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최재*
2016-04-20
지금껏 언제나 저를 위해서 힘들게 일해오신 우리 부모님,,
지금 떨어져 살지만 언제나 그립네요.
늘 힘들게 일하지만 꿋꿋이 미소를 잃지않는 모습
너무나 고맙습니다.
가끔 보내오시는 어머니의 문자편지를 읽을 때마다 힘이 나고 복잡한 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됩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제 의견이라면 항상 존중해주시고 제 편이 되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랜만에 만나면 더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이라서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부족한 저에게 너라면 할 수 있다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부모님께 이 곳을 통해서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해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어요.
정근*
2016-04-20
사랑하는 엄마 항상 건강하시고 그 넉넉한 웃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랄께요. 작은 저에게 믿음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의 마음과 사랑은 나무처럼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 가득한 커피의 향처럼 위안이 되네요. 늘 떨어져서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요 . 연세가 드셔도 열심히 산에 가시는 모습이 항상 아름다우세요. 더 많이 엄마랑 산행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나이가 들어도 여자는 아름다워야한다고 하신 말씀이 항상 기억에 맴돌아요. 엄마 항상 아름답고 건강하세요^^
조은*
2016-04-19
남편에게. 결혼하고 보니 남편이 남의 편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되었네. 연애할땐 한참 사랑에 눈이 멀어 무조건 내편인 줄로만 알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나니 당신의 부모님, 시누들 챙겨 주길 바라는 마음이 한없이 보이더라고, 그렇게 시댁 챙기다 보니 우리 결혼기념일은 남*에서 온 이메일이 챙겨줘서 ' 아 오늘이 결혼기념일이구나' 라는걸 알았어. 어찌나 눈물나던지. 부모님 시누들 챙길 정신에 나 한번 봐주면 어땠을까? 하는 이런 생각.. 당신과 살아온지 벌써 6년이네 . 생각해보니 지나온 6년동안 당신도 표현하는게 적어졌고, 나 역시 그랬던 것 같아. 늘 곁에 있으닌깐 늘 곁에 있을것 같은 그래서 그냥 나같은 우리라고 해야하나 ? 내가 안챙겨도 내몸과 마음은 다 알고 있으닌까 그런 것 처럼 서로 챙기지 않아도 서로 마음은 다 안다고 생각했던건 아닐까 싶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서로가 좀 더 표현을 할때가 아닌가 싶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 사랑을 조금만 표현해준다면 무척 행복할것같아. 당신도 마찬가지겠지? 우리 지금은 사는게 바빠서, 주변에 챙길것이 많아서 서로를 못챙긴다 하지만 그래도 바쁜 와중에 그리고 많은 챙길 것중에 당신과 나를 포함해보자. 내가 먼저 아끼고 챙길꼐 많인 사랑해.
양연*
2016-04-19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3년동안 사회복지사로 상담일을 하면서 많은사람들과 그리고 안팎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지칠때가 많이 있었지만
언제나 퇴근후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사랑하는 부모님 에게 한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부모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곽병*
2016-04-19
저는 35살에 남자친구도 없어서 결혼도 못하는 노처녀에 백수입니다 이런 막내딸을 항상 걱정하는 딸바보 부모님들이 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항상 잘될거라고 힘내라고 하시고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고 몰래 용돈도 주시고 ~이런 부모님한테 저는 매일 짜증만 내고 ~내 마음과 다르게 나쁜말만하고 ~부모님이라 너무 편해서 내 짜증 들어줄거라 믿어서 그만 ~명절때 부모님이 우시면서 내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전 정말 속상해서 하루종일 운적도 있어요 제가 너무 한심해서 부모님하테 너무 죄송해서 ~전 왜 이런걸까요 이런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꼭 효도하겠다고 말하며서 꽉 안아주고싶습니다 진심으로~그러니 건강하시라고 ~꼭 취업해서 부모님 용돈과 여행도 보내드리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멋진 신랑감도 소개시켜주고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막내딸 걱정 짐 내려놓게 해주고 싶네요 그래서 꼭 부모님의 환한 웃음을 보고싶네요 정말 두분은 내인생 최고의 선물이고 축복이라고 다음에도 저의 부모님으로 저는 부모님의 딸로 태어나고싶다고 정말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하고싶어요 ^^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의 부모님이 한돈 고기 엄청좋아하거든요 최고라고 ~!! 사랑합니다 정말 한돈 넘 아낌니다~♡
장정*
2016-04-19
항상 고마운 우리가족들에게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돈과 함깨 가족파티 어때요?
