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이 준비한 새로운 소식과
풍성한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이벤트 상세정보


 

고양* 2016-12-18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남편의 당직이랑 겹쳐서 세아이들과 아빠없이 보내야 합니다~ 아이들의 허전함을 달래주기 위해서 맛있는 한돈고기와 케익으로 그래도 저희끼리 분위기를 내보려 합니다~^^

김여* 2016-12-18

추운 겨울, 이번 크리스마스는 우리 형제들과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깜짝 놀래켜 드릴 이벤트를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몸을 다치시고 요양하신지 1년이 지나서 65세의 나이로 첫 일자리를 얻으신것이 상가건물을 순찰하시는 야간 경비원이 되셨어요.. 아버지께서 일을 하신다고 하셨을때 걱정도 되고 말려도 봤지만 아버지 고집을 꺽을수 없었습니다.. 현재 열심히 근무를 하시고 계신데 며칠전 아버지께 여쭤보니 크리스마스에도 근무를 하셔야 한다네요.. 요즘 경비원에 대해 안타까운 뉴스기사도 보고 해서 더욱 걱정이 되는데 크리스마스에도 일을 하신다니 가슴이 아팠어요.. 그래서 아버지를 놀래켜 드릴려고 크리스마스날 우리 가족 모두 아버지 경비실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히히~ 아버지께서 무척 놀라시겠죠? ^^* 아버지 경비실에서 우리가족 모두 모여 크리스마스밤에 조촐한 파티를 할계획이에요~ 우리아버지께 육고기를 워낙에 좋아하시는데요 그래서 김밥이랑 잡채 그리고 구운 고기와 쌈싸드실 상추랑 깻잎이랑 음식 싸서 깜짝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한돈 제품이면 넘 맛있을것 같은데 출출하실 아버지께 고기한쌈 푸짐하게 싸서 제가 직접 먹여드리고싶어요.. 맛있고 신선한 고기 당첨되면 가족모두 함께 나눠 먹으면서 울 아버지 취직하신거 늣게나마 축하도 드리고 편지도 써서 아버지께 읽어드릴려구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고.. 추운데 일하시는 아버지 생각하니 마음이 짠합니다.. 조촐하지만 가족이 함께라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아요^^ 울 아버지 기운내실수 있게 맛난 고기 드실수 있도록 한돈에서 행운을 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최재* 2016-12-18

이번 크리스마스 계획은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영화도 보구 오랜만에 국산 삼겹살도 먹으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로 했어요! 무엇보다 오랜만에 온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크리스마스에 모여서 무언가를 한다는것에 정말 큰 의미를 두고 싶어요!^^

권석* 2016-12-18

요즘 부쪽 기운없는 부모님과 맛있고 좋은 음식과 함께 가족들 모두 모여 오붓하고 따뜻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한돈만 있으면 완벽한 파티가 될것 같네요^^

김성* 2016-12-18

전 올해의 계획이 아닌 내년의 크리스마스 계획이랍니다... 전 가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트리가 있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마켓을 가보려고 합니다.. 12월 한달 내내 열리는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500년 전통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알자스 지방에 위치하는데 크리스마스에 전나무를 장식하는 풍습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곳으로 어딘지 감이 잘 안오는 분들은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섬의 모델이 바로 스트라스부르이고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배경도 여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원조중에 원조 크리스마스 마켓에 가까운데, 시중심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자연산 트리가 이를 입증시켜주고 있죠.. 유럽의 크리스마스에는 각 도시마다 장식에 특징이 있는데 스트라스부르의 장식은 프랑스 특유의 독창적이고 센스넘치는 아름다움이 좋다고 널리 알려져 특히 저처럼 조형미술에 관심많은 분들에겐 곡 한번 둘러보는 추천장소이기도 하죠.. 스트라스부르 도시 자체가 프랑스에서 7번째로 인구가 많은곳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시즌에는 특히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와 그야말로 함께하고 함께 즐기는 명절이라고 하죠.. 30미터 높이의 트리가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된 모습은 로맨틱하기 이를데 없어 연인, 또는 가족과 같이 크리스마스시즌에 가보기에 정말 멋진곳 인것같네요... 저는 여행계획을 내년 12월로 잡고있는데 그 이유는 아내와 결혼한지 바로 15년 되는 해이기도 하고 몇 년전부터 꾸준히 여행경비를 저금해왔는데 내년 12월이 만기가 된답니다... 알자스 지방의 중심, 아니 프랑스와 독일의 중심. 더 나아가 유럽 연합의 중심이 되어 버린 이 도시! 스트라스 부르의 크리스마켓을 직접 볼날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여은* 2016-12-18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은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연애보다는 결혼생활과~ 육아에 지쳐 있던 우리 부부!! 모든 스트레스쌓인 일상 내려 버리고!! 가족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집에서 한돈 고기와 함께~ 홈파티도 해보려고요~~!! 생각만 해도 행복해 지고~~!! 즐거워 져서~ 피식 피식 웃게 되네요!!! 올 크리스마스 무척 행복할 것 같아요~

