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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쿠킹캠페인

[나누-리 요리교실 5기] 오리엔테이션 현장스케치
2016-10-12

 


 

9월 20일 화요일 맑은 날

오늘은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5기 OT를 하는 날입니다.

OT에서는 본격적인 나누-리 요리 교실을 하기 앞서,

봉사자. 시작장애인분들에게 전반적인 행사 소개와 간단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먼저, 봉사자분들이 오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명찰까지 준비해준 요리교실 담당자분들! 센스-!

요렇게 사소한게 괜한 사명감을 들게 한다죠? 

 

 

 

 

 

 



봉사자분들 모두 오셨네요!

 

책상에 놓여 있는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대기 중이십니다.

다들 처음이라 어색한? 눈치입니다. 

 

 

 

 

 

 


 

 

봉사자분들이 쿠킹 클래스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한돈 담당자분의 간단한 인사와  

나누-리 요리 교실 5기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시던지 야무지셔요. ^^

 

 

 

 

 

 

 


 

박수 짝짝짝-!

간단한 설명이 끝난 후, 요리교실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리교실 참여 시, 꼭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부터

“만든 음식은 봉사자도 먹을 수 있나요?”의 질문까지! 

웃음 가득한 질의 응답 시간이었답니다.

 

 

 

 

 

 

 


 

봉사자들에게 시각장애인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오신 ‘삼성화재 유석종 강사님’ 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의 요리를 서포트하기 위한 

봉사자분들의 첫 걸음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특강이 진행되는 동안

시각장애인분들과 이난우 선생님의 첫 만남과 

가벼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에 요리에 대한 생각, 요리를 할 때 어떤 점이 불편했는지…

마치 만난 적이 있는 것처럼 편안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유석종 선생님의 강의가 끝난 후,

한돈 담당자분과 유석종 강사님의 시각장애인 동행 시범이 이어졌습니다. 

 

 

 

 

 

 

 

 

 

그럼, 이제 봉사자분들의 간접체험 시간!

안대 착용을 하고, 교대로 동행해봅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 파트너에게 더욱 의지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번 시간이 시각 장애인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시간

그리고 봉사자분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마지막으로, 이난우 선생님과 봉사자분들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이난우 선생님이 봉사자분들에게 바라는 점,

봉사자분들이 요리 교실에 대해 궁금한 점 등 …

 

 

 

 

 

 

 


 

 

이렇게 OT는 종료가 되고~ 기다려지는 다음주!

다음주에 진행될 요리 교실 모습이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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