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병간호하느라 많이 지쳤을 엄마. 병원에서 씻고 먹고 자고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엄마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어. 제대로 된 반찬도 없이 대충 차려 먹을텐데 걱정이네. 늘 고마운 엄마. 힘내세요.

♥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고 1년이 지나서야 조금의 여유가 생겨 대구 수목원에 당신과 바람을 쐬러갔습니다. 평소에 꽃을 아주 좋아하셔서 아파트 화단의 꽃들을 손수 가꾸시던 당신이었습니다. 수목원에 있는 이름모를 여러 꽃들을 보며 어린애처럼 마냥 신기해하던 당신을 보며 당신에게 미소짓게 해주는 저 꽃들이 못난 자식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세월 온갖 비바람을 맞으며 자식들을 위해 그 모든 것을 이겨낸 당신을 보며 ‘신은 모든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릅니다. 불러도 불러도 가슴시린 당신은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여서 고.맙.습.니.다.♥

하얀 머리칼에 주름진 얼굴 ~ 친정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릴때면 점점 늙어 가는 모습이 생각나 마음 한켠이 아려옴을 느껴봅니다. 가난했던 그때 그시절에 우리 6남매 모두 입히고 먹이고 공부시키느랴 허리 한번 펼새 없이 고생이 정말 많으셨을텐데요. 제가 아이 낳아 키우고 공부 시키다 보니 매일 아침 6남매가 학교 준비물 산다고 손 벌릴때 다 해주지 못해 안타까와 하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언제나 당신에 몸 보다는 자식들 걱정에 자나 깨나 걱정 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그동안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과 마음입니다.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막내딸

아버지 어머님 건강 하세요 ... 효도 할께요 ...

작년엔 정말 살아내기 힘든 한해를 보낸것 같아. 언니의 뇌졸증에 이은 아들의 교통사고... 어린 조카들과 아들 돌보기도 바빠 정작 내가 받은 암 판정따윈 신경쓸 겨를이 없더라. 그래도 오늘 이렇게 다시 웃을 수 있는건 당신이 곁에서 한결같은 힘이 되고 준 덕이란거 알아. 내가 다른건 몰라도 남편복은 최고인것 같아^^. 우리 오늘은 고기 파티 하자. 사실 이건 내가 아닌 당신이 쏘는거야 ~ 고마워~~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하는 엄마아빠 항상 고맙고 자주 못찾아 뵈서 죄송해요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1년에 큰 명절 아닌이상 잘 못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언제나 곁에 있으니까 우리 힘내요ㅠㅠ♡요즘 부쩍 엄마가 힘들어 보이는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우리가족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고 너무 많이 사랑해요♡-

13년 동안 홀로 저를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주신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제가 성공하는 모습 그리고 어머님에게 효도하는 모습 으로 많은 웃음 안겨드릴께요 사랑합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건강한 한돈과 함께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에 한돈이 전해주는 선물세트...!! -

매일 같이 늦은 밤 자갈치시장의 비릿한 음식쓰레기들과 씨름하시는 한경미화원 아버지 새벽이 되어서야 겨우 라면 하나 받아들고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식사를 하시는 우리아버지 사랑합니다

직장 그만두고 공부한다고 할때 날 항상 응원해주고 믿어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고기 좋아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고기 먹고 올 안해도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시어머님께. 21살 시집온 철없던 막내며느리가 이젠 30대 중반이 됐어요^^아래위집으로 살면서 살림가르처 주신다고 제손을잡고 시장,마트도 다니고 다림질부터 빨래, 설겆이 하는법도 가르치면서 어머니랑 제가 속정이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남들은 며느리와 시어머님 사이에는 절대 딸과 엄마사이가 될수없다고들 하지만 저는 어머님한테 사랑도 많이받고,아이둘을 출산하면서 엄마가 되어가는 법을 어머님께 배워서그런지 이젠 어머님이 너무 편해요. 멀리 분가해서 산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어머님이랑 같이 점심먹고 시장다니던 그 재미가 그립네요. 어머님~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건강한 식탁 건강한 한돈과 함께라면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도리듯합니다 우리 네명에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5월 건강한 한돈과 함께 잊지못할 행복함을 만들고싶어지네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건강한 한돈과 함께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에 한돈이 전해주는 선물세트...!!

언제나 친구같고 때론 언니같은 동생아!내가 기쁠때나 속상할때도 항상 내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주는니가 어느새 아이의엄마가되고 또 워킹맘으로 하루24시간이 부족할정도로 바쁘게사는 너의모습을볼때마다 늘 안쓰럽고 너무 대견하기도하다.세상어느누구보다 소중하고자랑스런 내동생아! 우리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오래오래살자 아주많이사랑한다!!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저와 아내는 맞벌이 부부랍니다.저녁늦게까지 직장 일하랴 퇴근하고 집에오면 집안일에 아이들 공부도 가르치면서 또다시 시간을 내서 매일 2시간씩 공부를 하는 아내가 무척이나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이 자리를 빌어 아내에게 응원과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열심히 직장일과 가정일에 충실한 아내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이번 기회에 아내에게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화이팅!! 소중한 만남과 인연이 늘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꼭 아내에게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여보~  결혼하고 아직 우리사이에 소중한 아기가 없지만 열심히 병원 다니며 치료하느냐고 고생한 당신을 볼때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속상해하고 안타까워 하는 당신모습. 결혼하고 지금껏 맞벌이로 고생하나 싶어서 그래서 힘들고 스트레스로 아기가 안 생기나 하는 미안함뿐이다.  거리를 걷다 요즘 부쩍 아이들이 스쳐갈때면 당신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했던 말들.  당신의 마음 충분히 알고 있어.  이번주 또 병원가서 주사를 맞고 진찰을 받아야하겠지만 용기내고 참아내고~  이렇게 까지해서 꼭 아이를 가져야할까하는 마음도 있어. 건강한 우리둘이 만나 사랑으로 결실맺어 잘살자고 했던 약속들.  난 지금도 너무나 행복해.  당신의 팔에난 주사자극이 피멍으로 물들때마다 가슴아프고 속상하지만 당신이 아이가 생길때까지 꼭 치료를 계속 한다고 하니 정말로 대견스럽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우울해 하지말고~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고 앞으로더 사랑하자.  앞으로 행복한 미래만 생각하고 ~자기야 힘내! 너무나 사랑스럽고 대견한 우리 여보. 평생 잘하는 남편이 될께. 당신을 영원히 신데렐라로 만들어 주고 싶은 남편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