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대표 명칭 : [ 애돈이 ]
이렇게 명명한 이유 : [ 아이를 뜻하는 '애' 와 돼지의 한자어인 '돈'자를 합친 합성어로 어린 돼지를 의미하면 옛부터 어린 돼지를 곧장 아이로 비유하며 사랑스러움을 표현했었습니다 ]
신철*
2019-07-31
<꿍이>를 추천합니다. 꿀꿀하는 소리보다는 더 배고픈 그래서 더 귀여게 꿍한 모습을 생각해서 지어보았습니다.
박민*
2019-07-31
<유도니>를 추천합니다. 새끼돼지를 한자로 '유돈'이라고 부르는데, 유돈은 딱딱한 느낌이 드는 이름이기 때문에 돼지 '돈'자의 음을 늘려서 '도니'로 애칭을 만들어 붙였습니다.
김지*
2019-07-31
새돈이를 추천합니다. 새로운,새로 태어난 아기를 의미하는 '새'와 돼지를 뜻하는 '돈'을 합쳐서 새돈이라고 지어봤습니다. 거기에 새돈 싫어하는 사람없잖아요~!! 이름만으로 이미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우리 돼지 새돈이~! 강력추천합니다.
이용*
2019-07-31
꿀꿀이 : 우리에게 친숙한 명칭임과 동시에 ~이 라는 표현으로 귀엽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ㅎㅎ
이루*
2019-07-31
애돼지 : '아이'의 준말인 '애'와 한자 '사랑 애(愛)'가 합쳐진 중의적 표현으로, 어린 새끼 돼지를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채*
2019-07-31
저아지
돼지를 뜻하는 ‘저’와 새끼를 뜻하는 ‘아지’를 붙여서 ‘저아지’ 라고 이름을 정했어요.
김문*
2019-07-31
돼랑이
아지가 다붙는거처럼 돼지는 랑이를 붙인다
염옥*
2019-07-31
돈도니 (한돈을 뜻하는 말과 복이 같이 어울려져서 부르기 쉬운 단어 조합을 생각하니 돈+도니 )
정시*
2019-07-31
도야지
- 돼지를 귀엽게 부르는 애칭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이며, 새끼 돼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림.
김선*
2019-07-31
"꿀아지" 돼지는 꿀꿀+ 강이지,망이지와 같이 꿀아지 , 통통한 꿀벅지 꿀꿀코를 대표하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
최재*
2019-07-31
한도니
:한돈 그 자체를 나타내면서도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수있고 부르기 쉽게 작명 해봣습니다.
이호*
2019-07-31
"댕아지"
송아지, 강아지, 망아지와 같이 새끼돼지는 댕아지
신유*
2019-07-31
"애돈이(애도니)"라 부르면 좋을것 같아요.짐승의 작은 새끼나 어린 식물을 귀엽게 이르는 말인 애기에 돼지 돈 자를 붙여 만든말이구요 애라는 글자는 사랑애(愛)로 중의적 의미도 지니고 있구요 입에 짝짝 붙네요 애도니~^^♡
김지*
2019-07-31
돈아지 돼지 돈과 어린 동물 아지 붙혀서
돈아지요
정서*
2019-07-31
옛날에 돼지를 뜻하는 말은 본디 '돝(돋)'이었다. 돼지라는 말은 어른 돼지를 뜻하는 '돝'과 접사 '-아지'가 합친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돼지는 '돝아지>도아지>되야지>돼지'로 변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돝'이라는 말이 죽은말이 되면서 돼지를 뜻하는 다른 말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그게 바로 '돼지' 또는 '도야지'라는 말이다. 새끼에게 쫓겨난 '돝'은 지금도 방언 속에 살아 있다. 함경도나 전라도에서는 여전히 돼지를 '돝'이라고 부른다. 《우리말큰사전》에는 아니꼽고 같잖은 꿈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 쓰는 '돝 잠에 개 꿈'이라는 속담이 실려 있다.
돼지의 원래이름 돝(돋)을 따서 ‘도토’나 ‘도도’ 가 좋을것같아요!
권덕*
2019-07-31
새끼라는 뜻의 '아지'를 붙여 [돈아지]. 친근감있게 한다면 [도아지]
박예*
2019-07-31
도나지 ~ 도나지 ~ 돼지 혹은 새끼돼지를 뜻하는 '돈'과 '강-아지', '송-아지'를 부를때 처럼 '~아지'를 더하고, 누구나 발음나는대로 부르기 편하고 친숙히 들릴수있도록 '돈+아지'를 발음나는 대로 그냥 써서 '도나지' 라고 부르면 좋겠어요^^
도나지^^ 그리고 거기에 성은 '한'입니다 ' 한도나지~' 성은 '한' 이름은 '도나지'
김반*
2019-07-31
도야~. 친근하게 여기는 대상을 ~아, ~야 라고 부르는데 돼지의 옛말인 돗, 돋에 받침을 떼고 야를 붙여 친근한 어감을 살려 봤어요~.
