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B-8owc_lcCh/?igshid=mpqxbashqpad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3학년 때 부산으로 전학을 와서 처음 사귄 친구놈인데 어린시절을 함께 지낸지라 가족같이 아주 절친한 사이입니다. 그렇게 함께 자라오면서 군대도 같이 갔다오고 대학도 같이 복학해서 참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여자를 만나서 친구가 먼저 결혼을 했는데 그 때 부터 우리 친구사이는 멀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친구놈이 그 여자랑 약혼을 하고 결혼날짜를 잡았었는데 어느날 그 여자가 바람을 피는 바람에 결혼이 파토가 날 위기가 왔었습니다. 친구는 한 없이 힘들어하고 방황했는데 그게 보기 싫었던 전 친구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바람핀 남자를 잡아서 친구놈에게 데려다 주었는데 막상 데려다 주니 복수는 커녕 그냥 이해하고 보내주더군요. 아마도 그 여자를 너무 믿었고 사랑했나 봅니다. 결혼은 물 건너 가나 했는데 친구놈은 그 여자와 기어코 결혼식을 올리고 신접살림을 차리더군요. 그후론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는데 그 여자 입장에서는 바람핀 남자를 잡아준 친구가 아마도 불편하고 무서웠을테죠. 그렇게 10년을 넘게 연락을 안하고 살아가다가 얼마전에 친구놈에게 아주 어렵게 연락이 왔습니다. 10년 만에 그 여자와 이혼하고 나서 저에게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솔직히 진심으로 보고 싶었던 놈이지만 여자 때문에 친구를 등져버리고 혼자 잘 살겠다고 연락을 끊고 살았던걸 생각하니 분노가 치밀고 배신감도 들더군요, 연락을 받고나니 그래도 친구였던지라 외면하지는 못하고 그동안 못 보고 살았던 그리움이 북받쳐 오르더군요. 딱 하나 밖에 없었던 친구였던지라 굉장히 절실했던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한돈 특수부위로 술한잔 나누면서 10년 동안에 있었던 사연과 추억들을 나누며 밤이 새도록 취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딱 한마디 해 주고 싶더군요. 사랑도 배신하면 안되지만 우정도 절대 배신해선 안된다고... 사랑은 한 순간에 끝이 날 수도 있지만 우정은 배신해도 언제가는 이해해 준다고 말이죠...너무나 보고 싶었던 친구에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한돈을 배가 터지도록 사줄까 합니다.

남동생과 사이가 워낙 좋지 않아서 10년 동안 연락도 끊고 살았습니다. 서로 성격도 너무 안맞거니와 원체 다혈질의 성격이 상극인지라 아예 안보고 살다가 얼마전에 부모님의 강력한 권유로 인해서 남동생과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0년 만에 보는지라 얼마나 어색한지 너무나 불편한 자리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혈연관계인지라 시간이 조금 지나고 맛있는 한돈을 함께 먹으면서 우리 남매는 조금씩 거리를 좁히며 서로를 위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불편한 자리에는 맛있는 음식이 함께해야 한다는게 진리입니다. 한돈을 먹으면서 그동안 응어리진 마음을 동생과 풀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는 맛있는 한돈을 함께 먹으면서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8a-D_Aj2d/?igshid=knxcczsolygf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60339014316223&id=100010204052872 https://twitter.com/kbd0301/status/1249033012899008513 https://blog.naver.com/0301kbd/221896591270 http://cafe.daum.net/0301kbd/KkDb/186 https://story.kakao.com/_B9TXl3/HVPW8JKodrA 코로나19가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를 강타하는 바람에 아이들은 긴 방학을 ~전 자택근무 전환되어 하루종일 아이들과 집안에서만 생화한고 있어요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를 못하고 저도 자택근무로 우리집은 하루종일 삼씨세끼 밥을 집에서 해결하게되면서 넘 힘들어졌어요 제가 할일이 산더미 배달도 위험하고 밖에서 식사는 더욱더 위험하다는 판단때문입니다 매일 하루일과가 장보고 밥하고 시간때마다 아이들 간식챙겨주고 힘든몸으로 회사일을 자택에서 하는거죠 그럼 정말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요 그럼 넘 힘들어서 바로 피로감이 확~바로 잠 그럼 또 다음날 같음의 반복되는 생활 정말 짜증과 함숨만 나와요 코로나 19가 강타하기전에는 제가 회사에서 넘 바쁘고 퇴근도 많이하고 늦게 와서 바뻐서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못하고 밥도 잘 못챙겨주고해서 정말 엄마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고 미안한마음이 있어서 속상했는데 회사에서 코로나 19때문에 자택근무하라고 결정났을때 살짝은 기뻐는데 그동안 집에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그동안 못해준 놀아주기도하고 같이 공부도하고 맛있는 밥도 해주고 간식도 해주고 하면서 지내고 싶었는데 그래서 처음엔 계획도 세우면서 정말 영양가 생각하면서 정말 맛있게 정성있게 하루하루 밥과 간식을 해주었는데 그래서 엄마인 저도 좋고 아이들고 정말 좋아했는데 정말 행복했습니다 근데 방학이 자꾸 연기되면서 저도 자택근무가 넘 기러지면서 넘 힘들고 몸과 마음이 지치네요 하루종일 저의 머리속에는 "오늘 밥 뭐해먹지"생각만하고 아이들은 자꾸 저만 보면 "맛있는거 해주세요""배고파요"만하고 맛있다고해서 여러번 해주면 먹지도 않고 다른거 맛있는 해달라고하고 전 미치고 스트레스~하루 하루 고민 고민 새로운 음식? 맛없으면 먹지도 않는 우리아이들때문에~나는 스트레스를 자꾸 화와 짜증으로 아이들에게 푸는게 보여요 아이들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깐 답답하니깐 얼굴이 우울 그자체~잘해주면 아이들이 정말 잘 먹어요 아이들과 저의 식대비 간식비가 정말 큼 상상초월 월급이 다 식대비 지출 뭐 하루종일 집에서 생활하니 어쩔수 없죠 슬픈현실 코로나 19 언제 끝난다는 보장도 없고~저도 이번기회에 좋은 엄마 착한엄마가 정말 되고싶었는데 아이들에게 정말 잘해주고 싶었는데 제 맘처럼 안되서 속상해요 넘 힘들어요 한돈에게 도움요청합니다 힘들어하는 우리가족한테 선물로 보내주세요 저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거고 아이들에게는 축복이 될거예요 부탁드립니다 우리가족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세요 한돈과 함께라면 코로나 19 이겨낼거라 믿어요 정말 아끼고 사랑합니다 @^0^@

