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별탈없이 행복하게 평온하게 보내면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 맛있고 영양만점인 한돈과 함께 올해도 가족들 건강 챙겨야겠어요~~ ^^
이송*
2018-01-26
올해 소망은 바로 건강한 아기 갖는거예요ㅎ 작년 2월에 결혼한, 아직은 결혼한지 1년차도 안된 신혼부부 커플인데요 아무래도 30대 후반인 나이이다 보니까 아기 갖기를 빨리 계획했는데요 작년 결혼한지 6개월만에 임신이 됐었는데 임신 사실을 안지 며칠 되지 않아서 바로 유산하는 바람에 작년 연말 몸과 마음이 무척 힘들었답니다. 다행히 다정한 신랑 덕분에 몸과 마음 모두 회복했는데요 작년 봄에는 신랑도 허리디스크 수술해서 한달 가량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올해는 우리 신랑과 저 조금 더 건강해진 몸으로 건강한 아기 갖길 기도해요! :)
이흥*
2018-01-26
영양만점 한돈과 함께 2018년에는 가정에 만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해봅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새해에는 모든일 다 잘되게 노력해보고 싶고, 계획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잘 이루어지게끔 실천해서 의미있는 한해를 만들고 싶습니다..믿을 수 있는 우리 한돈과 함께 좋은 일들이 가득해지길 희망합니다.
양은*
2018-01-26
한돈과 함께 영양보충 잘해서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한 2018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의 건강이 하루빨리 좋아졌으면 좋겠고 남편 사업이 요즘 안좋은데 경기가 좋아져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올해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우리딸이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씩씩하고 밝게 자랐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맛있고 건강한 음식먹고 더욱 힘을 내야겠죠! 우리 돼지 한돈과 함께 우리 가족 모두 2018 화이팅!
최윤*
2018-01-26
2018 무술년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2018년을 맞이해서 소망을 빌으라고 한다면...
결혼 11년동안 저희 남편이 직장을 너무 많이 옮겼어요.. 중간에 사업도 잠깐해서.. 모아논 자금도 덜컥.. 날리고요(약 8000만원쯤 되요 ㅜ.ㅜ)
지금도 밖에서는 너무 한심한 사람 대우받는데요.. 존심만 있어서 저에게만 큰소리치는 남편이 너무도 밉습니다
그러던 사람이 최근 2년동안 준비해서 두달전 기사자격증을 땄어요.. 진짜.. 그것도 5번 떨어지고 6번째에 붙었죠..
그리고 12일전에 경기도 양주에 있는 회사에 취직을 하긴했습니다... 회사가 쪼끔 멀어서 계속 잘 다닐수 있을지... 그것도 실은 불안불안합니다..
2018년에는 제발 소원이니 이 직장이라도 열심히 오래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11년동안 회사만 들어갔다 나오기를 16번째 반복중입니다..평균 6개월을 못다녀요.. ㅜ.ㅜ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9살짜리 딸아이의 아빠로서.. 이젠 제발 한직장에 오래다녀줬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남자는 나이먹어도 애라더니..제가 너무 감당하기 힘이듭니다..
젊어서는 저도 나름 철이 없었는데 제가 제남편과 결혼하고는 제가 철이 확 들어버리더라구요.. 전 이제 거의 도인수준이 되었어요..
정말 회사 제대로 못 다니는 남편이라면 신물나고 겁부터납니다... 친구나 친척들한테도 창피해서 잘다니고 있는척.. 연기한지 오래됐어요.. 정말정말 소원이니 2018년부터는 제뜻대로 안되는 울신랑좀.. 제발 회사 오래다니게 도와주십시오.. 정말 그것만 간절히 바라고 싶네요..
