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이 준비한 새로운 소식과
풍성한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이벤트 상세정보


 

김지* 2016-04-27

요즘 부모님이 기온차가 심해서 그러지 몸이 많이 약해지신것 같내요,, 기침이 아침 저녁으로 심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좀더 몸에 좋은걸 해드려야 하는데 ,,, 항상 받기만 했지 , 크게 해드린게 없어서 마음이 아픔니다 그래도 곁에 계시는 부모님이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부디 몸건강히 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한윤* 2016-04-27

엄마~친정가면 반찬이고 국이고 뭔든 싸주시고 주려고만 하시는데 저는 어버이날 용돈한번 챙겨드리는것도 고민하네요. 제 사정만 생각하고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정미* 2016-04-27

첫째딸장녀로서 역할을 잘하지못해 늘 죄짓고 불효자같은 맘으로 사네요. 맘과 뜻대로 되지않는 현실..나이많은 노처녀 딸래미 아직도 이렇게 거두어 주시고, 다른집처럼 시집가서 잘만사는 딸들보며, 저는 그러지 못해 늘 맘아프네요. 언젠가는 저도 잘사는 모습 엄마에게 꼭 보여주고싶고 늘 고생하시는 엄마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라고 빌어요!

허영* 2016-04-27

하얀 머리칼에 주름진 얼굴 ~ 친정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릴때면 점점 쇠잔해 지는 모습이 생각나 마음 한켠이 짠해 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어느새 머리칼에 이렇게 하얀눈이 소복히 쌓였는지요.. ㅠㅠ 가난했던 그때 그시절에 우리 6남매 모두 먹이고 입히고 공부 시키느랴 허리 한번 펼새가 없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텐데요.. 제가 아이 낳아 키우고 공부 시키다 보니 매일 아침 6남매가 학교 수업료에 준비물 산다고 손을 벌릴땐 다 해주지 못해 안타까와 하시는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철없을땐 수업료도 제때 못주시는 부모님을 많이 원망하곤 했는데요.. 죄송해요 아버지 ~ 언제나 늘그자리에서 당신에 몸걱정 보다는 자식들 걱정에 자나깨나 걱정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울 따름이랍니다. 우리 아버지 그동안 고생도 많으셨는데 이젠 자식 걱정 그만 하시고 편안하게 사셨으면 해요. 어버이날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아버지 뵈러 찾아갈께요.. 맛있는거 사드릴테니 드시고 싶은것 미리 생각했다 말씀해 주세요.. 아버지 사랑해요 그리고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막내딸....

김윤* 2016-04-27

서울. 울산이란 거리때문에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손자얼굴도 못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따르고 있습니다.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지명* 2016-04-27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의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님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지켜 보면서 제가 실의에 빠져 있을때 토닥여 주시고 좋은 말씀과 주언을 해 주셨기에 이렇게 커다랗게 성장해 어엿한 사회인으로서의 일꾼이 되어 있음에 항상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의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로 찾아가 은사님 뵙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학창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도 나누면서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승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홍은* 2016-04-27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천우* 2016-04-27

우리돼지 한돈이 최고~~~!!!

박종* 2016-04-27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성인이 되고 나서는 쭉 이십년 넘게 엄마라는 말대신 어머니라고 불렀는데 오늘은 엄마하고 불러보고싶네요 어렸을땐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무슨 일만 있으면 제일 먼저 엄마하고 부르는게 일이였는데 아마 그때가 그리운가봐요 지난번 아버지생신때 서울에 있는 자식들 다 모여서 생신축하드린다고 같이 올라오셨을때 엄마 안색이 너무 안좋아서 마음이 많이 안 좋았어요 허리랑 무릎이 너무 안좋으셔서 매일 약드시는건 알았지만 스테로이드성분때문에 부작용이 생긴것같은 엄마 얼굴을 보니 무척 속상했어요 그러다보니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생신잔치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이랑 사소한 일로 또 한바탕 싸웠네요 다행히 다음날 여차저차해서 엄마때문에 속상해서 그랬다 미안하다 이렇게 오해 풀고 집사람이 다음달 어버이날에 맞춰서 수현이 데리고 시골집 다녀오자고 말을 꺼내더라구요 그러고보면 엄마 저 장가 잘간거같아요 시댁에 시자만 들어가도 몸서리치게 싫어하는게 요즘 며느리들이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있는데 시부모님뵈러 내려가자고 먼저 말 꺼내주는 와이프를 만났으니...아 죄송해요 엄마 갑자기 엄마 앞에서 와이프 자랑을 늘어놓은 팔불출이 돼버렸네요 우리 엄마 기분 상하셔서 며느리 내려오면 구박하실라ㅎㅎ 차만타면 칭얼칭얼 난리부르스를 치는 아들내미 데리고 갈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되지만 아빠,엄마 얼굴도 보고 시골집 사랑방 뜨끈뜨끈한 장작불에 노곤하게 몸 지질 생각하니까 어버이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먹고 살기 바쁘고 일에 치여서 정말 오랫동안 어버이날에는 내려가보지도 못하고 그 흔한 카네이션 한번 못달아 드렸는데 이번에는 달아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이쁜 우리 아들 잘 교육시켜서 할아버지,할머니 카네이션 손주가 달아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19개월밖에 안된 녀석에게 약간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엄마 하고싶은 말은 세상 끝도없이 많지만 오늘은 그 동안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못했던 말 딱 한마디만 더하고 편지마칠게요 엄마 사랑해! 시골집내려가서뵈요 참 엄마 저 내려가면 가끔 잡아주시던 씨암닭 이번에도 부탁드려요 저 말고 우리 아들 수현이를 위해서^^

