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고등학교때 만나 지금도 쭉 인연을 이어가고있는 청소년관련기관에서 일하고 계시는 백**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네요.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힘든 시기도있었고 대학진학문제로 가족과의 의견도 많이 충돌했고 마음도 심난했었지만 그런 그때의 저에게 많은 위로와 조언을 해주신 백**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표현하고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지금은 술한잔 기울이며 요즘 살아가는 세상이야기를 안주삼아서 안부도 물으며 평생 연락하고싶은 선생님입니다. 그런 제 인생에서 중요한 분의 결혼식을 집안일이 있어서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못간걸 어찌나 또 마음에 두시며 장난을 치시던지...저는 장난인걸 알아도 뭔가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ㅠㅠ... 마음을 표현하긴하나 이벤트를 보며 딱 떠올린분에게 써야될것같아서 적어봤어요 ㅎㅎ 백** 선생님! 딸 2돌된건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돌잔치에는 꼭 참석해서 행복한 시간 같이 보내요 사랑합니다
유애*
2016-04-16
사랑하고 보고싶은 엄마.
딸이 작년에 취업때문에 혼자 지방에 살게 되면서 딸걱정때문에 잠못이룬다는 우리엄마.
나도 엄마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고 있어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도 먹고싶고, 집에서 엄마랑 드라마보면서 수다떨었던 시간이 그립다
하루 빨리 하고있는일 마무리해서 집으로 돌아갈께!
전 정말 잘 지내고 있으니, 그때까지 엄마 딸 걱정 너무 하지말고 항상 건강관리 잘해야해!
혈압약이랑 건강보조제 꼭 잘 챙겨먹고..
항상 건강이 최고인거 알지? 엄마 많이 보고싶다. 정말 많이 사랑해 ♥
허영*
2016-04-16
하얀 머리칼에 주름진 얼굴 ~ 친정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릴때면 점점 늙어가는 모습이 생각나 마음 한켠이 아려오네요. 가난했던 그때 그시절에 우리 6남매를 모두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느랴 고생도 참 많을셨을텐데요.. 아침에 눈 뜨면 학교 준비물을 사야 하기에 모두가 손을 벌려야 했고 뒷받침을 다 해주지 못하는 부모님의 심정은 오죽했겠을까요..ㅜㅜ 제가 아이 낳아 키워보니 이제서야 부모님 심정을 알수가 있을것 같아요. 아버지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잘 성장하게 해 주셨고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해 주심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만수무강 하세요 ^^
박경*
2016-04-16
아버지! 일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가 불편하신데 몸조리는 잘하고 계시는지요? 병원에는 죽어도 못 있는다고 고집을 피우셔서 저도 모르게 아버지에게 화를 냈는데 정말 죄송했습니다. 완쾌되실 때까지 꾸준히 치료 받으시라는 부탁은 들어주실 테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아버지!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옥*
2016-04-16
"가족 모두가 함께 여행을 간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과 TV속에서 비춰지는 이런 모습들...
요즘 같은 세상에는 그다지 새삼스럽고 대단한 것도 아닌 이 말이 우리 가족에게는 지금껏 한번도 없었던 일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 아빠는 늘 바쁘셨죠. 아들 셋, 딸 둘을 키워야 하기에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가게 문을 열고 과일장사를 하셨기에, 휴일이란 것이 따로 없었잖아요. 하루하루가 소중했기에 그 하루로 인해서 더 나은 생활을 저를 비롯한 자식들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족끼리 시간을 내어 여행가는 것은 물론 하루 시간을 내어 쉬는 것조차 우리 부모님에겐 사치스러운 것으로 여겨졌음을 세월이 많이 흐른뒤에야 다 이해하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늘 감사드리며, 엄마, 아빠 사랑해요.
김동*
2016-04-16
아직도 자식들을 위해 본인이 힘닿는데까진 계속해서 쌀 만큼은 보내주고 싶어 올해도 농사를 하시는 엄마에게 종종 전화 드릴때마다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엄마의 걱정과 사랑이 담긴 당부에서 `역시 부모님의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평생을 갚아도 반도 못 갚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엄마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엄마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엄마...
