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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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2016-09-09

소원을 빌어봅니다. 얼마전 건강검진을 위해 대학병원에 갔었는데요, 참 건강검진을 하로 온 제가 참 감사하더라구요. 병원엔 아픈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제 소원은 건강입니다. 저를 포함 제 가족 지인들까지도 모두 건강하시기만을 소망합니다

이청* 2016-09-09

휘영청 보름달이 밝은 날 떠나고 싶다고 늘 말씀 하시더니 소원대로 만추의 화사함과 보름달을 안으시고 떠나셨지요. 그립고도 그립습니다~ 어머님!!! 다채운 보름달이 떠오르면 제눈가에는 벌써 이슬이 맺힙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밝은 보름달이 떠오르기 전 꿈속에서라도 어머님의 환한 미소와 건강한 옥체를 뵙고 싶습니다.^^

이민* 2016-09-09

저의 소망은 고향내려가서 사는것 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서 여기저기 떠돌며 타지생활을 해왔었습니다..!! 결혼해서도 서울에 직장이 있는지라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데요.. 아내도 고향이 너무 멀어서 우울증도 오고 많이 힘들어했었구요..그래서 보다못해 아내를 고향으로 내려보냈습니다.. 그래서 주말부부가 되어버렸어요.. 작년에 태어난 사랑하는 딸아이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오손도손 살고 싶네요...내년에는 일이 좀 잘 풀려서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 자주 뵈면서 즐겁게 살고 싶네요.. 꼭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장영* 2016-09-09

보름달에 빌고싶은 제소원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제 곁에 계셔주시는 거예요~ 곁에서 살때는 잘 몰랐는데~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한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부모님의 크신 사랑이 많이 와 닿더라구요~ 신랑을 따라 부모님곁을 떠나 먼 타지생활중이라 더 애틋하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평생을 자식을 위해서만 희생하시며 살아오신 두분께 사랑한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친정아버지께서 용접일을 하시는데~ 뜨거운 용광로에서 하루종일 일하시는 아버지가 제발 다치지 마시길..~ 요즘 부쩍 눈도 안좋아지시고 기력이 많이 쇠하신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번 추석엔 아버지 몸보신할 영양제와 한우 사들고 찾아뵈야 겠어요...^^ 아빠, 엄마 사랑해요... 오래도록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나미* 2016-09-09

제 소원은 이번에 시험관이식을 하는데..꼭 성공하여 보름달처럼 예쁜 아기를 만나는 거에요~! 아가야 어서오렴~ 꼭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조규* 2016-09-09

소원은 우리집에 빛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월급을 받아도 거의 남은게 없다, 외시이나 여행은 가본적이 없다. 친구들도 만난지 오래되었고 정말로 찌들어 사는 인생이 답답하다. 오늘도 로또 한장을 사며 소원을 빌어본다.

국설* 2016-09-09

이루고 싶은게 많지만 그중에 제일은 가족들 건강입니다. 특히 고령의 할머니께서 부쩍 기력이 약해지시고 아픈곳도 많아져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병원가도 노환이라 해줄것이 없다는 말만 듣고 있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부디 이정도로만이라도 가족 곁에 오래 계셔주면 좋겠어요. 다른 소원은 다 그다음입니다. 가족들 건강을 소원합니다. 특히 할머니요~

김지* 2016-09-09

★이번 추석을 맞이해서 가족들 모두 모이게 됐는데 항상 단란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유형* 2016-09-09

평생을 가져오다 더 늦기 전에 그 꿈을 이루고자 신혼도 없이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고 직장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칼퇴하고 다시 새벽까지 공부하는 근 1년동안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말없이 응원해주는 와이프와 너무나 이루고싶은 제 꿈을 꾸고 있는 지금... 정말 정말.. 정말.. 올해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했으니까요..!!!! 매년 풍성했던 한가위에 비해 올해는 집에서 공부해야하지만 내년에 더욱더 풍성한 한가위 기대하며 힘내고자 합니다!

장세* 2016-09-09

십년동안 한결같은 나의 소원입니다 제발! "달님! 울엄마 혼자 걸어서 화장실 가시게 해주세요!" 저의 엄마는 12년째 침대에만 누워 계신답니다 12년 전 가을에 넘어져서 척추를 다치신 이후 단 한번도 자신 혼자서 걸어본 적이 없답니다 물론 제가 간병하고 있답니다 이젠 저두 많이 지친답니다 하지만 제가 아니면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기에 이를 악물고 하루하루를 버틴답니다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보지만 제가 너무 부족해서 그런지 이루어지지 않네요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소원을 빕니다 "달님! 울엄마 혼자 걸어서 화장실 가시게 해주세요!"

최진* 2016-09-09

우리 세 아이들 항상 건강하길 소원합니다. 올해 초 둘째딸이 너무나 아파서 2주간 입원하고 한달동안 더 고열로 고생했거든요. 아이들 건강하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한영* 2016-09-09

우리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네요.제가 몇년전에 암에걸려 많이 걸렸었는데 건강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송성* 2016-09-09

첫째 가질수 있도록 해주세요~

김재* 2016-09-09

가족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안상* 2016-09-09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한돈에게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에 응모할테니 맛있는 한돈 선물세트 좀 받게 해줘.

권순* 2016-09-09

달님 우리 가족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믄 모습 지켜 봐 주세요.^^

좌은* 2016-09-09

저는 친정이 제주입니다 지금은 부산에서 살림을꾸리며 살아가구있구요 시댁역시 부산에 있어요 해년마다 추석이나 명절만 오면 급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동서나 시누를 보면 급 친정간다고서두르는 모습에 저는 가고싶어도 못가죠 할수없이 마지막까지 남아서 뒷마무리까지 다 해야하는게 제 몫이 되버렸네요 올해는 친정에 꼭 가보고 싶어 남편한테 말했드마 그럼 차례는 음식은 누가하노 미안한데 여름휴가에 가자 맘같아선 다 뿌리치고 홀로 가고싶네요 달아달아 우리집으로 좀 보내둬 내소원이 시댁어른과 남편에게까지 전해져 며느라, 여보야 여기는 걱정말고 갔다와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써프라이즈 상황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박창* 2016-09-09

모든 분들 즐거운 한가위되시고 행복 만땅하세요

이진* 2016-09-09

달님~! 저의 소원은 2017학년도 임용고시에 합격하는것이에요~!^^ 결혼과 동시에 시작된 고시 뒷바라지 해주는 우리 착한 신랑에게 합격의 기쁨을 꼭 전해주고싶어요~ 한돈 우리돼지고기 먹고 힘내서 시험장에서 멋지게 문제풀고 나오고싶어 응모합니다~! 더불어 이번 추석 한가위 우리가족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이정* 2016-09-09

평생을 가장으로 사시던 엄마 힘들어도 일을 손에 놓을수 없던 엄마 외로웠던 엄마의 젊음은 뒤로가고 거친손과 무거운 어깨만로 견디던 엄마에게 좋은분이 생기셨어요 엄마의 행복한 얼굴이 너무나도 좋은 딸입니다. 엄마가 더 웃을수 있게 좋은분과 오랜동안 함께 할수있게 달님에게 빌어볼께요^^ 한돈아 내 소원 이번만큼은 꼭 들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