허영* 2016-04-26

하얀 머리칼에 주름진 얼굴 ~ 친정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릴때면 점점 늘어나는 주름진 얼굴의 모습이 생각나 마음 한켠이 뭉클해지면서 애잖해지는군요. 가난했던 그때 그 시절에 우리 6남매 모두 먹이고 입히고 공부 시키느랴 허리 한번 펼새 없이 고생이 참 많으셨을텐데요.. 제가 아이 낳아 키우고 기르다 보니 부모님 생각이 더 절절해지네요.. 언제나 당신 몸 보다는 자식들 걱정이 더 앞서는 우리 아버지... 자나깨나 자식 걱정 하시는 모습이 안 쓰러울 따름입니다. 우리 아버지 . 엄마 ! 그동안 고생도 많이 하시며 살아왔는데 이젠 아무 걱정 마시고 편안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하는 마음과 바램입니다. 우리 아버지 . 엄마 ~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막내딸

김도* 2016-04-26

사랑하는 엄마~ 갑작스런 아빠의 발병과 수술 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내가 도와준다고는 해도 엄마의 멍든 마음 그 누가 위로할 수 있을까... 그래도 이제는 너무 힘들었던 시기는 지나고 몸 관리 잘하면 괜찮다니까 이제 다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아빠 간호하는 게 힘들면 언제든 내게 말해. 내가 달려가서 힘이 되어줄테니까. 사랑하는 엄마~ 힘내고 내가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마~ 우리 엄마 사랑해^^

천우* 2016-04-26

한돈은 사랑을 싣고~~~!!!

구희* 2016-04-26

어렸을때 초등학교 다닐때 엄마가 학교에 오면 저는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엄마가 학교에 오면 너네 엄마 너무 이쁘다고 부럽다는 소리를 항상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자식 넷 키우고 일하시며 먹여살리시다보니 안해본일없도록 너무고생하셔서 아직 그렇게 연세가 많으신 것도 아닌데 무릎 아파서 오래 걷지도 못하시고 여기저기 아프신데가 많으시더라구요 엄마는 체력이좋아서 너네 넷 키우면서 아픈적이 없었고 그래서 늙어도 나는 건강할 줄 알았는데 역시 나이는 못속이네하시는 모습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집안 형편이 좋아서 운동도 하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그렇게 여유있게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늘 엄마한테 고맙고 너무 미안해요 지금부터라도 건강관리 잘하고 오래오래 제 곁에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

지명* 2016-04-26

사랑과 감사의 달에 맞춰 스승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지켜 보면서 제가 실의에 빠져 있을때 토닥여 주시고 좋은 말씀과 고마운 조언을 해 주셨기에 이렇게 커다랗게 성장해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있음에 항상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뿐이랍니다. 다음달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로 찾아가 은사님 뵙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그시절 학창 시절을 이야기 꽃도 피우며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승님 언제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자 올림

홍은* 2016-04-26

한돈은 사랑을 싣고 5/2발표5/6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강태* 2016-04-26

매일 같이 늦은 밤 자갈치시장의 비릿한 음식쓰레기들과 씨름하시는 한경미화원 아버지 새벽이 되어서야 겨우 라면 하나 받아들고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식사를 하시는 우리아버지 사랑합니다

서효* 2016-04-26

사랑하는 엄마! 늘 가족을 위해 고생하시는 엄마께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다 큰 자식들 아직도 뒷바라지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제가 많이 도와드려야 하는데 늘 말로만 앞서고 행동은 그렇지 못해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집안일도 제가 많이 도와드리고 엄마와 단둘이 보내는 행복한 자리 많이 만들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가족 언제나 행복한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최윤* 2016-04-25