박진*
2016-04-16
어머니! 집안에 힘든 일이 생길때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아프신 아버지를 대신하셨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지 않았다면 우리 삼형제는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항상 그런 어머니의 강한 모습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않고 오래오래 저희 삼형제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허유*
2016-04-15
어머니께 명절, 제사, 생신 등 가족들이 모일때마다 김치 담그시고 음식장만해서 내 놓으시는 어머니, 큰며느리인 제가 해야 할 일인데도 어머니께 의지만 하고 사네요. 이렇게 큰 일 치루시면 당뇨수치가 확 올라가서 온 몸이 탱탱 붓는데도 전혀 힘들다는 내색도 하지 않으시며 그저 맛있게만 먹어주면 흐뭇해하시고, 만족하시는 어머니께 저는 그저 죄송하기만 합니다. 어머니~ 저는 돌아가신 친정엄마 대신에 의지할 수 있는 어머니가 계셔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그러니 항상 어머니 건강부터 챙기시고, 힘든 일은 저희 자식들에게 미루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오래 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셔야 저희들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배가될것입니다. 어머니 항상 고맙습니다.
정여*
2016-04-15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고등학교 졸업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딸이에요ㅎㅎ 지금까지 이렇게 바르고 착하고 이쁘게^^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취직 준비로 많이 신경 못 써드려서 죄송한게 너무 많지만, 취직하고 꼭 효도할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울 엄마 ♥
이청*
2016-04-15
사랑하는 당신에게~!!! 늘 3남매가 먼저인 삶을 보면서 행복을 키워갑니다.
당신의 사랑 하나하나가 집안의 온기가 되고 행복이 됩니다.
당신이 키워가는 사랑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김미*
2016-04-15
항상 보듬어주는 시부모님께, 같은 지붕아래 살면서 힘들겟지만, 항상 딸 같이 대해주시는 시부모님 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무엇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기쁜 마음으로 준비해보겟습니다, 사랑합니다.
안상*
2016-04-15
이제 곧 출산을 앞 둔 아내에게 맛있는 한돈을 먹여주고 싶네요... 먼나라에서 저만 보고 한국으로 와서 우리나라 돼지고기 맛있다며 참 잘 먹었는데, 고기라면 환장을 하는 애가 임신했다고, 아이 위한다고 고기보다 야채를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면서도 마음이 짠 합니다. 출산하면 원없이 한돈 구워주고 싶어요.
홍은*
2016-04-15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이미*
2016-04-15
아빠! 요즘 들어 아빠가 더욱더 그리워져 쉬도때도없이 눈물이 흐르네요ᆞ 병원에 계실때 대화도 많이하고 그럴걸,
뵐수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보고올걸 후회합니다
49제때 셋째언니는 식구들 다 내려가고 아빠비석에 살아계신분께 이야기하듯 담에 또올께 인사하는 언니보고도 울고, 아빠 카스에가면 작년 칠순여행 다녀오신 사진보면 또 그립고 눈물 나고 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한돈에서 이벤트한다기에 한번 써봤어요
제가 아빠도 사랑하지만 한돈도사랑하는거 아시죠?
아빠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보내고 계세요
황해*
2016-04-15
사랑하는 우리 엄마,아빠~이번에 가게옮기고 너무 바빠지셔서 정신없이 일만 하시고,, 그런데도 자주 찾아가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해요! 집이 멀다는 핑계, 아이들과 놀아줘야한다는 핑계,,, 그런것들로 핑계대면서 엄마아빠한테는 너무 소홀했던거 같아요! 올해는 자주 찾아가서 맛난것도 사드리고 함께 시간 많이 보낼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말도 직접못하고 무뚝뚝하게 전화끊고 해서 미안해요!! 이렇게나마 제 마음을 전해요! 엄마아빠 많이 많이 사랑해요!!
노화*
2016-04-15
유난히도 힘들었던 2015년을 보내며 항상 제 곁에서 내 편이 되어주고 가장 먼저 달려와주신 채수연 에게 감사의 선물을 주고 싶어요! ~ 작년 ..함께 일하면서 건강이 좋지 않아서 평소의 배가 되는 일을 혼자 하시면서도 내 걱정을 먼저 해주시던 동료! 정말 감사하고 고맙네요!,, 올해부터는 몸을 잘 관리해서 함께 든든한 동료로써 오래토록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작년 한해도 수고 했고.. 더욱 친하게 지내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한해동안 솔직한 마음과 따뜻한 격려로,,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시는 만큼 제가 많이 못한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2016년도! 늘 함게 나누는 해 되길 바랄게요!!
