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추석 소원은 " 엄마 힘들지 마오~" 예요 여자에서 며느리가 되보니 이제는 알겠는게 바로 친정엄마의 마음인것 같아요 결혼하기전에는 늘 명절이라는게 놀고 먹고 쉬고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결혼해보고 나니 . 명절이라는 단어만 가까이와도 며칠전부터 몸이 쑤시는게 바로 이런게 명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안타까움 가득하게 느껴지는게 바로 친정엄마 라는 단어인듯해요 아이들 투닥거리는거에 너무 피곤해서 엄마에게 애들 맡기고 조금이라도 쉬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친정집 찾아간적도 많은데 그런 마음 알면서도 손주보다도 늘 나먼저 "우리 딸 밥먹었어? 오느라 피곤했지?" 그 반가운 말로 저를 반기고 " 배고프지 밥먹어!"라는 말로 또 한번 저를 안아줘서 늘 고마운 엄마때때마다 명절이 되면 제사음식에 . 아들 딸 좋아하는 음식에 몇주전부터 장보고 준비해놓으시고 이제는 손주들 음식까지 . 그렇게 멋지게 해내시면서도 투정한번 안하시는 엄마의 명절을 보듬어 드리고 싶어요 올 추석에는 울 엄마 힘들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는 소원 ~ 바라지만 말고 제가 엄마 행복하게 해드려야겠어요 ^^

이번 추석에 보름달을 보며 빌고 싶은 소원은 이직에 성공해서 두번째 인생의 봄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뒤늦게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았어요. 그래픽 계열인데, 그동안 법무쪽 일을 쭉 하고 있었는데 뒤늦게 시각그래픽디자인에 관심이 생겨 혼자 독학하다 학원도 다니고.. 그러다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꿈이 생겼네요 다들 새로 시작하기엔 나이가 많다, 무모하다라는 말을 많이 했지만 돈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고 싶었어요 :D 이제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데 꼭 제 결정이 인생의 두번째 봄을 불러왔으면 좋겠네요! 또 항상 그렇듯이 우리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

달아달아 우리애들 아프지마라그래다오 그리고 가족들 자꾸만 아픈데 아프지마라고 그래주면은 너무나 고마울것같아요 달아달아 빌어본다.

어렵게 취직에 성공했는데 회사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긴 연휴 끝에 하루 빨리 회사에 적응해서 멋진 사회인이 되고 싶네요

저의 소원은 가족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우리 남편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길 소원해요..요즘 들어 더 힘들어보이는데..같이 한돈 먹으며 어제는 즐거운 저녁시간 오랜만에 가졌네요 대한민국 가장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의 소원은 작년까지만 해도 이쁜 여자친구 생기는 거 였는데. 지금은 우리 엄마가 행복하게 오래 사시는 거예요. 열심히 살께요. 엄마! 사랑해요.

매년 마다 소원은 내집마련인데 아직 몇해가 지나도 제자리.. 그래도 열심히 저축하며 내집마련 꿈을다시 꿉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매일 자갈치시장에서 음식물 쓰레기들과 한바탕 씨름하며 땀과 냄새에 찌들어 퇴근하시는 우리 아버지.. 언제나 죄송스런 마음 뿐 입니다. 아버지, 이번 추석에도 일하시느라 쉬지도 못하실 것을 생각하니 벌써 부터 마음이 아프고 혹여 다치실까봐 걱정입니다. 아버지의 일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막내 아들도 본 받아 열심히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

달님~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게 해주세요. 요즘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은데 모두 해결되서 훌훌 털어버리고 매일매일이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내소원은 우리 부모님이 더이상 내걱정안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내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국산 돼지고기한돈과함게 가족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한돈과 함께 온 가족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고 싶고, 올해 가족들 건강이 모두 좋아지고, 가정에 화목이 가득하길 기원해봅니다. &^^&

허윤정 우리식구들을추석건강하고싶어라고기잘먹고추석잘보내라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처럼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어요!!

추석에하도 가족이 모두 모여 맛있는 우리돼지 함께먹고 웃음꽃 피는 날이 되기를~

건강하고 싶어요. 올해 벌써 수술을 두번이나 하고도 아직도 다 낫지를 않아 마음 고생 몸고생 많아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주위 분들 모두 건강했음 좋겟어요

저에게는 대명절 추석에 보름달을 보면서 빌고 싶은 소원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저의 소원은 사랑하는 가족들 건강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가족들 건강하는게 가장 큰 소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가족들의 건강이 가장 큰 소원이에요~^^ 이제 나이가 조금씩 드시면서 부모님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하나둘 켜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런 모습을 볼때면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고 느껴집니다! 가족모두가 건강하게 별탈없이 소박하지만 아픈 사람없이 웃으며 살면 참 그것이 행복이고 내 인생의 가장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범한게 가장 행복한 거라고 항상 아빠께서 말씀하시거든요~! 두번째로는 아파트 분양권 당첨되서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 키우며 살수있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요즘 같이 전세대란 시대에 정말 내집 없는 설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꼭 아파트 분양권 당첨되서 좋은곳으로 내집 장만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소원이 꼭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평범하게 화목하게 살고 싶어요. 가장 쉬운것 같아도 살다보니 쉽지 않네요. 둘이 만나 이제 4명의 식구가 된 우리가족, 평범하게 무탈하게 화목하게 살고싶습니다.

저의 소원은 가족들이 모두 건강한 것과 더불어 연휴가 끝나고 나서 10월이 되기 전에 취업을 꼭 해내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간절하고 절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