드르륵..드르륵...저희집 어릴때 풍경은 늘 아빠와 엄마의 미싱 소리와 다리미에서 나오는 칙칙 거리는 증기 소리로 가득했어요.. 어린시절, 미술을 너무나 하고 싶던 친정아빠... 하지만 14형제중 막내로.. 집안 형편이 좋을리 없었던 터라..일찍이 포기를 하고 양장기술을 배워.. 양장점을 내셨다가 제가 태어날즈음..세탁소를 차리셨어요 34년간 한 자리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계신 부모님.. IMF때.. "다녀왔습니다! " 하고 인사를 나누고 가게로 들어서는데.. 아빠 나이보다 한참 어린 손님이 아빠에게 삿대질을 하고.. 얼굴에 옷을 집어던지며.." 새옷인데 어쩔꺼에요?" 하면서 따지더라구요.. 분명 손님이 수선해달라는 만큼 해줬는데..여기서 갈아입고 길이도 재지 않았냐고 하는데도 손님은 다짜고짜 백화점 상품인데 새로 사내라고 하는데 화를 같이 낼 것 같은 아빠는 오히려 "네.." 하며 오히려 어린 딸이 놀라지 않았을까..너는 방에 들어가 있으라며 저를 들여보내셨어요.. 얇고 작은 나무 문 사이로 아빠의 뒷모습을 보는데 .. IMF때라 가뜩이나 어려웠던 살림에 너무나 작아진 아빠 모습을 보며.. 너무 찡하고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어요. 어느새 장성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지금.. 그때.. 왜 우리 아빠에게 그러냐며 화라도 내볼걸.. 아빠는 농담처럼 지금도 그때 그 손님이랑 같은 색깔 바지만 봐도 싫다며 웃어 넘기곤 하시는데 가끔 그때의 아빠 모습이 생각나서 마음이 울컥 할때가 있답니다.. 작은 바늘구멍에 실을 한번에 꽤는 아빠를 보며 저와 동생 셋이 박수를 치며 마치 마술사를 보듯 신기해했었는데 이제 그런 아빠는..돋보기를 끼고..연신 실에 침을 바르며..아빠도 나이를 먹긴 먹었다 하며 손까지 떠시고..엄마도 가게일에 부업일에 늘 손에서 일을 놓치 않으셔서 저녁이면 저희들 자는거 같을때 몰래 눈물을 훔치셨다는것도 알고 있어요.. 등산을 참 좋아하시는 부모님..이젠 일도 조금은 내려 놓으시고.. 두분만을 위한 시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이영* 2016-04-25

20년전 사업이 망한 아버지는 빚쟁이에 쫓겨 집을 나갔다. 어머니는 식당으로.형은 군대로, 난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뛰어들었다.나뭇잎이 무수히 떨어진 늦가을, 일이빨리 끝나 조금 일찍 집으로 향했다. 난 종종걸음으로 귀가를 서두르다 어느가게 앞에 우두커니 멈춰 섰다.온가족이 마주 앉아 만두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우리가족이 다같이 모여 외식하는 건 당분간 힘들곘다는 생각에 힘없이 발걸음을 돌렸다.집으로 돌아온 나는 피곤에 절어 금새 잠들었다. 누군가 나를 흔들어 일어나 보니,아버지가 고기,군,납작만두등을 사 가지고 얼마나 가족이 보고 싶어면 밤늦게 몰래 온 걸까? 비록 한순간의 행복일지라도 아버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세월이 흘러 나도 한 집안의 가장이 되었다.귀갓길,아들은 영상통화로 연신"아빠 빨리와!"를 외친다.아들의 귀여운 얼굴이 20년전 아버지를 보고 웃던 내모습과 닮앗다. 내가 자식을 낳은 후에야 깨달앗다. 아들을 볼수 있다는 애틋함이 당시 아버지를 지탱해준 힘이었음을....#아버지 그때는 말 못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버지!!!! <3

김태* 2016-04-25

내 동생아 곧 너의 생일이구나 내가 오빠로써 잘 해준것도 없고 미안하다 남들한테 자랑할만 사람도 아니고 말이야 그때를 생각하면 후회를 하고 있어 그래서 지금은 더욱 너에게 잘해주려고 하는데 너는 그때 내가 상처준것들로 인해서 거부를 하고 있는 것같아 그래서 더욱 미안하다 너와나는 2살밖에 차이가 안나서 집에서 가장 편하게 대할수있는 너에게 장난도 치고 싸우기도 하고 그랬던것인데 그게 너무 험해진것같아 미안해 내가 앞으로 더욱 잘하도록 할께 너도 나를 용서해주고 이제부터 어디도 같이가고 다른 친한 남매들 처럼 지내면 안될까??? 너가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고 너가 하고 싶은 일은 최대한 열심히해!! 내가 뒤어서 어떤일을 해서라도 너를 도와줄테니까 내가 겉으로는 표현을 못해도 최대한 노력하면서 지낼께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 앞으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다가 행복하게 결혼도 하고 ~~ 다이어트도 성공하길 바란다 너앞에서는 절대 안먹을께~~ 그럼 사랑한다 동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