이영*
2018-01-26
시간이 참 빠르네요.^^ 새해가 밝고 어떻게 언제 이번 해가 가나 했었는데 벌써 2017년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한해를 보내는 동안 살아오면서 추억이 될만한 일도 있었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도 있고는 했습니다. 2017년을 되돌아 보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기에 현재를 반성하고 새롭게 빈공간에 채워질 2018년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한해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내년에는 무엇을 해야지 꼭 이루고 말거야 라고 하며 거창하고 높은 목표를 세우고 한해를 맞이하고 오랜 시간이 가지 않아서 그 목표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듯이 포기를 해버리고 살아왓던 지난 시간들.. 그래서 이번 2018년의 목표는 너무 목표치를 높게 잡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낮게 잡지도 않아서 균형있는 목표 설정으로 해서 2018년의 마지막이 될즘엔 기분좋은 연말을 맞이하고 싶습니다.2018년 새해소망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 자격증 취득 - 지나간 시간을 참으로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공부는 때가 있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시기를 놓쳐 버리면 다시 시작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라는 것을 요즘 느낍니다. 자격증 없이 취직을 하긴했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속에서 조금씩 밀려 나는 기분이었고 자격증을 가지지 못했기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이름을 올리지 못하기도 여러번 이였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꼭 자격증 취득을 해야지 하면서 구입했었던 책들은 앞에서 몇페이지만 가득히 공부한 흔적만 있을뿐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했습니다. 야근한다는 핑계.. 그리고 이번 회차에는 문제가 어렵게 나온다는 근거없는 소문들을 하나씩 합리화 시키면서 나 자신의 게으름의 침묵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2018년에는 이직을 할 예정이라서 자격증 취득이 필수가 되어버렸네요.2018년 1회차 시험에서 합격을 목표로 설정하고 후회 없는 시험을 치러서 좋은 성적으로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아이와 많이 놀아주기 퇴근후에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주말에는 친구들과의 모임 때문에 아이와 많이 시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못한게 아니라 안했다는게 맞는 표현이겟네요. 항상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아빠옆으로 다가와
아빠 아빠 하면서 바지를 잡아 끄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돌아서기도 했었고 놀아주는 척 하면서 방문을 닫아버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아내와 오랜만에 시간을 보내면서 했었던 애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가장 기억이 되고 부모가 다시 볼 수 없는 시절이 있어.. 그시기가 바로 지금이야 아이가 재롱 피우고 그 조그마한 입에서 아빠 엄마를 부르는 지금은 절대 안돌아와.. 당신 핸드폰 사진 한번 봐 아이 사진 많지? 그게 밖에서 아이와 놀면서 찍은 사진이 있어? 다 집에서 찍은거지...” 아이에게 자연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빠와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제가 다르게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아이에게 하루종일 이리치이고 저리 치였을 아내.. 씻는 시간도 없어서 항상 남편이 퇴근후에 아이가 잠든 사이에 부랴 부랴 샤워를 하는 아내의 모습을 그동안 참 무심히도 지나쳤습니다. 지금이 다시는 돌아오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걸 알기에 앞으로를 더욱 알차게 채워줄까 합니다. 2017년 한해 목표는 이렇게 두가지를 다짐했습니다. 두가지가 모두 이루어질지 아니면 일부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2018년은 꼭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윤*
2018-01-26
올 한해 목표는 건강한 다이어트~~! 고기먹고 살쪗다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우리 돼지 먹고 살 뺐다고 자랑하고 싶어요~~^^
박지*
2018-01-26
올 한해에도 우리가족 먹거리 건강은 우리한돈이 지켜주길 바래요...^^ 모두모두 한돈~~!!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별탈없이 행복하게 평온하게 보내면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 맛있고 영양만점인 한돈과 함께 올해도 가족들 건강 챙겨야겠어요~~ ^^
올해 소망은 바로 건강한 아기 갖는거예요ㅎ 작년 2월에 결혼한, 아직은 결혼한지 1년차도 안된 신혼부부 커플인데요 아무래도 30대 후반인 나이이다 보니까 아기 갖기를 빨리 계획했는데요 작년 결혼한지 6개월만에 임신이 됐었는데 임신 사실을 안지 며칠 되지 않아서 바로 유산하는 바람에 작년 연말 몸과 마음이 무척 힘들었답니다. 다행히 다정한 신랑 덕분에 몸과 마음 모두 회복했는데요 작년 봄에는 신랑도 허리디스크 수술해서 한달 가량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올해는 우리 신랑과 저 조금 더 건강해진 몸으로 건강한 아기 갖길 기도해요! :)
영양만점 한돈과 함께 2018년에는 가정에 만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해봅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새해에는 모든일 다 잘되게 노력해보고 싶고, 계획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잘 이루어지게끔 실천해서 의미있는 한해를 만들고 싶습니다..믿을 수 있는 우리 한돈과 함께 좋은 일들이 가득해지길 희망합니다.
한돈과 함께 영양보충 잘해서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한 2018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의 건강이 하루빨리 좋아졌으면 좋겠고 남편 사업이 요즘 안좋은데 경기가 좋아져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올해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우리딸이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씩씩하고 밝게 자랐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맛있고 건강한 음식먹고 더욱 힘을 내야겠죠! 우리 돼지 한돈과 함께 우리 가족 모두 2018 화이팅!