손은*
2016-04-15
초등학교 시절 잘못된 실수로 인하여 위축된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해력이 부족하여 수업진도도 따라가기 힘들었구요.. 그렇게 생활을 하며 보냈는데 6학년이 되던 해 저희 담임이셨던 선생님.. 첫 부임하신 젊은 남자선생님이셨어요. 젊고 첫 부임 답게 활기차셨고 그런 에너지를 저희 반 친구들에게 모두 내뿜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저에게 칭찬, 격려 아끼지 않고 해주셨고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수예 대회도 나가보고 여러 경험을 하게되고 선생님과 이렇게 친해질 수 있구나도 알게되고 6학년이 되어 처음으로 학교생활 재밌구나 알게해주신 선생님.. 그 추억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 잘하고 어느덧 20대 후반이 된 저 입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못뵌지 오래 인 선생님.. 정말 보고싶고 감사합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이소*
2016-04-15
우리 엄마에게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시골에서 일을 하시는데 다른 변변한게 아니라 밭에서 고구마를 캐거나 밭에가서 작물 수확하시는 일을 하시는데 시작하신지도 어언 6년은 넘으셨어요 지금 나이가 63세이신데 계속 일을 하고 계세요~ 오히려 이젠 안나가면은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그만 나가라고해도 쉬지 않고 나가시는데.. 좋은 한돈 고기 오손도손 먹고 싶네용
홍영*
2016-04-15
가족이란? 정말 따뜻한 것일까! 가족이란? 정말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존재인가!
아마!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원망이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이제는..
내 지친 어깨를 두드리며 언제까지라도 내편이 되어줄 사랑스런 가족이 생겼습니다.
올 해(年)는 내가 세상에 태어나 선택한 행위중에 가장 잘 한 선택으로 나의 자서전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것(가족)을 지키기 위한 노력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보! 사랑해요!!!
김진*
2016-04-15
사랑하는 부모님~ 올해 환갑이신 엄마~ 제가 엄마 환갑 준비 꼭 책임지고 싶었는데 아직 백수라 엄마 걱정만 더 많이 쓰게 했네요~ 올해는 꼭 좋은 직장 잡아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요~ 엄마 여행도 보내드리고 앞으로 더 잘하고 싶어요~ 일하느라 끼니도 대충 때우시는 엄마가 늘 걱정되고 안쓰럽네요~ 우리가족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 넘치는 가족 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저를 고등학교때 만나 지금도 쭉 인연을 이어가고있는 청소년관련기관에서 일하고 계시는 백**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네요.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힘든 시기도있었고 대학진학문제로 가족과의 의견도 많이 충돌했고 마음도 심난했었지만 그런 그때의 저에게 많은 위로와 조언을 해주신 백**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표현하고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지금은 술한잔 기울이며 요즘 살아가는 세상이야기를 안주삼아서 안부도 물으며 평생 연락하고싶은 선생님입니다. 그런 제 인생에서 중요한 분의 결혼식을 집안일이 있어서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못간걸 어찌나 또 마음에 두시며 장난을 치시던지...저는 장난인걸 알아도 뭔가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ㅠㅠ... 마음을 표현하긴하나 이벤트를 보며 딱 떠올린분에게 써야될것같아서 적어봤어요 ㅎㅎ 백** 선생님! 딸 2돌된건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돌잔치에는 꼭 참석해서 행복한 시간 같이 보내요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보고싶은 엄마. 딸이 작년에 취업때문에 혼자 지방에 살게 되면서 딸걱정때문에 잠못이룬다는 우리엄마. 나도 엄마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고 있어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도 먹고싶고, 집에서 엄마랑 드라마보면서 수다떨었던 시간이 그립다 하루 빨리 하고있는일 마무리해서 집으로 돌아갈께! 전 정말 잘 지내고 있으니, 그때까지 엄마 딸 걱정 너무 하지말고 항상 건강관리 잘해야해! 혈압약이랑 건강보조제 꼭 잘 챙겨먹고.. 항상 건강이 최고인거 알지? 엄마 많이 보고싶다. 정말 많이 사랑해 ♥
하얀 머리칼에 주름진 얼굴 ~ 친정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릴때면 점점 늙어가는 모습이 생각나 마음 한켠이 아려오네요. 가난했던 그때 그시절에 우리 6남매를 모두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느랴 고생도 참 많을셨을텐데요.. 아침에 눈 뜨면 학교 준비물을 사야 하기에 모두가 손을 벌려야 했고 뒷받침을 다 해주지 못하는 부모님의 심정은 오죽했겠을까요..ㅜㅜ 제가 아이 낳아 키워보니 이제서야 부모님 심정을 알수가 있을것 같아요. 아버지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잘 성장하게 해 주셨고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해 주심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만수무강 하세요 ^^
