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을 원한다면, '한돈'으로 몸보신 하세요!
안녕하세요 한돈닷컴 회원여러분^^
한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사가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곧 다가오는 여름 한돈으로 건강하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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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의 주요 영양성분인 단백질은 우리가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체력 증진은 물론 동맥경화증과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돈, 무엇이 다른가?
수입 돼지고기는 도축 30~50일 후에 국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대부분 냉동 상태로 수입된다.
반면 한돈은 도축 후 3일~1주일이면 가장 맛있게 숙성된 냉장육 상태로 소비자의 밥상에 오른다.
냉동육은 얼었던 고기가 녹으면서 육즙이 빠지고, 동시에 육즙에 들어 있는 수용성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수분 등의 영양성분이 손실된다.
무엇보다 냉동 과정 중에 단백질의 변성이 일어나 고기 맛이 냉장육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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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냉동육 어떤 차이가 있을까?
수입육은 지방 산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육색소(마이오글로빈)의 산화를 막기 위해
산소를 차단해야하는데, 진공포장하면 이러한 이점이 있다.
진공을 하게 되면 진공 압력 때문에 각종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수용성의 영양분이 섞여 있는
수분(육즙)이 많이 빠져나와 영양적 손실이 발생한다.
수입육의 대부분이 냉동 유통되는 이유는 냉장보다 더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냉동을 하게 되면 고기 조직이 파괴되어 해동 시 육즙이 냉장육보다 훨씬 더 많이 빠져나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냉동 후 해동은 고기속의 지방과 육색소(마이오글로빈)의 산화를 촉진 시키는 원인이 되어, 해동육은 빨리 부패하게 된다.
#돼지고기, 어디에 좋을까?
돼지고기에 가장 많은 영양성분은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우리가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고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어린이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성장장애가 발생하고, 몸에 탄력이 떨어진다.
노인은 근육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게 되니 지속적인 단백질 공급을 해야 한다.
돼지고기는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은 쇠고기에 비해 적은 반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주고, 혈액 흐름을 원활히 하는 불포화지방산(아라키돈산·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다.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중국인들에게 고혈압 환자가 적은 것은 돼지고기의 이런 효능 때문이다.
쇠고기, 닭고기에 비해 돼지고기에 10배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1(티아민)은 일명 ‘피로회복 비타민’으로 불린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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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구성 이미영 헬스조선 기자 lmy@chosun.com
사진 조은선 헬스조선 기자 cityska@chosun.com
자료제공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