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한돈과 탱탱한 당면의 만남!

한돈잡채로 추석준비! 

얼마 남지 않은 추석!

추석 요리하면 바로 떠오르는

오늘에 메뉴는 바로 한돈잡채입니다!

잡채는 색감이 화려해서

명절 요리뿐만 아니라 생일이나 잔치 같은 특별한 날에는

잡채가 빠지면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 음식이지요!

그러면 지금부터!

색감이 화려하며!

부드러운 한돈과 탱탱한 당면이 만난!

한돈잡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한돈잡채*

재료 : 당면 300g, 물 2L, 종이컵으로 간장 2/3컵, 황설탕 2/3컵

식용유 6 큰 술, 참기름 4~5 큰 술

당근 1/2개, 양파 1개, 부추 80g, 다진 마늘 1/2 큰 술

한돈 뒷다리살 150g

설탕 1/2 큰 술, 진간장 1티스푼, 후추 1/5 큰 술 넣고 버무려줍니다.

마지막 버무릴 때

간장 1/2 큰 술, 설탕 1/2 큰 술, 통깨 넣고 다시 버무려줍니다. 

우선 물 2L에 종이컵으로 간장 2/3컵,

황설탕 2/3컵, 식용유 6 큰 술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마른 당면 300g 넣어주신 후,

면이 투명해질 때까지 삶아주시면 됩니다! ​

면이 다 익어갈 즈음 채를 하나 준비해 놓으시고,

물을 따라내고 당면은 채로 건져줍니다.

여기서! 포인트!

잡채에 김을 식힐 때 참기름 4~5 큰 술을 넣어줍니다!

참기름이 고소한 맛을 살려주며 무엇보다 면이 달라붙지 않게 하니

면을 식힐 때 꼭 넣어주셔야 합니다! ​

잡채의 당면을 넣고 삶는 동안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잡채에 들어갈 야채와 고기를 준비해줍니다.

당근 1/2개, 양파 1개 부추 80g을 준비해줍니다.

준비한 재료는 잡채에 넣어 먹기 어우러지게 썰어줍니다 

준비된 프라이팬에 야채를 볶다가 다진 마늘 1/2 큰 술을 넣어주고

다른 야채들이 다 익어갈 때!

부추를 넣고 한번 볶아준 후 불을 꺼줍니다!

부추는 오래 볶으면 물러지니 불을 바로 꺼주셔야 합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한돈 뒷다리살!

한돈 뒷다리살은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많아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두뇌활동을 도와

아이들 영양식으로도 좋답니다.^^

한돈 뒷다리살의 밑간은

설탕 1/2 큰 술, 진간장 1 티스푼, 후추 1/5 큰 술을 넣고

간이 잘 배기도록 버무려줍니다!​

방금 야채를 볶았던 프라이팬이라

예열이 되어있어

한돈 뒷다리살을 구워주면 금세 볶아진답니다.^^​

이제 한돈잡채를 맛있게 버무리기 좋은 넒은 그릇에

당면을 넣고 야채도 넣고

오늘의 주인공 볶아준 한돈까지 넣고!

여기에 황설탕 1/2 큰 술, 간장 1/2 큰 술, 통깨를 솔솔 넣어

잘 버무려주고 예쁜 그릇에 옮겨 주면?!

부드러운~한돈과 탱탱한 당면이 만난!

한돈잡채가 완성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한돈잡채 만드는 법 정말 쉽죠?

오늘 저녁은 곧 다가올 추석을 준비할 겸

부드러운 한돈과 탱탱한 당면이 만난

한돈잡채를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