https://m.blog.naver.com/yyw00710/221907016352 이벤트를 통해 그간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해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yz4erluNE/?igshid=169o116byw33g 이벤트참여~~좋은이벤트덕에 지금까지 못햇던말들 써봣네요~^^

[공모전 URL] https://m.blog.naver.com/ggo486/221906299345 [이벤트 공유 URL] https://m.blog.naver.com/ggo486/221906283068

허윤정한돈고기맛있다힘내라화이팅우리엄마병원간다고기먹었다코로나빨리학교간다

허윤정우리엄마허리아프고많이병원간다한돈고기매일먹는다한돈힘내라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gelkt97&logNo=221906132800&navType=tl 참여완료

https://www.instagram.com/p/B-6ciNQna41/?igshid=1t6s06o5ybys8 사춘기 아들들아 이제는 너희들도 부모의 마음을 알 때도된것 같은데, 아직 더 기다려야 하니. 우리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해보자. 그러면 조금이나마 서로를 이해 할수 있지 않겠니. 올해는 코로나19로 캠핑을 시작도 못했너, 코로나가 진정되면 야외에서 삼겹살 구우면서 이야기 해보자.

허윤정우리식구한돈매일화이팅엄마허리조심해라

허윤정우리엄마가허리가아프나한돈고기먹어다병원간다울다내일오나힘내라화이팅

https://www.facebook.com/yesucandu/posts/2846381838751090

http://blog.naver.com/nopark99/221905931481 함께하는 시간으로 소중한 추억을 더하는 고마운 딸! 예민한 감성으로 혹독한 사춘기를 겪으며 성장해온 네 덕분에 세상 보는 눈을 키우며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는 말에 공감하며 맺은 인연을 소중히 보듬고 다음어 가련다. 어려운 시기 힘들게 취업한 면세점에서 근무한 지 1년 남짓 코로나 19로 하늘 길이 막히고 뱃길이 막혀 면세점까지 잠정적 휴업에 들어가 원하지 않는 무급 휴업 기간이 언제나 풀릴지 모르지만 이 기간을 자기계발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지난 시절을 돌아보면 회한으로 남는 기억들이 많지만 책을 읽으며 사유하고 표현하는 시간은 스스로 철이 든 어른으로 자리하게 했다. 오래 전에 읽었지만 책을 읽었을 때의 감흥에 전율하며 다시 꺼내 보게 하는 책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네게 권하고 싶다.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는 사람만이 나의 행복을 잡을 수 있다는 말이 자꾸만 생각나는 것은 타인의 눈치를 살피며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지 못한 회한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춘 시절을 보낸 저자는 스무 살 시절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한 생각들을 2음절의 단어에 물 흐르듯 서술했다. 생활 속에 배태되는 고민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가는 일은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 속에 자립 능력을 쌓는 일과 결부된다. 그 시절에 미처 알지 못한 채 간과해버렸던 일들은 가슴 속 상처로 남아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인식하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천차만별의 이유로 불행하다.’ 안나카레리나의 첫 문장처럼 인연의 끈으로 맺어진 가족은 스스로의 삶을 지배하는 공동체이지만 가정환경에 매몰되어 중심을 잡지 못한 채 허우적거리는 모습은 탈피해야 할 일이다.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모습이 원하는 삶의 형태인지 물음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참음으로써 행복한 생활을 향해 걸음을 내디딜 수 있어야 한다. 세상과 나를 이어줄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한 시도와 도전은 자기 안의 믿음을 이끌어내는 배움으로 이어져 맹렬히 집중하는 가운데 정밀함을 추구하는 활동은 상상만 하여도 가슴 뛰는 일이다. ​ 타인이 자신보다 더 행복한 것은 아닌지 비교하며 스스로를 소외시키는 오류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 정체성을 발견하는 일에 기꺼이 나서야 한다. 