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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쿠킹캠페인

[16.08.17] 경기 용인시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 현장 스케치
2016-09-02



2016. 08. 17 경기 용인시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 현장 스케치

 

 

지난 9일, 논산시 현장 스케치 이후 용인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3번째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용인 여성한돈인 봉사자 분들이 일찍 도착하셔서 요리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봉사자 분들이 위생모와 앞치마, 오늘의 레시피를 받아 자리에 착석하신 후,

 

한돈 용인지부 김재경 대표님의 인사와 옥지은 쉐프님의 소개가 이뤄졌습니다.

 

 




 

 

이어 옥지은 쉐프님은 봉사자 분들, 각자의 역할을 고르게 분담해주셔서

 

음식 준비는 매우 빠르고 순조롭게 이어졌습니다.

 

 


 

 

수육와 닭강정이 오늘의 메인 요리로 조리되고 추가로 부추전과 잡채 및 

 

수박, 옥지은 쉐프님이 직접 구워오신 빵까지 많은 음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맛을 낼 수 있도록 옥지은 쉐프님의 노하우도 공유해주시고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함께 해주셨던 이난우 선생님도 함께 서포트 해주셨습니다.

 

(논산에 이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며, 용인까지 봉사를 와주신 이난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웃고 대화하며 음식을 준비하다 보니  예상한 시간보다는 조금 빨리 

 

음식준비를 완성 할 수 있었고. 4층에서 조리된 음식을 3층 강당으로 옮길 준비가 이어졌습니다. 

 

 



 

 

요리준비가 한창인 동안에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김재경 대표님의 오늘 행사 일정에 대한 안내와 강사님 소개를 드리고

 

곧바로 임금선 강사님의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할머님들 께서는 강의 시작과 동시에 웃고 박수치며 너무 재미있게 즐기기 시작하셨지만

 

할아버님들 께서는 다소 경직된 표정과 쌩~한 반응이 대다수셨는데요~

 

임금선 강사님의 재미난 입담 및 기지로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어르신 분들이 

 

정말 즐겁게 노래도 부르시고 춤도 추시며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은 금방 흘러가기 마련인 듯, 행사 시작 시간이 다가와 마지막으로 

 

김재경 대표님께서 레크레이션 강사분들 및 어르신들과 노래도 함께 부르시는 동안

 

4층 조리실에서 음식을 3층으로 모두 내리고 빠르게 행사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재경 대표님의 인사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본 행사에 함께 자리해주신 내빈 한분 한분에 대한 소개가 있은 후,

 

이병규 위원장님과 정찬민 용인 시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본 캠페인을 통해 준비한 한돈 100kg 전달식이 있었는데요~  본 3차 전달식에서는 

 

용인시 새마을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한돈이 배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한돈 전달식 까지 모두 마무리되고, 기념 촬영이 빠질 수 없죠?

 

하지만 어르신들꼐서 한창 시장해하실 시간이라 기념촬영은 빠르게 해치우고 식사 시작~!

 

 



 

 

어르신들께는 조금이라도 편의를 드리고자 봉사자 분들과 관련 스텝 분들이 배식을 받아

 

어르신 분들이 앉아계신 자리로 음식을 전달해드리는 방식으로 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자연스레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과 맛있는 음식 대접에 

 

연거푸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래서 봉사를 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르신들께서 모두 돌아가시고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봉사자 분들의 점심식사가 있기 전,

 

앞선 기념사진에서는 봉사자분들이 다 모여 계시지 못해 미뤄두었던 촬영을 이때 하였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모이셔서 더운 불 앞에서 고생 많으셨는데,

 

인상을 찌푸린 분은 한 분도 없이 모두 환하게 미소 지으신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맛있게 점심을 드시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하면서

 

이번 3차, 용인 나눔 쿠킹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

 

 

다음은 충북 괴산에서 4차 행사로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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