허영*
2016-04-19
엄마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이우*
2016-04-19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어릴적 좋은일이 있을때 마다 검정 비닐봉투에 아버지께서 사오시던 그 삼겹살...
그때 그기억을 되살리며 우리 주말에 삼겹살 파티 합시다!!
김인*
2016-04-19
항상 고마운 우리가족들에게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돈과 함깨 가족파티 어때요?
이재*
2016-04-19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
정희*
2016-04-19
엄마, 큰 딸 희원이에요.엄마, 기억나세요? 제가 사수를 선택하고 나서도 마음을 잡지 못해 그저 자신을 책망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을 때의 봄을. 반면 엄마는 매일 새벽이면 절에 가서 기도드리는 일을 변함없이 하셨어요. 가끔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도, 그렇게 해도 별 의미가 없다고 퉁퉁거려도 엄마는 짐짓 모른척하고 새벽이면 절로 향했어요. 그 모습이 바로 저에 대한 엄마의 믿음이었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된 백일기도가 거의 천일기도가 되었으니.그런 엄마를 보며 저는 마음을 다잡았답니다. 지금 나는 실패를 경험한 게 아니라 실패했을 때를 대비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라는 말로 힘을 실어주고, 가끔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만큼 앞으로는 어떠한 일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으로 용기를 갖게 해주고, 어떤 때는 이유 없이 화를 내는 저를 그저 품에 안아주어 든든한 곁이 되어주고. 그리고 4수를 결정하고 나서는 몸은 물론 마음까지 지쳐버린 저를 데리고 태백산 천제단에 갔었어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저는 물론 엄마의 간절함을 담아 기도를 드리고.“좀 늦게 대학생활을 한다고 해서 네 삶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란다.그러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활하렴. 엄마는 너를 믿는단다.“엄마의 믿음에 든든함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외무고시를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는 않았어요. 거기에 아빠, 엄마의 극심한 반대에 몇 번을 다시 생각했답니다.재수, 삼수, 사수까지 네 번의 수능을 치르고 대학생이 되고 보니 남들보다 늦었다는 조바심을 달고 살았어요. 그런데 다시 외무고시 시험을 준비하면 적어도 2년은 걸리기 때문에 다시 또 늦어진다는 사실이, 또 수능 때처럼 한 번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불안함이 아빠의 마음을 굳게 닫아걸었을 것거예요. 게다가 뒷바라지 하느라 들어가야 할 경제적인 부분도 정년을 앞두고 있는 아빠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도 그런 결정을 내리기다 쉽지 않았어요. 어쩌면 아빠, 엄마보다는 제가 더 불안하고 답답할지도 모릅니다. 남들처럼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 결혼하는 평범한 삶을 바라기도 했지만 그러면서도 자꾸 머리를 드는 꿈에 대한 그리움,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겨울 방학 내내 고민을 하고 결정을 내렸는데. 그리고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올 한 해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해서 나름대로 보탬이 되려고 하는데, 한두 번 이야기를 할 때마다 아빠는 언성이 높아지고 저는 눈시울이 빨개지는 일이 반복되고. 그런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야속하고 서운해서 자꾸만 두 분을 피하게 되었어요. 그 때도 겨울이었네요. 정말이지 저에게 겨울은 힘든 일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겨울을 보내고 2학기 때, 결국 제 뜻대로 휴학을 하고 고시공부를 시작했어요. 그 후로 2년이 지난 지금, 저는 보이지 않는 내일에 막연한 불안함으로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힘든 공부에 가끔은 몸이 지치고 마음까지 지치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엄마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곤 한답니다. 다른 무엇보다 모든 것을 저에게 걸고 계시는 두 분을 생각하면 공부가 힘들다는 것도 저에게는 사치스러운 투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예전처럼 매일 새벽이면 절에 가서 기도드리는 엄마를 생각하면 죄송스러워진답니다.아! 보고 싶어요, 엄마, 엄마가 해주는 집 밥도 먹고 싶고, 묵묵한 아빠의 품도 그립고, 엄마 잔소리도 듣고 싶고.......엄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지금까지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것처럼. 엄마의 믿음에 합격의 기쁨으로 보답해드리겠어요.엄마, 사랑해요. 이제는 제가 엄마를 위해 기도드리겠어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김상*
