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떡갈비와 토마토스파게티의 이색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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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 없이 

쿠킹클래스 준비를 하고 있어요.

다들 분주해 보이죠?

 

 

 

 

오늘 따라 왠지 더 밝은 미소로 

오늘 만들 요리와 주의사항을 설명해주시는 이난우 선생님.

참여자들과 봉사자분들 모두 귀 기울여 듣고 있어요. 

 

 

 

 

송송송- 선생님의 손길!

오늘 만들 요리는

한돈 떡갈비와 토마토스파게티에요.

왠지 한국의 맛과 서양의 맛이 만난 느낌이죠?

퓨전스러운 만남!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 

 

 

 

 

요리를 시작하기 전,

한번 맛을 볼까요?

스파게티와 떡갈비가 맛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런데 요것들을 같이 먹으면?

떡갈비의 짭쪼름한 맛과 스파게티의 새콤한 조합이

 

정말 예술! 

 

 

 

 

먼저 떡갈비에 들어갈 채소와 고기를 

잘게 다져주고 있어요.

이젠 참여자분들이 칼이 손에 많이 익으신 것 같아요.

봉사자분들의 정말 최~소한 서포트로도

곧 잘 해내시고 있어요.  

 

 

 

 

다진 채소와 고기를 섞어 볼에 넣어 섞어주고 있어요.

봉사자분이 레시피를 읽으면,

참여자는 집중하여 들은 후 레시피에 맞게 요리를 하고 있네요.

이거야 말로 호흡이 맞아야만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죠! 

 

 

 

 

볼에 섞은 고기와 채소를 적당량 덜어

손으로 찹찹 -!

떡갈비는 손맛이쥬? 

 

 

 

 

치익 치익 –

아이들 입맛! 어른들 입맛도 사로 잡을

떡갈비 완성!

떡갈비는 양념이 한 몫 하는데

한돈만의 시크릿한 양념장을 발라서 그런지

더욱 맛스럽게 되었어요. 

 

 

 

 

뒤이어 토마토 스파게티도 완성!

시판되고 있는 토마토 소스가 아닌

실제 토마토를 으깨 사용해서

자연스러운 토마토 맛이 나는 스파게티랍니다. 

 

 

 

 

맛스러운 음식들을 그냥 둘 순 없죠.

참여자들과 봉사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게 먹고 있어요.

오늘 식사 시간은 다른 날보다는

조~금 길었어요.

쿠킹클래스 마지막날이다 보니,

서로 이야기할 것들이 많은가 봐요. 

 

 

 

 

많은 사람들과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아요.

다른 날보다 더 맛있었고요. 

쉽지 않은 떡갈비와 스파게티를

척척 해내는 참여자들 모습에

덩달아 뿌듯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