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7일 따뜻한 봄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제 8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웠던 그 생생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제 8기를 알리는 현수막~

이번 기수 역시! 한돈 명예 홍보대사이신 ‘이난우’선생님과 함께하였습니다. 

봉사자와 참여자를 기다리는 명찰과 오늘의 레시피!

레시피를 보니 벌써 설렘 가득한 만큼 긴장도 되는데요. 

봉사자분들은 재료준비에 한창 분주하셨습니다.

지난 기수에도 참여하시고 너무 좋았다며 재참여하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요리교실 시작에 앞서

봉사자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유석종 선생님께서

시각장애인 안내법 등 친절한 강의를 진행해주셨답니다!

유석종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로

현장은 더욱 훈훈한 분위기로 UP!

이어서 이난우 선생님께서 파트너를 정해주셨답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조금 전 배운

안내하는 법을 잘 활용하여 모두 착석해 주셨습니다. 

바로 다음 순서는

한돈자조금의 정상은 사무국장님의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한돈을 사랑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과 요리교실 시작에 앞서

모두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답니다^^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교실을 시작해볼까요? 

한돈 명예 홍보대사이신 이난우 선생님의 활기차신 목소리로 시작된

나누-리 요리교실 8기! 

정말 열정적으로 요리 시연을 보여주시며 설명하시는 이난우 선생님!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이난우 선생님의 요리 시연 → 메뉴 시식 → 요리 실습으로 진행됩니다.

드디어 완성된 이난우 선생님의

영양 만점 된장구이와 부추무침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이난우 선생님께서 만드신 요리는 다 함께 맛을 보는데요~

다들 맛있다고 좋아하셨답니다ㅎㅎ 

본격적으로 요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렵고 두려운 칼질은

이난우 선생님과 봉사자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칼질을 할 수 있었어요.

저보다 잘하시는 것 같기도…ㅎㅎ

시각장애인은 요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주셨답니다 

봉사자와 참가자들 서로 힘을 모아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 모두의 마음이 다 훈훈해집니다~ 

드디어 완성된

영양 만점 한돈 된장구이와 부추무침!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한돈과

영양 만점 부추의 만남!

정말 환상적인 조합에 기가 막힌 맛! 

완성된 요리는 다 함께 둘러앉아 나누어 먹었는데요^^

서로서로 힘을 합쳐 만든 만큼 그 맛은 10배 아니 100배는 맛있겠죠?

첫날인데도 봉사자분들과 참여자분들이 요리를 함께 하며 친해지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쳤답니다~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요리가 끝난 후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완료~~

다들 너무 즐거워 보이셔서 우리 모두 기분이 좋고 뜻깊은 하루였답니다 :)

이번 나누-리 요리교실 역시 출발이 좋아

벌써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00)^~

이상 나누-리 요리교실 제8기 1주차 현장스케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