아버지! 일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가 불편하신데 몸조리는 잘하고 계시는지요? 병원에는 죽어도 못 있는다고 고집을 피우셔서 저도 모르게 아버지에게 화를 냈는데 정말 죄송했습니다. 완쾌되실 때까지 꾸준히 치료 받으시라는 부탁은 들어주실 테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아버지!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여행을 간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과 TV속에서 비춰지는 이런 모습들... 요즘 같은 세상에는 그다지 새삼스럽고 대단한 것도 아닌 이 말이 우리 가족에게는 지금껏 한번도 없었던 일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 아빠는 늘 바쁘셨죠. 아들 셋, 딸 둘을 키워야 하기에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가게 문을 열고 과일장사를 하셨기에, 휴일이란 것이 따로 없었잖아요. 하루하루가 소중했기에 그 하루로 인해서 더 나은 생활을 저를 비롯한 자식들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족끼리 시간을 내어 여행가는 것은 물론 하루 시간을 내어 쉬는 것조차 우리 부모님에겐 사치스러운 것으로 여겨졌음을 세월이 많이 흐른뒤에야 다 이해하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늘 감사드리며,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아직도 자식들을 위해 본인이 힘닿는데까진 계속해서 쌀 만큼은 보내주고 싶어 올해도 농사를 하시는 엄마에게 종종 전화 드릴때마다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엄마의 걱정과 사랑이 담긴 당부에서 `역시 부모님의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평생을 갚아도 반도 못 갚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엄마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엄마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엄마...
어머니! 집안에 힘든 일이 생길때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아프신 아버지를 대신하셨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지 않았다면 우리 삼형제는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항상 그런 어머니의 강한 모습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않고 오래오래 저희 삼형제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어머니께 명절, 제사, 생신 등 가족들이 모일때마다 김치 담그시고 음식장만해서 내 놓으시는 어머니, 큰며느리인 제가 해야 할 일인데도 어머니께 의지만 하고 사네요. 이렇게 큰 일 치루시면 당뇨수치가 확 올라가서 온 몸이 탱탱 붓는데도 전혀 힘들다는 내색도 하지 않으시며 그저 맛있게만 먹어주면 흐뭇해하시고, 만족하시는 어머니께 저는 그저 죄송하기만 합니다. 어머니~ 저는 돌아가신 친정엄마 대신에 의지할 수 있는 어머니가 계셔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그러니 항상 어머니 건강부터 챙기시고, 힘든 일은 저희 자식들에게 미루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오래 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셔야 저희들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배가될것입니다. 어머니 항상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고등학교 졸업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딸이에요ㅎㅎ 지금까지 이렇게 바르고 착하고 이쁘게^^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취직 준비로 많이 신경 못 써드려서 죄송한게 너무 많지만, 취직하고 꼭 효도할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울 엄마 ♥
사랑하는 당신에게~!!! 늘 3남매가 먼저인 삶을 보면서 행복을 키워갑니다. 당신의 사랑 하나하나가 집안의 온기가 되고 행복이 됩니다. 당신이 키워가는 사랑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항상 보듬어주는 시부모님께, 같은 지붕아래 살면서 힘들겟지만, 항상 딸 같이 대해주시는 시부모님 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무엇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기쁜 마음으로 준비해보겟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곧 출산을 앞 둔 아내에게 맛있는 한돈을 먹여주고 싶네요... 먼나라에서 저만 보고 한국으로 와서 우리나라 돼지고기 맛있다며 참 잘 먹었는데, 고기라면 환장을 하는 애가 임신했다고, 아이 위한다고 고기보다 야채를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면서도 마음이 짠 합니다. 출산하면 원없이 한돈 구워주고 싶어요.
