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어떻게 놀아야 정말 재미있게 노는건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고 케익에 초를 꽂아 소원도 빌어보는 하루 보내고 싶어집니다. 지인 가족들 초대하여 크리스마스 홈파티라는 것도 한번 해보는 날로 만들 거예요.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은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연애보다는 결혼생활과~ 육아에 지쳐 있던 우리 부부 모든 스트레스쌓인 일상 내려 버리고 가족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집에서 한돈 고기와 함께~ 홈파티도 해보려고요~~ 생각만해도 피식 피식 웃게 되네요 올 크리스마스 무척 행복할 것 같아요~

여전히 솔로인 저는 가족들과 보낼 예정입니다. 동생은 내년에 결혼을 계획중이므로 예비신부와 좋은 시간 보낼 것 같구요. 저는 칠순 넘으신 부모님과 기분 내보려구요. 어르신들이라고 해도 크리스마스에는 괜히 기분도 들뜨고 그러신것 같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붐비는 곳을 다니며 즐길수는 없지만 케익도 자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영화도 같이 보고 와인이라는 것도 한잔 마시며 보내려고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도 쑥스럽지만 내밀어 보려구요. 그때 한돈이 저희집 메뉴에 큰 몫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여기에 글 남기는 모든 분들~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매년 간다간다하다 못간 스키장, 크리스마스 이브에 출발해 두루 즐기다 올 계획이여서인지 눈이 펑펑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내려 스키타는 맛 느끼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

대학교 졸업과 사회생활, 결혼이 이어지다보니 엄마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엄마와 함께한 추억이 별로 없음이 많이 아쉽네요. 올 크리스마스에는 엄마와 함께 오션월드에서 스파도 즐기고 인근 펜션에서 엄마와 함께 오붓하게 성탄절을 보내고 싶어요. 케이크에 촛불 켜고 엄마와 와인 한잔 하면서 못다한 얘기 많이 나누고자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온가족이 일 안하고 모일 수 있게 됐어요. 그동안 휴일이 더 바쁜 날이라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근사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고급 레스토랑에 가는 것도 좋겠지만, 추운 날 온가족이 따듯한 집에서 돼지고기 구워먹으면서 케익 나눠먹고 행복 제대로 누리고 싶어요

가족 모두 데리고 시골에 내려가 홀로 계시는 장모님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고 맛있는 바베큐 파티도 하면서 장모님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드리고 아이에게는 이렇게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더 뜻깊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제게 완벽한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저는 서울에서 혼자 살아서요. 솔로의 크리스마스... 그래도 저는 강아지들과 놀거라 절대 외롭지 않아요! 음음...사실 저는 종교가 없고 종교를 가진다면 불교쪽에 좀더 가까울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께서 무교 셨기에 저희 집은 크리스마스에 케익이라던가 즐겁게 파티를 한다던가 하는 일은 없어요. 교회 가는 일도 당연히 없지요. 저희에겐 그냥 휴일의 개념이었는데 점점 커가면서 뭔가 이벤트 데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낭랑한 청춘시절 열여덟 소녀 시절 꿈꾸던 크리스마스가 있었는데~ 그건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이었지요. 근데 제가 대학생때 사귄 사람마다 족족 여름에 만나 가을 즐겁게 보내고 겨울 전에 헤어지는 슬픈 일이 발생했어요. 트라우마에 시달린 저는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솔로 생활. 대학 졸업 후 바로 일 시작했으니까 10 년간 남친 없이 살았고 중간 중간 크리스마스때는 한번은 고향에 한번은 남친 없는 친구와 명동거리 쏘다니기를 했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애견카페에서 사랑하는 까꿍이랑 시간 보내려구요^^

오래만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바비큐양념에 재운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맛있는 한돈요리 하고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보낼거 같아요.^^

밖에서 놀고싶지만 같이 놀 친구도 연인도 없고 크리스마스에 홀로 밖에 나가면 외로울것같습니다 그래서 저혼자 집에서 나름 신나게 놀아볼 계획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사두고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특집 프로그램도 시청하고 비디오게임도 하고 재밌을것같지 않나요^^ 언제나 혼자였던 크리스마스이기에 나름 노하우도 쌓여가는것같네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요새는 너무 많다는 세 아이 키우며 매일 웃음꽃이 피는 우리 가정! 남은 한해도 힘내고 건강하고 우리 행복한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자고 말하고 싶어요~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저녁식사 함께 하고 예약해두었던 크리스마스 케익에 촛불 켜고 소원빌 예정입니다. ^^

허리아픈 아버지 관절염 어머니에게 돼지고기 김치찜을 해 드릴 계획입니다.

집나가면 넘 고생이라 조카들이랑 피자, 치킨 시켜먹으면서 놀려구요. 눈오면 썰매도 타고~ 아참! 조카들에게 제 친구 매컬리 컬킨도 소개해주려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메리 크리스 마스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 국산돼지고기 한돈과 함께 한돈 스테이크 돈까스 폭립으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습니다.

남편이랑 영화보고 패밀리 레스토랑 갈래요~^^

크리스마스는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항상 가족 모두와 외식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가족 모두와 함께 홈파티를 할까 해요. 시국이 시국이기도 하고 가족 모두와 오븟하고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어서요. 아주 특별한 홈파티를 하고 싶은데 이런 홈파티에는 역시 고기가 빠질 수 없겠죠?!! 케익은 물론이고 준비한 한돈도 굽고 푸짐한 한 상으로 마음까지 푸짐할 수 있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되면 좋겠습니다!

제 계획은 6개월 전부터 정해져 있었어요 데이터 이행하면서 날밤 새우기 ㅠ.ㅠ 위로가 필요해요

방콕하면서 삼겹살 구워먹으려고요. 푹 쉬면서 내년 계획도 좀 세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