2016-04-19
사랑하는 부모님 한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강한*
2016-04-19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대*
2016-04-19
사랑하는 아빠 엄마와는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하는데 아빠와는 볼 시간이 많이 없어 늘 어색하기만 했는데요 이제부터는 더 살갑게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대화도 많이 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
김효*
2016-04-19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항상 가족을위해서 노력하고 집안일하고 아이들 학교보내면서 꾸준히 일을하는 사랑스런 아내..너무나 고맙습니다. 마음속으로만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번기회에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어요...사랑한다
윤은*
2016-04-19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만큼 건강이 안 좋아진 아빠. 예전에는 참 건강하고, 항상 자전거타고 동네를 산책하는 것도 좋아했는데..생각해보니 아빠와 함께 뭔가를 했던 추억은 다 어릴 때뿐이네. 조금 크고 나서는 말이 안 통한다면서 대화도 잘 안 했으니까. 낚시를 좋아해서 주말마다 낚시터에 가곤 했던 아빠. 낚시를 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었지. 얼른 다시 건강해져서 하고 싶은 일들 맘껏 할 수 있기를.
박수*
2016-04-19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께 감사함을 담아서 한돈 선물셑트를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늘 건강하게 살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김선*
2016-04-19
예비 시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딸처럼 예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까지도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그 마음과 배려에 비하면 작지만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라고 한돈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곧 무더워질텐데 우리나라 우리돼지 드시고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시길!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뻐해주실꺼죠~? 늘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최인*
2016-04-19
사랑하는 어머니, 지지난주 산에 다녀오시다가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는 소식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불행 중 다행이라고 발목골절수술만 받게 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금도 그때만 떠올리면 아찔하고 어머니께서 수술을 받고 병상에 누워계시니 그동안 왜 살갑게 잘해드리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자꾸 밀려오네요 아프시고 나서야 비로소 어머니의 소중함을 깨닫는 제 자신이 자식으로서 참 한심하구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아무쪼록 다리가 잘 회복되서 다시 열심히 산에 다니시는 어머니의 모습 보고 싶네요 그 때는 저와 저희 형제들 꼭 함께 어머니 모시고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빨리 건강해지세요~!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지금껏 언제나 저를 위해서 힘들게 일해오신 우리 부모님,, 지금 떨어져 살지만 언제나 그립네요. 늘 힘들게 일하지만 꿋꿋이 미소를 잃지않는 모습 너무나 고맙습니다. 가끔 보내오시는 어머니의 문자편지를 읽을 때마다 힘이 나고 복잡한 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됩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제 의견이라면 항상 존중해주시고 제 편이 되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랜만에 만나면 더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이라서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부족한 저에게 너라면 할 수 있다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부모님께 이 곳을 통해서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해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어요.