2018 무술년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2018년을 맞이해서 소망을 빌으라고 한다면... 결혼 11년동안 저희 남편이 직장을 너무 많이 옮겼어요.. 중간에 사업도 잠깐해서.. 모아논 자금도 덜컥.. 날리고요(약 8000만원쯤 되요 ㅜ.ㅜ) 지금도 밖에서는 너무 한심한 사람 대우받는데요.. 존심만 있어서 저에게만 큰소리치는 남편이 너무도 밉습니다 그러던 사람이 최근 2년동안 준비해서 두달전 기사자격증을 땄어요.. 진짜.. 그것도 5번 떨어지고 6번째에 붙었죠.. 그리고 12일전에 경기도 양주에 있는 회사에 취직을 하긴했습니다... 회사가 쪼끔 멀어서 계속 잘 다닐수 있을지... 그것도 실은 불안불안합니다.. 2018년에는 제발 소원이니 이 직장이라도 열심히 오래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11년동안 회사만 들어갔다 나오기를 16번째 반복중입니다..평균 6개월을 못다녀요.. ㅜ.ㅜ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9살짜리 딸아이의 아빠로서.. 이젠 제발 한직장에 오래다녀줬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남자는 나이먹어도 애라더니..제가 너무 감당하기 힘이듭니다.. 젊어서는 저도 나름 철이 없었는데 제가 제남편과 결혼하고는 제가 철이 확 들어버리더라구요.. 전 이제 거의 도인수준이 되었어요.. 정말 회사 제대로 못 다니는 남편이라면 신물나고 겁부터납니다... 친구나 친척들한테도 창피해서 잘다니고 있는척.. 연기한지 오래됐어요.. 정말정말 소원이니 2018년부터는 제뜻대로 안되는 울신랑좀.. 제발 회사 오래다니게 도와주십시오.. 정말 그것만 간절히 바라고 싶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새해가 밝고 어떻게 언제 이번 해가 가나 했었는데 벌써 2017년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한해를 보내는 동안 살아오면서 추억이 될만한 일도 있었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도 있고는 했습니다. 2017년을 되돌아 보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기에 현재를 반성하고 새롭게 빈공간에 채워질 2018년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한해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내년에는 무엇을 해야지 꼭 이루고 말거야 라고 하며 거창하고 높은 목표를 세우고 한해를 맞이하고 오랜 시간이 가지 않아서 그 목표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듯이 포기를 해버리고 살아왓던 지난 시간들.. 그래서 이번 2018년의 목표는 너무 목표치를 높게 잡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낮게 잡지도 않아서 균형있는 목표 설정으로 해서 2018년의 마지막이 될즘엔 기분좋은 연말을 맞이하고 싶습니다.2018년 새해소망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 자격증 취득 - 지나간 시간을 참으로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공부는 때가 있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시기를 놓쳐 버리면 다시 시작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라는 것을 요즘 느낍니다. 자격증 없이 취직을 하긴했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속에서 조금씩 밀려 나는 기분이었고 자격증을 가지지 못했기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이름을 올리지 못하기도 여러번 이였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꼭 자격증 취득을 해야지 하면서 구입했었던 책들은 앞에서 몇페이지만 가득히 공부한 흔적만 있을뿐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했습니다. 야근한다는 핑계.. 그리고 이번 회차에는 문제가 어렵게 나온다는 근거없는 소문들을 하나씩 합리화 시키면서 나 자신의 게으름의 침묵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2018년에는 이직을 할 예정이라서 자격증 취득이 필수가 되어버렸네요.2018년 1회차 시험에서 합격을 목표로 설정하고 후회 없는 시험을 치러서 좋은 성적으로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아이와 많이 놀아주기 퇴근후에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주말에는 친구들과의 모임 때문에 아이와 많이 시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못한게 아니라 안했다는게 맞는 표현이겟네요. 항상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아빠옆으로 다가와 아빠 아빠 하면서 바지를 잡아 끄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돌아서기도 했었고 놀아주는 척 하면서 방문을 닫아버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아내와 오랜만에 시간을 보내면서 했었던 애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가장 기억이 되고 부모가 다시 볼 수 없는 시절이 있어.. 그시기가 바로 지금이야 아이가 재롱 피우고 그 조그마한 입에서 아빠 엄마를 부르는 지금은 절대 안돌아와.. 당신 핸드폰 사진 한번 봐 아이 사진 많지? 그게 밖에서 아이와 놀면서 찍은 사진이 있어? 다 집에서 찍은거지...” 아이에게 자연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빠와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제가 다르게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아이에게 하루종일 이리치이고 저리 치였을 아내.. 씻는 시간도 없어서 항상 남편이 퇴근후에 아이가 잠든 사이에 부랴 부랴 샤워를 하는 아내의 모습을 그동안 참 무심히도 지나쳤습니다. 지금이 다시는 돌아오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걸 알기에 앞으로를 더욱 알차게 채워줄까 합니다. 2017년 한해 목표는 이렇게 두가지를 다짐했습니다. 두가지가 모두 이루어질지 아니면 일부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2018년은 꼭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해 목표는 건강한 다이어트~~! 고기먹고 살쪗다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우리 돼지 먹고 살 뺐다고 자랑하고 싶어요~~^^
올 한해에도 우리가족 먹거리 건강은 우리한돈이 지켜주길 바래요...^^ 모두모두 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