고 시작!

처음에 만들 요리는 한돈허브찜이에요.

어쩐지 쿠킹클래스 현장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돼지고기찜만해도 맛있는데,

거기에 허브까지 더하니~ 정말 기대되는거 있죠? 

 

 

 

 

봉사자분들의 서포트 아래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멀리서도 보이는 고기 두께

비주얼 장난아니죠?

이래서 우리돼지 한돈 하나 봐요. ^^

여기서 TIP! 한돈허브찜은 찌기 전, 고기의 겉면을 살짝 굽는다네요. 

 

 

 

 

구운 고기를 냄비에 넣고 찔 준비를 하고 있어요.

1차 쿠킹클래스 때보다는

손발 호흡이 맞아 보다 편안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냄비에 구운 고기, 만든 양념 그리고 물을  넣어

짜글짜글 끓이듯 쪄내고 있어요. 

 

 

 

 

어머나-!

우리돼지 한돈과 허브의 만남, 허브찜!

살짝 맛을 봤는데, 허브가 잡냄새만 없애주는 줄 알았더니

맛 까지 환상적으로 만들어주네요.

저도 손님들 올 때, 이 요리 한번 도전 해보려구요. 

 

 

 

 

이번엔 한돈허브찜의 느끼함을 싹- 잡아줄

샐러리장아찌에요.

샐러리와 장아찌는 따로 들어봤어도,

샐러드장아찌의 조합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흐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장아찌가 될 샐러리를

쫑쫑쫑- 썰어주세요.

이젠 칼질쯤은 여유롭게 하시는 모습이에요. 

 

 

 

 

간장 양념에 샐러리와 썰은 채소들을 섞어주세요.

- 샐러리가 장아찌가 만들어진다니

처음 봐서 정말 신기해요. 맛도 더 궁금해지네요. 

 

 

 

 

계량컵을 이용해 양념 간장을 쪼르륵~

1차 때 계량컵을 사용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그저 용량을 정확하게 하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시각장애인분들이 사용하여 손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해요.

저처럼 요리 못하면 계량컵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요..^^

 

 

 

 

-!

샐러리장아찌는 불이 따로 필요 없어서

금방 완성 되었어요.

고기를 찍어먹어도, 샐러리와 함께 곁들어먹어도 안성맞춤!

샐러리의 아삭아삭함과 상큼함이 돼지고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요것도 함께 집가서 해먹어 보려구요! 

 

 

 

 

아직 갈 길이 멀었어요.

냉우동샐러드 만들거라구요.

돼지고기는 장아찌와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와 먹어도 기가 막히죠?

먼저, 샐러드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해볼까요? 

 

 

 

 

 

색감과 아삭하을 더해줄 파프리카와 각종 채소들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이건 저도 잘할 자신 있어요!

참 쉬워요. 그쵸? 

 

 

 

 

봉사자분의 서브 아래 

참여자분이 삶은 우동면을 찬물에 헹궈주고 있어요.

진지하게 참여하시는 모습에 저도 집중하고 있었네요.

봉사자분의 오른손은 단지 거둘 뿐-! 

 

 

 

 

만든 비법 양념 소스에

각종 채소와 면을 무쳐주고 있어요.

침만 꼴깍 꼴깍 

 

 

 

 

냉우동샐러드 완성 !

요즘 같이 더운 날에는 뜨거운 우동보단

냉우동으로 이색적으로 먹어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소스가 입맛을 삭- 돌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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