그 길이 다소 불안정하더라도 망설임 없이 결단하고 결정한 일에 탐닉하는 자발적 행동으로 재능을 열어가는 일은 무엇보다 소중하여 보인다. 새롭게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스스로를 변혁시켜 나가는 일에 서슴지 않기를 바라며 서른 문턱을 앞두고 있는 네게 권하고 싶다. 초원을 찾아 움직이며 새로운 터전을 찾는 유목민처럼 네 안에 잠든 거인을 일깨우는 노력이 책과 함께하길 바라며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농밀함을 채워가길 바라며 엄마는 항상 너의 꿈을 지지한다.

https://www.instagram.com/p/B-6KN6zlT2F/?igshid=fchji79zcg9f 친정어머님께 맛있는 한돈 돼지고기 선물해 드리고 싶어용❤️ 늘 자식들 생각하느라 본인은 잘 챙겨 드시지도 못하고 늘 저희들 먹이느라 바빴던 우리엄마 지금은 손주들 생각하느라 반찬해서 주시고 아이들 돌봐 주시는 친정어머님께 맛있는 한돈 돼지고기로 한상 차려서 맛난 밥상 차려드리고 싶어용❤️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하셨는데도 손주들 돌봐 주시느라 여전히 고생하시는 엄마에게 늘 감사하고 늘 죄송스럽네요 ㅠㅠ 엄마도 좋은 곳 찾아 다니고 맛난것도 드시며 행복해 지셨음 좋겠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한돈 맛있는 고기파티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용❤️ 어렸을때 음식솜씨 좋았던 저희 엄마가 돼지 갈비 한솥 해놓으면 먹성 좋은 저희 4남매가 마지막 양념까지 싹싹 비벼 먹었죠 엄마한테 먹어 보란 얘기 한마디 없이 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도 힘든일 하고 돌아와서 배고팠을텐데 ~ 그때 엄마에게 드셔 보시라고 할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지금 제가 엄마가 되어 보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요 언제나 아낌없이 내어 주는 우리 엄마를 닮아 가고 있는 저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엄마 돈 부지런히 모아서 좋은 곳도 모시고 가고 맛난것도 사드리고 용돈도 두둑하게 드릴게용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엄마 사랑해요♡♡ #한돈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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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6KN6zlT2F/?igshid=fchji79zcg9f 한돈 이벤트 참여 합니다^^ 언제나 나의 수호천사 아낌없이 주는 저희 엄마와 한돈파티 하고 싶어용❤️

https://blog.naver.com/oh5po/221905771009 얼마전에 코로나19로 회사 상황이 좋지 않아 폐업을 해서 와이프가 실직을 했는데 요즘 의기소침해 있어서 마음이 짠하네요 격려차원에서 이벤트 응모해봅니다! 당첨돼서 기쁨을 와이프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https://www.facebook.com/lovevrev/posts/232603211430600 한돈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딸이 19일날 생일이에요 그래서 맛있는 고기 같이 먹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서 이벤트 참여해봅니다^^지금처럼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 한돈몰 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http://cafe.daum.net/daumgift/A84b/24254?svc=cafeapi/ https://www.facebook.com/sharer/sharer.php?u=https%3A%2F%2F3days.han-don.com%2Fnew_year%2F2020%2Findex.php&ext=1586754215&hash=Aeb5eoBvf8loNs7f 우리집은 매 생일마다 한돈으로 생일상을 차리는 풍습이 있다. 한돈이 믿을만 하고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