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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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2016-12-10

크리스마스에는 온식구가 모여서 해피한 연휴를 보낼거같아요.~~

장수* 2016-12-10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첫 크리스마스라 엄마랑 둘이서 쓸쓸하게 보낼 것 같네요 맛있는 한돈으로 따뜻하고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영* 2016-12-10

크리스마스엔 가족과 함께 영화볼려고 합니다

최윤* 2016-12-09

풋풋했던 20대 초반일때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떠올라요. 지금은 30대가 되었지만 그 시절만 생각하면 어찌나 설레고 기분좋아지는지...남자친구는 한살 위의 대학생 선배였는 데 어찌나 수줍음이 많고 낮을 가리는 지 저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 데 공개적으로 동아리여행에서 진실게임하면서 속마음을 표현하더라구요. 수줍은 남자친구였는 데 얼마나 큰 용기를 냈을까하고 저는 그 용기에 반해서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어요. 처음 같이 본 영화가 파이란이었는 데 그때 제 생일이어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아령을 선물로 들고 왔더라구요. 결국 영화보면서 아이스크림은 다 녹고 아령은 너무 무거웠지만 나를 생각하며 고심해서 골랐을 남자친구 생각하니깐 풋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이제 우리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이런 풋풋한 추억을 안겨준 남친에게 항상 감사하며 알콩달콩 서로 배려하며 잘 살려구요.

이영* 2016-12-09

가족들과 더욱 살갑고 밝은미소를 지으며 지낼수있기를 소원합니다. 바쁘다보니 얼굴못보는건 물론이고 그러다보니 대화도 사라지고 전화통화로 목소리듣는것도 쉽지않은게 현실입니다. 가족들끼리 모여서 함께 식사한것도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모든 사회생활의힘은 가정으로부터 시작이된다고하는데 우리집식구들 무슨힘으로 생활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과 형제들간에 더욱많은시간을 가지며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면서 생활의 활력소를 가지고 좀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자기가하는 일에서 최고가되기를 빌며 아빠와엄마 그리고 동생과 즐거운파티 함께하고싶어요~!

서영* 2016-12-09

한돈 매니아 우리가족과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파티도 한돈과함께 합니다.

김영* 2016-12-09

2016크리스마스는내게는정말감사하고 고마운해다시아버지는오토바이사고로 무릅뼈을다치시고 한2달고생하시고저또한발목뼈가부러져서아직도고생을하네요 남편또한 일하시다가 망치로 손을다처서손끝뼈가부러져서 고생을하네요 비록뼈가부러지고 고생을하지만너무감사하지요 더크게안다치고 웃을수잇으니너무감사하네요^^

이유* 2016-12-09

2016년 크리스마스는 저에게 특별할것같아요. 올해 10월에 결혼해서 저희 부부가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거든요 ^^ 아직 둘다 초보 신랑 신부이지만 ㅎㅎ 앞으로 하나하나 잘 헤쳐나갈 수 있을거라 믿어요 ㅎㅎ 요리도 거의 못하는 새댁이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요리다운 요리를 해서 신랑과 함께 분위기 좀 잡아보고 싶네요 ^^ 연애하는 동안 항상 맛있는 음식 많이 얻어먹었으니, 이젠 제가 집에서 맛있는 요리로 보답할 차례인것 같아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낼게요! 모두들 따뜻하게 보내세요 :)

차영* 2016-12-09

사랑하는 가족들과 한해동안 교류가 많이 뜸했어요. 진지한 대화시간도 부족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나몰라라하면서 지냈던게 후회가되네요. 한해를 마무리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오붓하게 온천여행떠나려구요. 자연을벗삼아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도하고 오랜만에 아버님 등도밀어드리고요.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 추억만들 크리스마스 보낼꺼에요