사랑하는 엄마 항상 건강하시고 그 넉넉한 웃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랄께요. 작은 저에게 믿음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의 마음과 사랑은 나무처럼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 가득한 커피의 향처럼 위안이 되네요. 늘 떨어져서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요 . 연세가 드셔도 열심히 산에 가시는 모습이 항상 아름다우세요. 더 많이 엄마랑 산행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나이가 들어도 여자는 아름다워야한다고 하신 말씀이 항상 기억에 맴돌아요. 엄마 항상 아름답고 건강하세요^^
남편에게. 결혼하고 보니 남편이 남의 편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되었네. 연애할땐 한참 사랑에 눈이 멀어 무조건 내편인 줄로만 알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나니 당신의 부모님, 시누들 챙겨 주길 바라는 마음이 한없이 보이더라고, 그렇게 시댁 챙기다 보니 우리 결혼기념일은 남*에서 온 이메일이 챙겨줘서 ' 아 오늘이 결혼기념일이구나' 라는걸 알았어. 어찌나 눈물나던지. 부모님 시누들 챙길 정신에 나 한번 봐주면 어땠을까? 하는 이런 생각.. 당신과 살아온지 벌써 6년이네 . 생각해보니 지나온 6년동안 당신도 표현하는게 적어졌고, 나 역시 그랬던 것 같아. 늘 곁에 있으닌깐 늘 곁에 있을것 같은 그래서 그냥 나같은 우리라고 해야하나 ? 내가 안챙겨도 내몸과 마음은 다 알고 있으닌까 그런 것 처럼 서로 챙기지 않아도 서로 마음은 다 안다고 생각했던건 아닐까 싶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서로가 좀 더 표현을 할때가 아닌가 싶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 사랑을 조금만 표현해준다면 무척 행복할것같아. 당신도 마찬가지겠지? 우리 지금은 사는게 바빠서, 주변에 챙길것이 많아서 서로를 못챙긴다 하지만 그래도 바쁜 와중에 그리고 많은 챙길 것중에 당신과 나를 포함해보자. 내가 먼저 아끼고 챙길꼐 많인 사랑해.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3년동안 사회복지사로 상담일을 하면서 많은사람들과 그리고 안팎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지칠때가 많이 있었지만 언제나 퇴근후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사랑하는 부모님 에게 한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부모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35살에 남자친구도 없어서 결혼도 못하는 노처녀에 백수입니다 이런 막내딸을 항상 걱정하는 딸바보 부모님들이 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항상 잘될거라고 힘내라고 하시고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고 몰래 용돈도 주시고 ~이런 부모님한테 저는 매일 짜증만 내고 ~내 마음과 다르게 나쁜말만하고 ~부모님이라 너무 편해서 내 짜증 들어줄거라 믿어서 그만 ~명절때 부모님이 우시면서 내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전 정말 속상해서 하루종일 운적도 있어요 제가 너무 한심해서 부모님하테 너무 죄송해서 ~전 왜 이런걸까요 이런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꼭 효도하겠다고 말하며서 꽉 안아주고싶습니다 진심으로~그러니 건강하시라고 ~꼭 취업해서 부모님 용돈과 여행도 보내드리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멋진 신랑감도 소개시켜주고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막내딸 걱정 짐 내려놓게 해주고 싶네요 그래서 꼭 부모님의 환한 웃음을 보고싶네요 정말 두분은 내인생 최고의 선물이고 축복이라고 다음에도 저의 부모님으로 저는 부모님의 딸로 태어나고싶다고 정말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하고싶어요 ^^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의 부모님이 한돈 고기 엄청좋아하거든요 최고라고 ~!! 사랑합니다 정말 한돈 넘 아낌니다~♡
항상 고마운 우리가족들에게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돈과 함깨 가족파티 어때요?
엄마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어릴적 좋은일이 있을때 마다 검정 비닐봉투에 아버지께서 사오시던 그 삼겹살... 그때 그기억을 되살리며 우리 주말에 삼겹살 파티 합시다!!
항상 고마운 우리가족들에게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돈과 함깨 가족파티 어때요?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
엄마, 큰 딸 희원이에요.엄마, 기억나세요? 제가 사수를 선택하고 나서도 마음을 잡지 못해 그저 자신을 책망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을 때의 봄을. 반면 엄마는 매일 새벽이면 절에 가서 기도드리는 일을 변함없이 하셨어요. 가끔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도, 그렇게 해도 별 의미가 없다고 퉁퉁거려도 엄마는 짐짓 모른척하고 새벽이면 절로 향했어요. 그 모습이 바로 저에 대한 엄마의 믿음이었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된 백일기도가 거의 천일기도가 되었으니.그런 엄마를 보며 저는 마음을 다잡았답니다. 지금 나는 실패를 경험한 게 아니라 실패했을 때를 대비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라는 말로 힘을 실어주고, 가끔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만큼 앞으로는 어떠한 일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으로 용기를 갖게 해주고, 어떤 때는 이유 없이 화를 내는 저를 그저 품에 안아주어 든든한 곁이 되어주고. 그리고 4수를 결정하고 나서는 몸은 물론 마음까지 지쳐버린 저를 데리고 태백산 천제단에 갔었어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저는 물론 엄마의 간절함을 담아 기도를 드리고.“좀 늦게 대학생활을 한다고 해서 네 삶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란다.그러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활하렴. 엄마는 너를 믿는단다.