김미* 2016-12-18

72주째 병원에 입원중이신 아버지! 그동안 치료 받으시느라 많이 힘드셨는데 아버지 1년동안 잘 견뎌주셔서 감사한 뜻으로 집으로 잠시 모셔서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 실로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라서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아버지 내년에는 건강 회복하셔서 집으로 돌아오셨으면 해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박소* 2016-12-18

가족들과 영화볼 생각이에요^^

천용* 2016-12-18

운이 없게도 24,25일 밤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려고 했는데, 이쁜 아이들과 낮에 영화 보고 맛있는 점심 먹으면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보내고 밤근무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고 싶네요.

오미* 2016-12-18

이번 크리스마스는 동생네 부부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부산 여행을 계획중이랍니다. 아이들 모두 데리고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독감이 유행이라 조금 걱정이 되는데, 건강하게 잘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박관* 2016-12-18

크리마스에는 교회에 갔다가 가족들이랑 맛난거 먹으면서 티비 보려구요 :)

김옥* 2016-12-18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여 소소한 고기 파티 열고~ 노래방도 가고 오랜만에 다같이 즐겁게 신나게 놀기로 했어요

원현* 2016-12-18

행복해야 더 뜻 깊은 기념일이 될 수 있는 거잖아요.

김민* 2016-12-18

올해 7월에 태어난 예쁜 조카와 함께 보낼 계획입니다 애기보느라 힘든 올케언니를 위해 제가 직접 맛있는 음식도 해서 조촐한 파티를 할까 생각중인데요 한돈과 함께라면 더더욱 풍성하고 행복할것 같네요

백준* 2016-12-18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근사한 곳에서 외식한번 제대로 못해본 우리가족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우리가족 모두 모여 맛있고 근사한 곳에서 외식하려구요~

손미* 2016-12-18

저는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보낼 계획입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도 준비할거구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뭘 해도 즐겁고 행복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조금 더 보람찬 크리스마스가 되자구요. 모두가 행복해야 더 뜻 깊은 기념일이 될 수 있는 거잖아요.

오경* 2016-12-18

올해 크리스마스는 누나네 가족들과 함께 보내게 될 것 같아요. 아직 조카들이 어린 편이라서 집에 오면 난리가 나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인 만큼 왠지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평소에는 어머니와 저만 이렇게 단둘이서 보냈는데, 올해에는 조금 색다른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요.

김인* 2016-12-18

크리스마스 이틀 후인 27일이 엄마 칠순이세요 원래는 엄마 생신에 맞춰서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올해는 아이들 겨울방학이 늦게 시작되더라고요 그래서 1월 초로 여행이 미뤄져서 크리스마스에 간단히 케익 사고 미역국 끓여서 생신 축하드리려고 해요 한돈 선물세트로 푸짐한 생신상 차려드리고 싶어요

전웅* 2016-12-18

올해 크리스마스♬엔 군 전역 이후 한 두차례 정도 보고 나서 거리상 조금 먼 관계로 왕래를 전혀 못하고 있다가 거의 15년 만에 우연찮게 연락이 닿아서 선임 가족과 함께 다같이 연말파티를 하기로 했는데요.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어 그 날이 무척 기다려지고 설레네요. 제 인생에 있어 군생활이 어찌보면 힘든 시기라면 힘든 시기였는데, 3년에 가까운 군생활 속에서 피어난 전우애가 이토록 오랫동안 먼 거리와 오랜 세월속에서도 지켜지고 기억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하고,..그만큼 그 선임과의 전우애가 무척 남다르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제게 먼저 연락을 해오신 그 선임도 역시 비슷한 심경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15년 만에 다시 찾는 대구 경북대 막창집, 그 추억의 맛집이 아직 그 자리에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면, 이제는 어느덧 40대 중반, 중년이 되어 하나의 가족을 꾸려 살아가고 있는 선임과의 재회를 통해 또 하나의 추억을 멋지게 만들다 올 까 계획하고 있네요^^

이원* 2016-12-18

매년 일하는 엄마아빠때문에 4식구 모두 모여서 크리스 마스를보낸적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번엔 꼭 일하지말고 가족 끼리 보냈으면 좋겠다고 한달전부터 말해서 이번엔 우리 부부 모두 쉬기로 했습니다 하루 돈 안벌어도 아이들이 행복하다면 그것만큼 좋은게 어디 있겠어요 그래서 크리스 마스때는 같이 부모님과 함께 모여서 맛있는 저녁먹고 집근처 공원에가서 크리스 마스 캐롤 들으며 보낼 예정입니다~^^ 다들 행복한 크리스 마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