이민* 2016-12-09

삼겹살파티를 하고싶네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김성* 2016-12-09

부산에 있는 신혜에게. 우리 만난지도 2년이 훌쩍 넘었더라. 수원에서 부산까지 장거리 커플로 이렇게 인연이 계속되는게 쉬운게 아닌데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신혜야. 장난끼 많고 얄궂은 나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미안해^^ 근데 오빠는 니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단다. 앞으로는 짖궂은 장난은 그만하고 점잖은 모습 많이 보여줄게. 고쳐야지 하면서 잘 안되네. 올해 그렇게 더웠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한해의 마지막을 정리해야하는 12월이 돌아왔어. 내년이면 나는 서른여섯, 넌, 서른넷. 아직 이루어 놓은 것도 없고 벌어놓은 것도 없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내년에는 꼭 결혼하자 신혜야. 인생사는게 답답하고 벌어먹고 사는게 쉽지 않은 세상에 결혼을 너무 멀게만 생각한 것 같구나. 미안해. 내년에는 조금 더 의젓한 자세로 너에게 믿음을 줄 수 있게 오빠가 잘할게~ 가끔 저녁에 아파트 창밖을 내다보면서, 한껏 추워진 날씨 속에서 저멀리 깜빡이는 불빛, 그리고 한시바삐 지나가는 차와 사람들을 보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나의 이유, 나의 존재감, 다가올 미래에 어떻게 살아갈지 등등을 생각하며 많은 고민을 한단다. 물론 고민만 한다구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올해가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간 탓인지 마음이 공허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이럴때 니가 가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우리가 견우와 직녀도 아닌데 내년에는 서둘러서 꼭 결혼하자. 어려운 세상 속에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구 우리도 같이 마음과 힘을 합쳐서 살아간다면 그 누구보다 더 잘 살 수 있을거야. 지금도 저녁에 다이어트한다고 저녁도 굶고 일하고 있을 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픈데, 너두 나이가 있으니까 끼니 꼭 챙기면서 일했으면 좋겠다. 문디야. 글구 올 크리스마스에는 돼지국밥 먹고 스벅커피마시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자꾸나~^^ 크크크크 성수 오빠가.

이경* 2016-12-09

아들 이달에 군대보내고~~남은 세가족. ㅠㅠ 쓸쓸한 크리스마스..조용히 집 콕~~ 추운데 군대가서고생은 덜해야텐데~~ 잘댕겨오자~~아들.

기혜* 2016-12-09

올크리스마스엔 한돈 등갈비로 가족과 함께 배부르게 먹자

김진* 2016-12-09

연휴 내내 집에서 혼자 술 한잔 하며 그동안 PC에 쌓아놓은 영화와 드라마를 몰아서 볼겁니다.

김선* 2016-12-09

올해 12/24일 크리스마스는 저에겐 매우 특별한 날이에요~! 보물같이 찾아온 우리 첫아이 예정일입니다. 축복이(태명)가 24일에 딱 맞춰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게 안겼으면 좋겠네요 ^^ 그럼 정말 잊지못할 크리스마스가 될 꺼 같아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허영* 2016-12-09

올해 크리스마스날은 일요일 휴일이네요. 아이들이 어릴땐 케익도 사고 촛불도 껏지만 이젠 성인이 되었으니 한돈 등갈비 사서 김치찜이나 해서 온가족이 모두 둘러 앉아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즐거운 해피 크리스마스입니다

한승* 2016-12-09

크리스 마스에 귀여운 딸래미랑 여우같은 마누라 델고 집에서 케익도 먹고 고기도 구워먹고싶어요.캐롤 들으면서 신나게 딸래미랑 싼타놀이도 할꺼구요 착한일 많이해서 선물 싼타가 줬구나 하고 칭찬도 많이 해줄겁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댁에도 안부전화드릴거고 친구들 및 친지들에게도 문자보내어 한해 마무리 잘하고 17년에도 건강하라고 얘기해주고싶습니다.

