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맛집, 레시피, 조리TIP 등 한돈으로 완성하는 한돈 Life를 소개합니다!
킁킁! ^(00)^
한돈 맛집의 냄새가 봄바람을 타고 코로 들어오는 게 느껴지시나요?
고급 한돈 원육을 바람과 온도로 약 2주간 혼합숙성 시켜
최상의 육질과 풍미를 자랑하는 이 곳은,
경기도 용인 부근에 위치한 풍미(風味) 입니다!
(최근에 육풍에서 풍미로 상호명을 변경하셨다고 해요, 참고!)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지만, 아래 숙성고에서는 한돈이
신선한 쌈채소무침과 명이나물! 특히 쌈채소무침이 마음에 들어요.
쌈 싸먹기 귀찮을 때 한돈을 위에 얹고,
바삭하게 구워진 삼겹살도 좋지만, 약간 두껍게 썰어낸 한돈은
확실히 평소에 먹던 돼지고기보다 고소한 육즙과 풍미가 진하게 느껴졌어요.
가브리살은 ‘등심덧살’이라고도 하죠!
돼지 한 마리에 200g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서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손으로 쌈을 만들어 싸먹는 것도 좋지만,
남들보다 더 빨리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곳 풍미의 쌈장은 고추도 송송 썰어 넣어 만들어서
특유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기대되는 한돈 부위!
항정살마저 익어갈 즈음엔 탄수화물이 식사의 정점을 찍어줄 때죠.
풍미와 품격을 강조하는 맛집의 찌개다운
고소하고 독특한 식감에 숙성까지 더해져 부드럽고 담백하고…
항정살 위에 고추냉이를 얹어놓고,
그 밑에 명이나물을 감싼 흰 쌀밥을 함께 냠!
이름하여 한돈 항정살 초밥^(00)^
밥 한 그릇 비우는 게 순식간이니까 조심하세요!
봄맞이 외식, 회식 장소를 찾을 때
깔끔하고 고급스런 서비스와 인증된 맛,
모두의 만족을 전부 챙기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딱 그런 상황을 겪고 계시다면,
이 곳 수지의 대표 한돈인증점 풍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