“엄마의 믿음에 든든함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외무고시를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는 않았어요. 거기에 아빠, 엄마의 극심한 반대에 몇 번을 다시 생각했답니다.재수, 삼수, 사수까지 네 번의 수능을 치르고 대학생이 되고 보니 남들보다 늦었다는 조바심을 달고 살았어요. 그런데 다시 외무고시 시험을 준비하면 적어도 2년은 걸리기 때문에 다시 또 늦어진다는 사실이, 또 수능 때처럼 한 번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불안함이 아빠의 마음을 굳게 닫아걸었을 것거예요. 게다가 뒷바라지 하느라 들어가야 할 경제적인 부분도 정년을 앞두고 있는 아빠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도 그런 결정을 내리기다 쉽지 않았어요. 어쩌면 아빠, 엄마보다는 제가 더 불안하고 답답할지도 모릅니다. 남들처럼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 결혼하는 평범한 삶을 바라기도 했지만 그러면서도 자꾸 머리를 드는 꿈에 대한 그리움,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겨울 방학 내내 고민을 하고 결정을 내렸는데. 그리고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올 한 해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해서 나름대로 보탬이 되려고 하는데, 한두 번 이야기를 할 때마다 아빠는 언성이 높아지고 저는 눈시울이 빨개지는 일이 반복되고. 그런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야속하고 서운해서 자꾸만 두 분을 피하게 되었어요. 그 때도 겨울이었네요. 정말이지 저에게 겨울은 힘든 일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겨울을 보내고 2학기 때, 결국 제 뜻대로 휴학을 하고 고시공부를 시작했어요. 그 후로 2년이 지난 지금, 저는 보이지 않는 내일에 막연한 불안함으로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힘든 공부에 가끔은 몸이 지치고 마음까지 지치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엄마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곤 한답니다. 다른 무엇보다 모든 것을 저에게 걸고 계시는 두 분을 생각하면 공부가 힘들다는 것도 저에게는 사치스러운 투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예전처럼 매일 새벽이면 절에 가서 기도드리는 엄마를 생각하면 죄송스러워진답니다.아! 보고 싶어요, 엄마, 엄마가 해주는 집 밥도 먹고 싶고, 묵묵한 아빠의 품도 그립고, 엄마 잔소리도 듣고 싶고.......엄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지금까지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것처럼. 엄마의 믿음에 합격의 기쁨으로 보답해드리겠어요.엄마, 사랑해요. 이제는 제가 엄마를 위해 기도드리겠어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부모님 한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빠 엄마와는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하는데 아빠와는 볼 시간이 많이 없어 늘 어색하기만 했는데요 이제부터는 더 살갑게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대화도 많이 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항상 가족을위해서 노력하고 집안일하고 아이들 학교보내면서 꾸준히 일을하는 사랑스런 아내..너무나 고맙습니다. 마음속으로만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번기회에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어요...사랑한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만큼 건강이 안 좋아진 아빠. 예전에는 참 건강하고, 항상 자전거타고 동네를 산책하는 것도 좋아했는데..생각해보니 아빠와 함께 뭔가를 했던 추억은 다 어릴 때뿐이네. 조금 크고 나서는 말이 안 통한다면서 대화도 잘 안 했으니까. 낚시를 좋아해서 주말마다 낚시터에 가곤 했던 아빠. 낚시를 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었지. 얼른 다시 건강해져서 하고 싶은 일들 맘껏 할 수 있기를.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께 감사함을 담아서 한돈 선물셑트를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늘 건강하게 살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예비 시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딸처럼 예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까지도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그 마음과 배려에 비하면 작지만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라고 한돈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곧 무더워질텐데 우리나라 우리돼지 드시고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시길!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뻐해주실꺼죠~? 늘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어머니, 지지난주 산에 다녀오시다가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는 소식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불행 중 다행이라고 발목골절수술만 받게 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금도 그때만 떠올리면 아찔하고 어머니께서 수술을 받고 병상에 누워계시니 그동안 왜 살갑게 잘해드리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자꾸 밀려오네요 아프시고 나서야 비로소 어머니의 소중함을 깨닫는 제 자신이 자식으로서 참 한심하구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아무쪼록 다리가 잘 회복되서 다시 열심히 산에 다니시는 어머니의 모습 보고 싶네요 그 때는 저와 저희 형제들 꼭 함께 어머니 모시고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빨리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