변우*
2019-07-31
아돈 이요~:)
아기 돼지(=돈) 의 뜻 줄임말이에요~^^
어렸을 적, 시골에 살았기에 동물들을 많이 접했어요. 그 동물들을 보며 실제로 저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답니다. 아기 개는 강아지, 아기 소는 송아지인데 아기 돼지는 왜 따로 부르는 별명이 없을까하여 부모님께 여쭤보았었지요. 부모님으로부터 아기돼지는 따로 부르는 명칭이 없다하여 가족끼리 지어 불렀던 명칭이랍니다. 강아지, 송아지 다 억양이 귀여우니 아기돼지 명칭도 귀여워야 한다고 주장했던 제 의견이 많이 수렴된 명칭이지요~^^
덕분에 옛 기분좋은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한 대표 명칭 : [ 애돈이 ] 이렇게 명명한 이유 : [ 아이를 뜻하는 '애' 와 돼지의 한자어인 '돈'자를 합친 합성어로 어린 돼지를 의미하면 옛부터 어린 돼지를 곧장 아이로 비유하며 사랑스러움을 표현했었습니다 ]
<꿍이>를 추천합니다. 꿀꿀하는 소리보다는 더 배고픈 그래서 더 귀여게 꿍한 모습을 생각해서 지어보았습니다.
<유도니>를 추천합니다. 새끼돼지를 한자로 '유돈'이라고 부르는데, 유돈은 딱딱한 느낌이 드는 이름이기 때문에 돼지 '돈'자의 음을 늘려서 '도니'로 애칭을 만들어 붙였습니다.
새돈이를 추천합니다. 새로운,새로 태어난 아기를 의미하는 '새'와 돼지를 뜻하는 '돈'을 합쳐서 새돈이라고 지어봤습니다. 거기에 새돈 싫어하는 사람없잖아요~!! 이름만으로 이미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우리 돼지 새돈이~! 강력추천합니다.
꿀꿀이 : 우리에게 친숙한 명칭임과 동시에 ~이 라는 표현으로 귀엽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ㅎㅎ
애돼지 : '아이'의 준말인 '애'와 한자 '사랑 애(愛)'가 합쳐진 중의적 표현으로, 어린 새끼 돼지를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저아지 돼지를 뜻하는 ‘저’와 새끼를 뜻하는 ‘아지’를 붙여서 ‘저아지’ 라고 이름을 정했어요.
돼랑이 아지가 다붙는거처럼 돼지는 랑이를 붙인다
돈도니 (한돈을 뜻하는 말과 복이 같이 어울려져서 부르기 쉬운 단어 조합을 생각하니 돈+도니 )
도야지 - 돼지를 귀엽게 부르는 애칭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이며, 새끼 돼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림.
"꿀아지" 돼지는 꿀꿀+ 강이지,망이지와 같이 꿀아지 , 통통한 꿀벅지 꿀꿀코를 대표하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
한도니 :한돈 그 자체를 나타내면서도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수있고 부르기 쉽게 작명 해봣습니다.
"댕아지" 송아지, 강아지, 망아지와 같이 새끼돼지는 댕아지
"애돈이(애도니)"라 부르면 좋을것 같아요.짐승의 작은 새끼나 어린 식물을 귀엽게 이르는 말인 애기에 돼지 돈 자를 붙여 만든말이구요 애라는 글자는 사랑애(愛)로 중의적 의미도 지니고 있구요 입에 짝짝 붙네요 애도니~^^♡
돈아지 돼지 돈과 어린 동물 아지 붙혀서 돈아지요
옛날에 돼지를 뜻하는 말은 본디 '돝(돋)'이었다. 돼지라는 말은 어른 돼지를 뜻하는 '돝'과 접사 '-아지'가 합친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돼지는 '돝아지>도아지>되야지>돼지'로 변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돝'이라는 말이 죽은말이 되면서 돼지를 뜻하는 다른 말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그게 바로 '돼지' 또는 '도야지'라는 말이다. 새끼에게 쫓겨난 '돝'은 지금도 방언 속에 살아 있다. 함경도나 전라도에서는 여전히 돼지를 '돝'이라고 부른다. 《우리말큰사전》에는 아니꼽고 같잖은 꿈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 쓰는 '돝 잠에 개 꿈'이라는 속담이 실려 있다. 돼지의 원래이름 돝(돋)을 따서 ‘도토’나 ‘도도’ 가 좋을것같아요!
새끼라는 뜻의 '아지'를 붙여 [돈아지]. 친근감있게 한다면 [도아지]
도나지 ~ 도나지 ~ 돼지 혹은 새끼돼지를 뜻하는 '돈'과 '강-아지', '송-아지'를 부를때 처럼 '~아지'를 더하고, 누구나 발음나는대로 부르기 편하고 친숙히 들릴수있도록 '돈+아지'를 발음나는 대로 그냥 써서 '도나지' 라고 부르면 좋겠어요^^ 도나지^^ 그리고 거기에 성은 '한'입니다 ' 한도나지~' 성은 '한' 이름은 '도나지'
도야~. 친근하게 여기는 대상을 ~아, ~야 라고 부르는데 돼지의 옛말인 돗, 돋에 받침을 떼고 야를 붙여 친근한 어감을 살려 봤어요~.
아돈 이요~:) 아기 돼지(=돈) 의 뜻 줄임말이에요~^^ 어렸을 적, 시골에 살았기에 동물들을 많이 접했어요. 그 동물들을 보며 실제로 저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답니다. 아기 개는 강아지, 아기 소는 송아지인데 아기 돼지는 왜 따로 부르는 별명이 없을까하여 부모님께 여쭤보았었지요. 부모님으로부터 아기돼지는 따로 부르는 명칭이 없다하여 가족끼리 지어 불렀던 명칭이랍니다. 강아지, 송아지 다 억양이 귀여우니 아기돼지 명칭도 귀여워야 한다고 주장했던 제 의견이 많이 수렴된 명칭이지요~^^ 덕분에 옛 기분좋은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