이지* 2016-12-09

부모님댁에 찾아뵌지 오래되서 크리스마스에 부모님과 같이 한돈으로 식사하고 싶네요 “부모는 때가 되면 저절로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낳기만 하면 아이는 저절로 크는 줄 알았습니다. 한 밤중에 뒤척이는 아이의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지고 아픈 아이를 안고 새벽을 맞을 때 '아, 나도 이렇게 컸구나' 하는 생각에 목이 메어왔고 정성껏 저를 위해 만든 음식을 거부할 때 원망보단 한 입 더 먹이고픈 애태움이 컸습니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되고 보니 부모님의 크고 깊은 사랑을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지금은 다 지난 일이라 생각도 안난다 하시지만 그 희생과 인내가 부모님의 주름과 흰머리로 남았네요. 부모님이 계셔서 우리가 이렇게 바르게 자랄 수 있었음을 이제야 깨달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김성* 2016-12-09

올해크리스마스에는 결혼한 친구들 모여서 크리스마스 보내기로했어요. 한친구는 대학다닐때 학자금때문에 힘들게 아르바이트 하다가 만나게 되어 지금까지 15년된 친구입니다. 기쁜소식은 올초에 둘째를 낳아서 건강히 무럭무럭자라고 있구요. 씨푸드레스토랑 주방장이라 요리도 잘하고 열씨미 가정에 헌신하는 친구랍니다.^^ 그리고 한친구는 대학교 같은과반 친구인데요. 결혼한지는 7년차인데 아직 아이가 생기지않아서. 걱정이 많은 친구랍니다. 2017년 1월에 출산예정인 저희 가정은 늦은 결혼이지만 결혼1년차에 아이를 가지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지만 친구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든답니다. 하지만 그친구도 올해 내집장만으로 몇달전에 이사를 해서 앞으로 잘될일만 생길꺼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 와이프가 다음달이면 순산할 예정이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다같이 저희집에서 늦은 집들이겸 모이기로 했습니다. 와이프에게 좋은 음식만 주기위해서 요즘은 같이 장보는데 제가 더 깐깐하답니다. 어머니께서 태몽으로 사과를 꿈꾸고 와이프가 어찌된일인지 평소 먹지않던 사과를 많이 먹더라구요.^^ 평소 고기만 좋아하더니 ㅎㅎ 평소 돼지고기만 좋아하는 우리와이프에게 좋은 고기사주고파서 나름 요령도 생겼습니다. 고기는 신선도가 곧 맛과 직결되서 좋은고기는 보기만 해도 알겠더라구요. 지금은 제래시장에서 한돈으로 구입합니다. 그 이유는 회전율이 좋아 신선도가 좋구요. 가격또한 대형마트에 비해 저렴해서 좋아요. 몇번 포장된고기가 좋아서 구입했다가 낭폐를 본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한돈브렌드 포장제품은 믿을수 있어서 꼭 구매한답니다. 왜냐면 유통날짜가 적혀있어서 ㅎㅎ.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좋아하는 한돈으로 2016년을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대감이 심쿵!! 2017년 새해 맞아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며 크리스마스 계획을 올렸습니다. (출근하면서 보니 와이프가 아이모자 만들기에 바느질 열씸이던데 감동의 눈물이 핑~ㅠ.ㅠ) ^^ "배부른 우리와이프 몸이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앞으로도 튼튼이랑 같이 가족모두 행복하자~^^"

공도* 2016-12-09

저는 외로운 대학교 삼학년 자취생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직전쯤이면 종강을 합니다. 매번 타지에서 고생한다고 집한번 내려갔다 올때면 고기를 왕창사시고, 양념도 해주시고 반찬도 해주셔서 바리바리 사주시는 부모님께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제가 선물을 들고 내려가보고 싶습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내려가면서 제가 할수 있는 선물이 사실 별로 없네요. 가난한 학생이지만 이런 좋은 이벤트로 부모님께 한돈고기를 선물할 수 있다면 정말 엄청난 축복일 것 같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고기 구워먹고 싶어요~~!! 요리사 자격증도 있으신 우리엄마가 좋은 재료(한돈고기) 로 얼마나 맛있는 요리를 해주실지 벌써 기대가 되네용☺️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