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월요일 4차 나-누리 쿠킹클래스

 

벌써 4차 요리 교실이네요.

이난우 선생님께서 재료를 준비하고

참가자와 봉사자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오세요 -! 

 

 

 

 

요리 교실 진행 순서는 매주 같아요.

요리 소개 > 요리 시범 > 시식 > 요리하기 > 식사

먼저 이난우 선생님이 요리 시범을 보여주시고

참가분들도 함께 체험해보고 있어요.

(Feat. 발사믹식초) 

 

 

 

 

이번엔 향도 맡아보고, 맛도 보아요.

요리하기 전, 사용할 재료들과 친해지기 위함이죠? 

 

 

 

 

시식도 해보아요.

이번 4차 요리는 레시피만 보아도

간단하고 따라하기 쉬운 것 같아요.

자신감 폭발 -! 

 

 

 

 

처음 할 요리는 ‘한돈 샤브샤브 깨소스 샐러드’

요리 시작!

매주 보지만, 참여자분들 실력이 날로 느는 것 같아요.

요 야무진 손 보이시나요? 

 

 

 

 

 

 

오늘의 주인공 얇게 썰은 돼지고기를

샤브샤브 식으로 삶아주세요.

요렇게 준비한 채소와 조물조물 무치면  

 

 

 

 

이난우선생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맛있는 깨소스샐러드 완성!  

 

 

 

 

샐러드에 이어 입맛 돋우는 멸치고추장볶음과

 

​

 

 

명란 두부찌개에요!

그냥 두부찌개는 봤어도, 명란젓이 들어간 두부찌개는 처음 봐요.

비린맛이 있을 것 같은데, 전~혀 안나고 짭짤하니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한 상 차려놓으니 정말 맛있어보여요.

그럼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함께 먹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참여자가 직접 만든 요리다보니

정성까지 느껴지네요.

감사하면서 한 입 한 입 먹게 된다지요. 

 

 

 

 

한돈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니,

한돈 쿠킹클래스로 많이 느낄 수 있네요.

매 주마다 새로운 요리를 배우고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

벌써 부터 아쉽지만, 앞으로 남은 2주 요리교실 정말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