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이 준비한 새로운 소식과
풍성한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이벤트 상세정보


 

조라* 2016-05-01

저희 시어머님께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6.25 전쟁때 가족들과 이산가족이 되어 고아아닌고아로 남편을 만나 임신했지만 얼마안되어 남편이 돌아가시고 , 혼자 울 신랑을 낳으셨어요. 논산 양촌 시골에서 아이를 홀로 어렵게 키우시다가 신랑이 7살쯤 되었을때 이산가족찾기 방송을 통해 20 년만에 가족을 만난 울 시어머님~ 그 시골에서 여자혼자 아이키우기가 얼마나 어려우셨을까요. 결혼해서 첫 어버이날. 어머님 건강을 위한 마음을 가득담은 선물. 꼭 드리고 싶네요~

김문* 2016-05-01

엄마~친정가면 반찬이고 국이고 뭔든 싸주시고 주려고만 하시는데 저는 어버이날 용돈한번 챙겨드리는것도 고민하네요. 제 사정만 생각하고요. 죄송합니다. -

방은* 2016-05-01

빛나는청춘~ 방신철~내동생^^ 늦은나이에 다시 대학교에 입학하고 직접 벌어서 등록금마련하고 드디어 취직도하게되고~너무너무 대견하고 고마운 울동생~좋은대학,좋은직업은아니지만 열심히 일하고있는 니가 너무 자랑스럽단다~혼자서도 열심히 살고있는 네가 너무 고맙고 고마워~항상 이누나가 응원하고있다는거 알고있지?^^ 많이 사랑한다~ 동생아^^

이창* 2016-05-01

우리가 부모가 되었을때 그제야,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것인지 깨달았습니다..어머니,아버지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정광* 2016-05-01

어려울때 함께해준 우리가족.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장수* 2016-05-01

사랑하는 엄마~!!! 올해초에 뜻하지 않게 아빠를 머나먼 곳으로 떠나보내게 되고 엄마도 그 이후로 많이 아프셔서 무척 걱정했어요.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예요. 엄마는 항상 저의 버팀목이 된다는거 아시죠?? 쑥스러워서 말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아빠, 엄마 무척이나 사랑하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답니다. 앞으로는 저희 집이 따뜻한 봄날처럼 웃는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아빠, 엄마 사랑합니다~~♡♡♡

김미* 2016-05-01

자영업의 무덤 같은 요즘 경제 환경 속에서 잘 버텨주고 있는 아버지 회생과 소송 등의 모진 어려움을 등으로 맞아가며 우리 가정을 지켜주는 아버지 눈물 많고 사색적이며 남의 텃밭도 가꾸기 좋아하는 아버지 곁에 있어 주시고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영* 2016-05-01

하얀 머리칼에 주름진 얼굴 ~ 친정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할때면 늘 마음 한켠이 시리도록 아파오는군요. 우리 아버지가 어느새 머리에 하얀눈이 내려 있는지 그리고 점점 쇠잖해 가는 갸녀린 몸을 볼적마다 마음 아파요.. 우리 6남매 모두 먹이고 입히고 공부 시키느랴 허리 한번 펼새 없이 고생만 하셨는데요... 아버지 가정의달 오월이자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아이들 모두 데리고 가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고기도 사 드리고 용돈도 드릴테니 그때 얼굴 뵙기로해요.. 항상 전화로 안부는 전하지만 자주 가지 못하니 늘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우리 아버지 손주들 시집 장가 갈때까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해요.. 아버지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홍은* 2016-05-01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이혜* 2016-05-01

아이를 낳아보니 자라면서 항상 부족하다고 투정부리고 못해준다고 마음아프게 해드린 엄마에게 미안하네요 그러면서도 또 신세지고 또 마음 아프게 해드리는 일이 많아 속상하기도 하고 앞으로 더 잘하고 더 사랑표현 많이 하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요 엄마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차영* 2016-05-01

항상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남편에게 고맙고 사랑해요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항상 사랑해

박상* 2016-05-01

두달전 둘째딸을 출산한 아내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육아때문에 힘들텐데도 항상 밝게 웃어주는 아내가 너무 고맙습니다^^

김문* 2016-04-30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건강한 한돈과 함께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에는 한돈~!

최재* 2016-04-30

이벤트 라는 공간을 통해서 처음으로 표현을 하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마혜* 2016-04-30

작년에 결혼하기 전날 엄마는 절 꼭 껴앉으면서 결혼하는데,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해 하셨답니다. 그런 엄마를 붙잡고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네요. 작년한해 엄마도 직장에서 상사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니 마니 심적으로 엄청나게 고통을 받으면서도 저와 같이 예식장 돌고, 웨딩드레스 봐주시고, 한복도 봐주시고 했었거든요. 그렇게 힘든와중에도 결혼준비하면서 살 많이 빠진다고 손수 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해주셨어요. 항상 엄마랑 그동안 다투면서도 한번도 엄마한테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는데, 엄마~ 사랑해요~ 내곁에 오래오래 있어줘요^^

홍성* 2016-04-30

자는듯이 가는게 평생 소원이신 어머니 벌써 5월91세 생신이 다가옵니다 아들하나 나만 바라보며 평생 홀로키워주신 어머니 멀다는 핑계를 가지고 한달에 한번 찾아뵙고 아침마다 문안 전화 드리면 밥굶지 말라하시면 정작 어머니는 틀니조차 싫다 하시면사 맞추어 드린 틀니 조차 빼버리고 윗몸으로 불편하게 사시면서 항상 겁나 감사 하시다면 날마다 기도한다는 울 엄마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시고 어머니를 통해 삶의 가치를 배워갑니다

홍은* 2016-04-30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지명* 2016-04-30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행사가 참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달에 맞춰 스승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지켜 보면서 제가 실의에 빠져 있을때 다둑여 주시고 좋은 말씀과 좋은 조언을 해 주셨기에 이렇게 커다랗게 성장에 사회의 일원이 되어 열심히 살고 있음이 다 스승님 덕분인듯합니다.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스승의 날에 맞춰 학교로 찾아가 큰절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학창시절에 이야기꽃도 피우고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 전하겠습니다. 스승님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

윤은* 2016-04-30

시골집에 혼자 계신 할머니~! 농사 지으시느라 허리가 90도로 굽으셔서 마음이 안타까워요. 요즘엔 청력도 떨어져서, 전화 통화 할 때마다 큰소리로 얘기를 해야만 되네요. 채소며 쌀이며 매번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고맙습니다. 오래 건강하셔야 돼요!!

이동* 2016-04-30

여보!, 육십 중반이 넘고 보니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실감 나는구려, 해마다 5월이 되면 난 당신 뿐만 아니라 애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구려. 39년을 당신과 함께 살아오면서 이제서야 비로서 '가화만사성'의 참 뜻을 조금은 알것 같은 느낌에 떳떳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 또한 드는구려. 당신의 손은 벌써 거칠대로 거치른 손이 되었고 머리는 언재 부터안가 흰머리가 많아졌구려. 요즈음 성치 않은 몸으로 손녀까지 돌봐야하는 당신에게 뭐라 할 말이 없구려 , 젊어서 산전수전 겪게한 자신, 남은 세월은 비록 경제적으로는 넉넉하지 않더라도 가정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열심을 다 할테니 지켜봐 주구려. 늘 피곤해서 그런지 자리에 누우면 바로 잠이드는 당신, 당신을 위한 기도 늘 잊지 않으리니 부디 좋은 꿈이나 꾸어 주구려. 건강 하기를 바라며...못난 남편 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