작년에는 안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페업하고 항상 식당일때매 여행한번 못 가셨는데 자식들이 바빠서 부모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기차여행을 보내드릴려고 예약해놨어요 기차여행하시면서 안좋은 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구경많이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아빠! 요즘 들어 아빠가 더욱더 그리워져 쉬도때도없이 눈물이 흐르네요ᆞ 병원에 계실때 대화도 많이하고 그럴걸, 뵐수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보고올걸 후회합니다 49제때 셋째언니는 식구들 다 내려가고 아빠비석에 살아계신분께 이야기하듯 담에 또올께 인사하는 언니보고도 울고, 아빠 카스에가면 작년 칠순여행 다녀오신 사진보면 또 그립고 눈물 나고 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한돈에서 이벤트한다기에 한번 써봤어요 제가 아빠도 사랑하지만 한돈도사랑하는거 아시죠? 아빠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보내고 계세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아빠~이번에 가게옮기고 너무 바빠지셔서 정신없이 일만 하시고,, 그런데도 자주 찾아가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해요! 집이 멀다는 핑계, 아이들과 놀아줘야한다는 핑계,,, 그런것들로 핑계대면서 엄마아빠한테는 너무 소홀했던거 같아요! 올해는 자주 찾아가서 맛난것도 사드리고 함께 시간 많이 보낼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말도 직접못하고 무뚝뚝하게 전화끊고 해서 미안해요!! 이렇게나마 제 마음을 전해요! 엄마아빠 많이 많이 사랑해요!!
유난히도 힘들었던 2015년을 보내며 항상 제 곁에서 내 편이 되어주고 가장 먼저 달려와주신 채수연 에게 감사의 선물을 주고 싶어요! ~ 작년 ..함께 일하면서 건강이 좋지 않아서 평소의 배가 되는 일을 혼자 하시면서도 내 걱정을 먼저 해주시던 동료! 정말 감사하고 고맙네요!,, 올해부터는 몸을 잘 관리해서 함께 든든한 동료로써 오래토록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작년 한해도 수고 했고.. 더욱 친하게 지내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한해동안 솔직한 마음과 따뜻한 격려로,,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시는 만큼 제가 많이 못한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2016년도! 늘 함게 나누는 해 되길 바랄게요!!
초등학교 시절 잘못된 실수로 인하여 위축된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해력이 부족하여 수업진도도 따라가기 힘들었구요.. 그렇게 생활을 하며 보냈는데 6학년이 되던 해 저희 담임이셨던 선생님.. 첫 부임하신 젊은 남자선생님이셨어요. 젊고 첫 부임 답게 활기차셨고 그런 에너지를 저희 반 친구들에게 모두 내뿜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저에게 칭찬, 격려 아끼지 않고 해주셨고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수예 대회도 나가보고 여러 경험을 하게되고 선생님과 이렇게 친해질 수 있구나도 알게되고 6학년이 되어 처음으로 학교생활 재밌구나 알게해주신 선생님.. 그 추억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 잘하고 어느덧 20대 후반이 된 저 입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못뵌지 오래 인 선생님.. 정말 보고싶고 감사합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우리 엄마에게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시골에서 일을 하시는데 다른 변변한게 아니라 밭에서 고구마를 캐거나 밭에가서 작물 수확하시는 일을 하시는데 시작하신지도 어언 6년은 넘으셨어요 지금 나이가 63세이신데 계속 일을 하고 계세요~ 오히려 이젠 안나가면은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그만 나가라고해도 쉬지 않고 나가시는데.. 좋은 한돈 고기 오손도손 먹고 싶네용
가족이란? 정말 따뜻한 것일까! 가족이란? 정말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존재인가! 아마!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원망이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이제는.. 내 지친 어깨를 두드리며 언제까지라도 내편이 되어줄 사랑스런 가족이 생겼습니다. 올 해(年)는 내가 세상에 태어나 선택한 행위중에 가장 잘 한 선택으로 나의 자서전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것(가족)을 지키기 위한 노력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보! 사랑해요!!!
사랑하는 부모님~ 올해 환갑이신 엄마~ 제가 엄마 환갑 준비 꼭 책임지고 싶었는데 아직 백수라 엄마 걱정만 더 많이 쓰게 했네요~ 올해는 꼭 좋은 직장 잡아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요~ 엄마 여행도 보내드리고 앞으로 더 잘하고 싶어요~ 일하느라 끼니도 대충 때우시는 엄마가 늘 걱정되고 안쓰럽네요~ 우리가족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 넘치는 가족 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