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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쿠킹캠페인

[16.10.05] 경남 거창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 현장 스케치
2016-10-12

 

차바 태풍의 영향으로 거센 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6번째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어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나눔 장소는, 거창 노인전문요양원.​ 

 

 

 

 

 

 

 

다행히 다른 지역의 행사장소처럼 외부에서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요양원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참여해주시는 행사라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경남 여성한돈인 봉사자분들이 비바람을 뚫고 오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셨답니다.

 

 

 

 

 

 

 

 

 


 

 

태풍의 여파로 모임 시간에 딱 맞게들 도착 해주셔서

 

바로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임영희 대표님의 브리핑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선 지자체 행사를 진행해주시던 옥지은 쉐프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고 

 

대신 수제자, No.2로 불리는 이경 쉐프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봉사자 분들과 쉐프님이 함께 어우러져 오늘의 요리를 뚝딱뚝딱 만들어 주셨는데요~

 

웃음소리가 밖으로 많이 세어 나올 정도로 즐겁게 봉사에 임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메뉴는~ 한돈을 이용한 

 

너비아니전, 장조림, 제육볶음 및 샐러드를 준비했답니다.

 

아무래도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씹고, 드시기에 적당한 메뉴로 정한 것 같은데요~

 

 

 

 

 

 

 


 

 

식당에서는 요리가 한창일 때,

 

강당에서는 요양원의 어르신분들을 모셔놓고 실버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용인 행사 때,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셨던 임금선 강사님을 다시 초빙했는데요~

 

 

 

 

 

 

 


 

 

역시는 역시나~

 

거창 어르신들께서도 신나게 박수 치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셨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재미가 없으시면 뒤도 안돌아보고 자리를 뜨신다고 

 

관계자 분께서 걱정하셨는데,, 이번 행사엔 쓸데없는 걱정이었다고 웃으며 말씀 하시더라구요~

 

첫 번째 노래를 부르시는 남자분이 본 요양원의 원장님이세요~ 

 

노래 실력도 일품이지만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친절이 몸에 베어있으세요! 

 

 

모두가 이렇게 신나는 시간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행사 시작 시간이 다되었습니다.

 

 

 

 

 

 

 


 

 

봉사자분들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요리들을 행사 테이블에 예쁘게 셋팅하고

 

임영희 대표님의 인사말씀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순서로 거창의 양동인 군수님과 김종두 의장님의 축사 및

 

이용현 원장님의 답사가 이어졌었습니다.

 

 

 

 

 

 


 

 

다들 환하게 웃으시며 한돈 100kg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찰칵~!

 

오늘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이셔서 요리하느라 고생하신 

 

나눔 쿠킹 캠페인의 꽃인 여성한돈인 봉사자분들과도 기념사진 찰칵~!​ 

 

 

 

 

 

 


 

 

 

이렇게 행사가 마무리 되고 점심 식사가 이어졌습니다.

 

봉사자 분들께서 맛있게 만들어 주신 음식을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 및 내/외빈 모두 아주 맛있게 드셨습니다. ^^

 

 

행사가 끝날 즘, 비가 그쳐 돌아가는 길은 한결 수월했는데요~

 

거창에서의 행사도 잘~ 마무리 했으니 다음에 있을 경주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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